공연을 앞두고 악기 7대를 도난당한 한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가 애플의 위치추적용 액세서리 '에어태그'로 이를 모두 되찾았다. 조지아주 마리에타 경찰은 조나단 라마 브라운(사진·27)을 절도와 장물알선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6000달러 상당의 바이올린들을 훔쳐 인근 매장에 판매하려다 현장에서 덜미가 잡혔다. 그를 잡아낸 피해자 알렉스 안씨는 에어태그를 통해 절도범의 위치를 포착해 경찰에 넘겼다. 에어태그는 동전 모양의 위치추적 장치로 귀중품에 부착하면 물품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공연을 하루 앞두고 차량을 도난당하면서 악기들을 잃어버렸다. 척 맥필라미 마리에타 경찰은 "(에어태그가) 완벽한 기술은 아니지만, 도난 피해를 최소화히기 위해 위치추적 기기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며 "다만 절도 물품 위치를 혼자 찾아가기 보다는 경찰과 동행해야 한다"고 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바이올리니스트 절도범 한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절도범 검거
2025.10.31. 15:38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한인 바이올리니스트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구금됐다. 이 한인은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자격을 유지하다가 시민권자 여성과 결혼, 영주권 신청 절차를 밟기 위해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더힐 등 복수의 언론은 ICE가 지난 20일 출장차 콜로라도주에 있던 존 신(37)씨를 체포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신씨는 10살 때 가족 동반 비자로 미국에 와서 초.중·고교와 대학을 모두 유타주에서 다니는 등 생애 대부분을 유타에서 보냈다. 신씨의 변호인인 애덤 크레이크 변호사는 “지난 2019년 음주운전 전력이 있지만 당시 보호관찰 기간을 다 거치고 관련 치료도 다 받았다”며 “하지만 당시 음주운전 때문에 DACA 자격을 상실했고 이 때문에 ICE에 의해 체포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DACA 규정에 따르면 음주운전은 신규 신청 또는 갱신 시 결격 사유로 작용할 수 있다. 크레이크 변호사는 시민권자와 결혼을 하고도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신 씨는 가족을 돌봐야 했고 이 때문에 영주권 신청을 제때 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강한길 기자바이올리니스트 음주운전 음주운전 전력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출신 음주운전
2025.08.28.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