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이금순(73.사진)씨가 나흘 만에 사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9일 오전 6시40분쯤 올림픽 불러바드와 버몬트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교회 새벽기도에 참석했다가 자전거로 귀가하던 이씨는 올림픽 불러바드를 동쪽으로 주행하다 버몬트 애비뉴로 우회전하던 흰색 닷지 램 트럭에 횡단보도에서 치였다. 트럭 운전자는 그대로 도주했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이씨는 치료 중 지난 13일 끝내 숨졌다.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에 따르면 이씨는 최근 대장암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었으며 평소 하모니카 연주에 큰 열정을 보여 왔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셔널하키리그(NHL) LA킹스 홈구장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에 참여할 만큼 활발히 활동했다. 센터 관계자는 “고인은 하모니카 앙상블 멤버라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모두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체포, DUI 여부를 조사 중이다. 신원 등 상세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LAPD는 제보(213-473-0234)를 받고 있다 이은영 기자뺑소니 한인 한인 뺑소니 la한인타운 시니어 뺑소니 교통사고
2026.03.15. 21:40
뉴저지주 포트리에 사는 한인이 뺑소니 혐의로 체포됐다. 버겐카운티 검찰은 16일 “지난 13일 새벽 4시30분쯤 북부 뉴저지 테터보로 공항 근처 인더스트리얼애비뉴에서 차를 몰고 가다 우체국에 출근하던 패터슨 거주 75세 남성을 차로 치고 달아난 포트리 거주 태 이(70) 씨를 체포해 뺑소니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이날 자신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타고 가다 길 옆을 걸어가던 피해자를 쳤으나, 이를 알고도 현장을 떠나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사고 현장에 출동한 무나키 경찰서 경관들은 현장에서 하반신을 크게 다친 피해자를 발견하고 해켄색병원으로 이송한 뒤 인근 업소의 감시카메라 등을 뒤져 용의자 차량을 추적했다. 그러나 사고를 일으킨 이 씨는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와 자신이 해당 사건을 지켜 본 목격자로 당시 상황을 설명하겠다고 밝혔으나 경찰은 곧바로 감시카메라 등에 찍힌 이 씨의 SUV 차량 등과 대조해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의 추궁에 뺑소니 사실을 자백한 이 씨는 곧바로 체포된 뒤 ▶행인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사고를 신고하지 않은 혐의(failing to report an accident) 등으로 기소됐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뺑소니 포트 뺑소니 혐의 한인 뺑소니 뉴저지주 포트리에
2023.09.18.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