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어바인(UCI) 연구팀이 드림스(DREAMS) 프로젝트에 참여할 한인을 찾고 있다. UCI 의대 이선민 교수가 이끄는 드림스 프로젝트는 수면 부족이 한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게 된다. 참가자는 설문지 작성과 신체측정 후, 14일 동안 수면 패턴을 추적하는 손목시계를 착용한다. 모집 대상은 LA와 오렌지 카운티 거주 30~60대 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수면 패턴,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 혈압을 포함한 심장과 당뇨병 관련 지표 보고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례비는 150달러. 드림스 프로젝트는 UCI 연구팀이 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340만 달러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하버드 보건대학원, 보스턴 브리검 여성병원이 공동 진행하게 된다. ▶문의: (949)354-4185, [email protected]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수면부족 한인 한인 참가자 한인 이민자들 한인 건강
2024.05.27. 15:22
경상남도 LA사무소(소장 이영아)가 이번 달부터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의 한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만 19세 이상 재외동포 및 외국인 신청자가 경남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여행하는 프로젝트다. 경상남도는 한국에서 한 달 살기가 큰 반응을 얻자 한인 대상으로 고향이나 조용한 지방에서 여행하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신청 요건을 완화했다. 이영아 경상남도 LA사무소 소장은 “경남 한 달 여행하기는 지난해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았다”며 “이에 지난해 10월 별도 예산을 편성해 시범 운영을 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모집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젝트는 경남에서 6일 이상 머물면 픽업, 센딩 서비스(공항과 숙박지 이동), 숙박비, 체험비를 일부 지원한다. 참가자는 최소 5박에서 최대 29박까지 하루 5만원의 숙박비와 7만~10만원의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소장은 “경남에는 18개 시군이 있고 합천 해인사, 동피랑마을, 진주성, 경화역 벚꽃길 등 관광지가 많다”며 “참가 신청이 많으면 내년에 더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면 여행 시작 30일 전에 경상남도 LA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323)935-4021, [email protected] 이은영 기자참가자 외국인 한인 참가자 참가자 모집 외국인 신청자
2024.03.07.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