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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협 고세라 회장 선출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는 최근 옥스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 53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고세라 정신과 전문간호사(투게더멘탈헬스 원장)를 선출했다.   협회는 또 김유니 전문간호사를 제 1 부회장으로, 변금희 전문간호사를 제2 부회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고 신임회장은 "팬데믹이라는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올해는 간호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간호사들의 정신 건강과 행복은 환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직접 관계가 있는 만큼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데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 간호사들의 자질을 향상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를 지속해 선배 간호사들이 개척정신과 도전정신, 인류애를 갖고 실천해 일궈놓은 업적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제 1부회장은 "한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주류사회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변 제 2부회장은 "젊고 능력 있는 한인 간호사들이 의료 및 보건현장에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고 회장은 "팬데믹 기간에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신 모든 간호사분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며 회원들과 함께 커뮤니티의 건강을 위한 활동에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한인간호사협회 피플 회장 김유니제1부회장 회원 간호사들 한인 간호사들

2023.03.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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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간호사협회 애틀랜타 창립

지난 22일 둘루스 한 한인식당에서 재외한인간호사협회(OKNA, Overseas Korean Nurses Assosication)가 창립 총회를 가졌다. 자리에는 협회장 김희경 총회장, 시카고 간호사협회 김기란 회장, 서던 미시시피 간호학 공미정 교수가 참석해 협회창립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애틀란타 협회 임원진 발표와 김희경 총회장의 창립지원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애틀랜타 협회 임원진 구성은 ▶김경자 회장 ▶이국자 이사장 ▶이경수 이사 ▶김영희 총무 ▶왕재원 회계 ▶황선영 서기 ▶마가렛 김 음악부장으로 발표됐다. 재외한인간호사협회 김희경 총회장은 이 자리에서 "애틀랜타 간호사 협회가 한국 동포들을 위한 봉사단체로서 많은 일을 할 것을 기대한다"며 김경자 회장에게 창립지원금 1000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김경자 회장은 "뒤늦게 출범한 애틀랜타 간호사협회가 한인 사회에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뒤이어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국자 이사장은 "애틀랜타간호사협회 창립을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김영희 총무와 김경자 초대회장님께 깊은 감사인사드린다"전했다. 김태은 인턴기자한인간호사협회 애틀랜타 애틀랜타 간호사협회 한인간호사협회 애틀랜타 애틀랜타간호사협회 창립

2022.02.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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