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B뱅크, 450만불 순이익 기록 직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 총자산 전년 대비 10.8%↑ CBB뱅크(행장 리처드 고)의 지주사인 CBB뱅콥이 지난 3분기 45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CBB뱅크는 24일 공개한 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EPS)은 43센트로, 전 분기(440만 달러, EPS 41센트)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전년 동기(557만 달러) 대비로는 18% 줄었다. 총자산은 3분기에 19억6244만 달러를 보여 2분기 대비 8.1%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 기준 CBB은행의 총예금은 16억70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억4140만 달러(9.3%) 증가했다. 전년 동기(14억5000만 달러) 대비에서는 9.3% 증가했다. 대출액은 14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 분기(14억6000만 달러)에 비해서는 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순이자마진(NIM)은 3.49%로 전 분기(3.46%)보다 상승했지만 전년 동기( 3.71%) 대비 내려갔다. 리처드 고 행장은 “무역과 관세 등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도 예금 증가와 순이자마진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리스크 관리와 운영 효율성 강화를 통해 장기적이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US메트로뱅크, 순이익 71% 신장 290만불 기록…수익성 개선 자산·예금·대출 모두 성장세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 지주사인 US메트로뱅콥이 올 3분기(7~9월)에 순이익 290만 달러(주당 18센트)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은행 측은 지난 24일 분기 실적 보고를 통해 순이익이 2분기(250만 달러) 대비 16%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170만 달러) 대비 약 7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분기보다 15센트, 전년 동기보다 11센트 오른 수치다. 총 자산은 15억71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으며, 전분기 (14억5238만 달러)대비 8.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총예금은 약 13억83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8% 상승했고, 전분기 대비 2.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총액은 12억7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4%, 2분기 대비 2% 가량 늘어났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72%로 집계돼 전분기 대비 4bp 올랐으며, 전년 동기 대비 27bp(bp=0.01p) 올랐다. 순이자 마진(NIM)은 3.19%를 보여 전년 동기 대비 38bp 상승했다. 김동일 행장은 “3분기에도 전년 대비 순이익과 순이자마진, 효율성이 개선되었으며 대출과 예금 모두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 한미은행 현금배당 발표 내달 20일 주당 27센트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의 지주사 한미뱅콥은 보통주에 대한 현금배당금을 주당 27센트로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이번 배당금은 내달 20일에 지급되며, 11월 4일 업무 종료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은행 측은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건전한 자본 비율을 유지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인성 기자한인은행 3분기 실적 순이익 뱅크 us메트로뱅크 순이익 순이익 기록직전 전년 동기
2025.10.26. 19:00
오픈뱅크(행장 오상교)의 지주사 OP뱅콥은 지난 23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서 순이익이 670만 달러(주당 45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44센트를 1센트 웃도는 것으로 전분기의 633만 달러, 전년 동기의 544만 달러와 비교하면 각각 6%와 23% 오른 수치다. 총자산은 26억1421만 달러로 2024년 3분기의 23억8798만 달러에 비해 9%, 2025년 2분기의 25억6359만 달러와 비교할 때 2% 상승했다. 올해 3분기 대출은 21억5121만 달러로 직전 분기(20억7158만 달러) 대비 4% 증가했다. 전년 동기 19억3100만 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11%가 상승했다. 예금고는 22억7342만 달러로 지난 2분기의 22억5473만 달러에 비해 1%, 2024년 같은 기간의 20억6460만 달러와 비교하면 10% 늘어났다. 총자산 순이익률(ROA)은 1.04%로 전 분기보다 4 bp, 전년 동기(0.94%) 대비 10 bp 올랐다.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3bp가 오른 3.26%를 기록했으며, 2024년 3분기보다는 31bp 상승했다. 오피뱅콥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주당 12센트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배당은 2025년 11월 6일 업무 종료 시점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지급되며, 11월 20일 전후로 지급될 예정이다. 최인성 기자한인은행 3분기 실적 오픈뱅크 만불로 오픈뱅크 순익 총자산 순이익률 전년 동기
2025.10.24. 0:13
PCB뱅크(행장 헨리 김)의 지주사 PCB뱅콥이 올해 3분기 1130만 달러(주당 순이익 78센트)의 높은 영업실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2분기 대비 26.1%의 성장이며 단일 분기로는 은행 설립 이후 최고 액수다. 이번 실적은 월가가 예상했던 주당 순이익 61센트를 웃도는 수치로 은행의 성장세를 확인했다. PCB뱅콥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총자산은 3분기 현재 33억6000만 달러, 총예금은 29억1000만 달러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4%, 1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대출은 27억5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6% 증가했다. 대손충당금 비율은 1.20%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전분기인 올해 2분기 900만 달러(주당 62센트) 대비 25%나 증가한 것이며, 전년 동기 750만 달러(0.52달러) 대비 50% 이상 급증한 수치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35%를 기록해 2분기(1.13%) 대비 22bp(bp=0.01%p)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에 비해서도 27bp 올랐다. 특히 순이자이익(NII)은 100만 달러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180만 달러에서 -38만 달러로 줄었다. SBA 대출 매각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상승한 것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헨리 김 행장은 “4분기와 2026년으로 이어지는 불확실한 거시환경 속에서도 PCB는 강한 자본구조와 고객 중심의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수익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주당 20센트의 수익을 올해 11월 7일 기준으로 등재 명부에 오른 주주에게 11월 14일 전후로 배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성 기자한인은행 3분기 실적 순이익 뱅크 주당 순이익 pcb뱅크 사상 수익성장과 주주가치
2025.10.24. 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