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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천빈 박사, 한인회 1만불 기부

샌디에이고 한인회 명예회장인 임천빈 박사가 한인회 발전기금으로 1만 달러를 한인회에 쾌척했다.     지난 5월 6일 한인회는 한인회 임원과 이사진 그리고 주요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임 명예회장의 한인회발전기금 전달식을 했다. 1만 달러를 기증한 임 명예회장은 평소에도 한인 단체들의 각종 행사에 기부를 많이 해왔다.     임 명예회장은 전달식을 통해 "작지만 한인사회의 발전과 한인회 활동을 응원하고 후원한다는 마음이 모아져  후세들에게 유산으로 남길 수 있는 동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앤디 박 한인회장도 "임 회장님의 뜻있는 기부가 헛되지 않도록 한인회의 사명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회는 이날 전달식에 앞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권순만 전 한인회 이사장과 이지은 씨를 새로운 한인회 이사로 영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글·사진=케빈 정 기자한인회 임천 박사 한인회 한인회발전기금 전달식 한인회 발전기금

2024.05.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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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상의 한인회에 2500달러 기금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28일 애틀랜타 한인회를 방문해 2500달러를 전달했다.   애틀랜타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썬박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회장단은 노크로스에 위치한 한인회관에 방문해 이홍기 제35대 한인회장에 한인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한인상의 썬박 회장, 최주환 이사장, 이창향 사무총장, 이경철 전 회장 등이 직접 출연한 것으로 전해진다.   썬 박 대표는 기금 전달 배경으로 "작은 돈이지만 한인회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달하게 됐다"면서 "한인사회 중심인 한인회가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이홍기호는 제34대 김윤철 전 회장의 불투명한 한인회 운영으로 출범전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한인회 진상조사위원회에 다르면 김 전 회장이 미지급한 금액은 파악된 것만 총 12만 5256달러 22센트에 달한다.   한편 애틀랜타 한인회는 오는 29일 오후 5시 노크로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한인회 총회 및 35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박재우 기자한인회 어려움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애틀랜타 한인회 한인회 발전기금

2022.01.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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