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양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쿠텐 마리타임은 글로벌 선급협회 ABS(American Bureau of Shipping)와 해양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 및 해양 산업의 안전한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해운·조선 산업이 직면한 사이버 위협 증가, 지정학적 리스크, 급격한 기술 변화 등 복합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사이버보안 역량과 선급 기술 전문성을 결합하여 해양 산업의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e)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견고한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라쿠텐 마리타임과 ABS는 △해양 사이버보안 기반 강화 및 대응 기술·지식 교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데이터 기반 운영 모델 고도화 및 산업 디지털화 대응 △교육 ·워크샵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전문 인력 역량 강화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온·오프라인 협력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라쿠텐 심포니 인터넷 서비스 부문 대표이자 라쿠텐 마리타임 총괄인 손승현 대표 (Ryan Son)는 "이번 ABS와의 MOU체결은 라쿠텐 마리타임이 해양 사이버보안 역량과 글로벌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라쿠텐 마리타임의 사이버보안 전문성과 ABS의 선급 및 안전 기준 분야의 깊이 있는 경험을 결합해, 점점 더 정교해지는 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해양 사이버보안 환경이 직면한 복합적인 과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매튜 뮬러(Matthew Mueller) ABS 지역 사업개발 부문 부사장은 “ABS는 디지털 해운 생태계의 안전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라쿠텐 마리타임과의 이번 협력은 업계가 디지털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프레임워크와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도 해양 사이버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해운 생태계의 안전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정현식 기자디지털 라쿠텐 해양 사이버보안 산업 디지털화 해양 산업
2026.05.10. 19:14
라쿠텐 마리타임이 글로벌 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해양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Cydome, 선박 설계 및 문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Lattic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보안 플랫폼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라쿠텐 마리타임은 선박 설계 단계부터 실제 운항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IT(Information Technology)와 OT(Operational Technology)를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해양 플랫폼을 구축하며, 디지털 전환과 안정성,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쿠텐 마리타임은 해양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다음 두 가지 주요과제를 해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최근 해양 산업은 고도화되는 IT와 OT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조선 뿐만 아니라 이미 운항 중인 다양한 현존선까지 아우르는 균형 잡힌 사이버보안 체계가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라쿠텐 마리타임은 Cydome과의 협력을 통해 신조선과 현존선 전체에 적용 가능한 통합 사이버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IACS UR E26 & E27, IMO 2021, 미국 해안경비대 관련 지침, NIS2 등 주요 글로벌 규정을 준수하며, 실시간 위협탐지, 선대 단위 리스크 관리, 단일 대시보드를 통한 ‘제로터치 (Zero-touch)’ 운영 등 다층적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선종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박 설계 과정은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와 복잡한 워크플로우가 얽혀 있어 사이버 위협 및 운영 리스크가 누적되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라쿠텐 마리타임은 Lattice와 함께 조선소의 설계 데이터를 표준화된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AI 기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프로젝트 오류를 줄이고 전체 조선 프로세스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Lattice의 YardGrid는 대규모 설계 도면과 기술 문서를 구조화 하고 자동 인덱싱 기능을 제공해 선박 건조 프로젝트의 효율적 수행을 지원한다. 라쿠텐 심포니 인터넷 서비스 부문 대표이자 라쿠텐 마리타임 총괄인 손승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해양 산업의 디지털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함께 혁신해 나가는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이라며,”Cydome 및 Lattice라는 최고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설계부터 운항까지 모든 선박 유형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핵심 보호 공백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CYDOME의 CEO인 Nir Ayalon은 “라쿠텐 마리타임과의 협력은 해양 사이버보안의 글로벌 표준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Cydome은 선박 생애전반에 걸쳐 ‘Secure-by-Design’ 기반을 적용해 기존과 미래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선대 단위 사이버보안 체계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라쿠텐 마리타임과의 협력은 선원의 물리적 안전, 국제 공급망의 디지털 회복력,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규제 준수/대응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함께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해운 시장 전반에 보다 높은 수준의 사이버보안 환경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현식 기자생애주기 lattice 해양 사이버보안 통합 사이버보안 사이버보안 체계
2026.04.27.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