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부고] 본보 김장호 국장 장모상

미주중앙일보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 김장호 국장의 장모인 이양호씨가 별세했다. 89세.   유가족으로는 박광준(아들), 박미영(딸), 김장호(사위)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수원시 연화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한국시간) 정오 진행한다. 장지는 승화원 추모의집이다.     ▶연락: +82-31-218-6560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부고 해피빌리지 김장호 해피빌리지 김장호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 수원시 연화장례식장

2025.06.09. 20:18

“사랑의 마당 축제에 오세요” 5월 4일 부에나파크 고교

발달장애인을 초청하는 ‘사랑의 마당 축제’가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에 있는 ‘부에나파크 주니어 하이스쿨(6931 Orangethorpe Ave.)’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남가주밀알선교단, 씨드교회(Seed Church), 중앙일보 해피빌리지가 공동주관하며, GBC미주복음방송, 캐러밴 캐노피, 한미은행, 오버플로윙교회(The Overflowing Chuch), OC한인라이온스클럽, 로열비즈니스은행, 셰프반찬, 남가주사진작가협회가 특별 후원한다.     무엇보다 남가주 지역에 위치한 약 20개의 교회 장애부서와 15개의 장애인 단체에서 1500여 명이 모일 예정으로, 대규모 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   선교단에 따르면 이날 씨드교회에서 갈비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제공할 예정이며, 오버플로잉처치의 찬양팀이 음악으로 봉사한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의 이종희 단장은 “참석자들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선교단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고, 장애 사역 관련 교회나 단체에 대한 홍보, 각종 정보교환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품추첨, 댄스파티 등 신나는 놀이도 준비돼 있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시작된 ‘사랑의 마당 축제’는 남가주 지역 장애 단체와 교회 기관들이 연합해 치르는 행사로, 매년 발달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식사,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사진설명   남가주밀알선교단장 이종희 목사(왼쪽)가 오버플로잉처치김충만 목사(왼쪽에서두 번째)와 찬양팀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의: (562) 229-0001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남가주밀알선교단 사랑의 마당축제 해피빌리지 이종희 단장

2024.04.29. 18:56

썸네일

해피빌리지 스마트 암 검진…17일 오전 9시 LA중앙일보

위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선착순 40명이다.      신청자는 서울대 의대가 개발한 혈액 검사로 주요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스마트 암 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가 필요 없다. 혈액 검사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인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스마트 암 검진은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병원이 특허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검진이다.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나 높다고 한다.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내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암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스마트 암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 지금까지 한인 등 1800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해피빌리지 측은 “높은 정확도로 한인 신청이 꾸준해 예약이 조기 마감된다”며 빠른 신청을 추천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해피빌리지 la중앙일보 해피빌리지 스마트 신청자 혈액 혈액 검사

2024.02.14. 18:42

해피빌리지 스마트 암 검진…17일 오전 9시 LA중앙일보

위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선착순 40명이다.      신청자는 서울대 의대가 개발한 혈액 검사로 주요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스마트 암 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가 필요 없다. 혈액 검사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인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스마트 암 검진은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병원이 특허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검진이다.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나 높다고 한다.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내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암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스마트 암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 지금까지 한인 등 1800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해피빌리지 측은 “높은 정확도로 한인 신청이 꾸준해 예약이 조기 마감된다”며 빠른 신청을 추천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해피빌리지 게시판 해피빌리지 스마트 게시판 해피빌리지 신청자 혈액

2024.02.08. 20:41

“주위를 둘러보며 내려놓고 사세요”

“때로는 내려놓고 사는 것도 필요합니다.”     지난 3일 오후 6시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서 진행된 ‘한국인의 갈등 해소를 위한 힐링 세미나’의 특별 강사로 나온 허태균 교수(고려대 심리학부)는 “한인들은 보이는 작은 행동의 뜻까지 이해하려고 불필요한 감정을 소모한다”며 “때로는 내려놓는 것이 정답일 때가 있다”고 강조했다.   허 교수는 한국인들만이 가진 개인과 단체의 복합적인 갈등과 대립을 사회심리학적 관점으로 풀어내는 연구와 강연으로 잘 알려진 사회심리학자다. ‘유퀴즈 온 더 블록’ ‘어쩌다 어른’ 등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날 2시간 30분이 넘게 진행된 세미나에서 허 교수는 한인들이 미국생활을 하면서 착각하는 이상적인 삶과 태도에 관한 모순을 알려 주기도 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곧 진리라고 여기는 사회적 관념이 개인주의를 이기주의로 여기게끔 하였다"고 설명하고 “한인들의 역동성은 눈부신 사회 및 경제적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 대가는 세계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라고 지적했다.   이어 “진로, 소통, 세대갈등, 자살 등 우리가 갖고 살아가는 삶의 문제들에 대한 해답은 나와 서로를 이해할 때 비로소 해결된다"며 본인만의 가치를 찾고 주위를 둘러보며 살아갈 것을 권했다.     중앙일보·해피빌리지가 특별 후원하고 비영리 사회봉사단체인 유스타 파운데이션(박소연 대표)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400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     강연 후에는 Q & A 세션 및 경품추첨도 별도로 진행됐다.     세미나 시작 전 오후 5시부터는 LA카운티정신건강국(LADMH), 시더스사이나이, 아태 정신상담 및 치료센터 등이 부스를 차려놓고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나눠주기도 했다.     세미나 참석자인 타샤황씨는 “늘 자녀에게 1등이 될 생각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쳤던 나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깨달음을 주는 강연이었다”며 “나조차도 정의할 수 없는 최선의 기준을 내 자녀에게 요구하고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살라고 가르쳤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나와 내 자녀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배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3일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 이어 4일 어바인 온누리교회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준한 기자 [email protected]주위 해피빌리지 힐링 세미나 세미나 시작 사회심리학적 관점

2024.02.04. 19:49

썸네일

해피빌리지 어르신들께 점심 대접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가 방주교회(담임 김영규 목사)와 함께 12일 LA한인타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0여 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해피빌리지는 지난달 열린 '사랑나누기 마라톤'을 통해 조성된 지원금을 방주교회 등 비영리단체와 각급 학교에 기부했다. 김장호(앞줄 오른쪽) 해피빌리지 국장이 김영규 목사에게 성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해피빌리지 해피빌리지 어르신들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 김장호 해피빌리지

2023.10.12. 21:54

썸네일

[사랑의 마라톤: 함께 뛰어요] 차터스쿨 라이즈고향초중고교 "도로 한복판서 뛰는 추억 선물"

"11년 전 처음 해피빌리지 마라톤을 뛰던 우리 학교 아이들 사진이 눈에 선합니다."   라이즈 고향 초.중.고등학교 루스 김 교장은 16일 열리는 'LA사랑나누기 5K/10K 마라톤'에 대한 소감이 남다르다.   김 교장은 "중학교가 처음 설립된 2012년부터 꾸준히 참여해왔다"며 "처음 참여했을 당시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달리던 학생들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고 말했다.   라이즈 고향에서는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20명 등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포함해 총 70여 명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 교장은 "LA한인타운 내에 안전한 공원이 많이 없어 운동이 제한적"이라며 "이번 사랑나누기 마라톤 행사를 통해 도로 한복판에서 뛰는 이색적인 추억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가진 학생들 재학 중인 라이즈고향은 마라톤 대회 참여와 함께 부스도 마련한다.   라이즈 고향 부스는 마라톤 출발 지점인 윌셔 불러바드와 웨스턴 애비뉴 코너의 윌턴극장에 부스를 마련해 학교 홍보 및 마라톤에 참가하는 학생 등록을 접수한다.     사립형 공립 차터스쿨을 지향하는 라이즈 고향은 2012년에 LA한인타운 내 작은 규모로 중학교가 가장 먼저 설립됐고 2016년에 고등학교 2019년에 초등학교가 차례로 개교했다.     라이즈고향은 학생 100명당 상담교사 1명의 비율로 학생과 교사 간의 깊은 유대 관계 및 소통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김 교장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기에 가장 중요한 건 교사와의 유대 관계 형성"이라며 "학생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고 다양한 민족 간의 형평성과 존중 평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323)954-9957 라이즈고향   ▶참가신청 및 문의:(213)368-2630, [email protected]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해피빌리지 고향초중고 해피빌리지 마라톤 마라톤 대회 마라톤 출발

2023.09.14. 21:11

썸네일

혈액검사로 8대암 조기예방…해피빌리지 스마트 혈액검사

"수많은 한인이 암 위험을 조기에 발견했습니다."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가 진행하는 '스마트 8대 암 검사' 프로그램이 인기다.     8대 암 검사는 LA에서 2015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750명 이상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받은 이들은 간편한 검사 방법과 빠른 결과 안내로 만족을 표했다. 실제 이들은 가족과 지인에게 8대 암 검사를 권유할 정도.   8대 암 검사는 신뢰와 정확도로 입소문이 났다. 암 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 수 있다며 만족을 표했다고 한다.   8대 암 검사는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이 혈액 검사만으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인 발병률이 높은 위암을 포함해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에 대해 검사한다.   서울대학병원이 특허를 취득한 스마트 8대 암 검사 과정은 다음과 같다. 행사 당일 채혈한 혈액을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 측은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주최 측은 혈액 검사 결과를 통해 주요 암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8대 암 검사는 15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선착순 40명을 검사한다. 검사 희망자는 예약하면 된다. 검사비는 1인 380달러.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혈액검사 해피빌리지 해피빌리지 스마트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 8대암 조기예방

2023.07.06. 20:48

해피빌리지 부활절 나눔 행사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재단 해피빌리지는 부활절을 맞아 홈리스들에게 ‘사랑의 슬리핑백’을 나눠주는 행사를 8일 오전 진행했다. 스티브김 파운데이션(회장 스티브 김)이 매년 후원하는 이 날 행사에서 윌셔 라이온스클럽(회장 조주영)과 방주교회 소속 봉사자 200여 명은 맥아더 파크 인근의 홈리스 150여 명을 일일이 찾아가 슬리핑백을 전달했다. 또 아버지밥상교회(담임 무디 고 목사)는 LA다운타운에서 200명의 노숙자에게 슬리핑백과 음식을 제공했다. 스티브김 파운데이션의 스티브 김 회장(왼쪽 두 번째)이 맥아더 파크의 노숙자들에게 사랑의 슬리핑백을 나눠주고 있다.     [해피빌리지 제공]해피빌리지 슬리핑백 해피빌리지 슬리핑백 슬리핑백과 식사 스티브김 파운데이션

2023.04.09. 19:07

썸네일

해피빌리지, 미전역 킴보장학생 216 선발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단체인 해피빌리지는 제35회 킴보장학생을 선발했다. 올해는 미전역에서 총 21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2000달러씩 43만2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해피빌리지는 합격자들에 개별 통보도 진행할 예정이며 명단은 해피빌리지 웹사이트(myhappyvillage.org)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LA 112명, 뉴욕 20명, SF 20명,워싱턴 DC 15명, 애틀랜타 25명, 시카고 10명, 그리고 덴버 5명으로 미 전지역에서 장학생을 선발하며 인종화합을 위해 흑인 및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 각 5명씩 선발했다. 콜로라도지역 에서 선발된 5명의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Michelle Kim(CU Boulder) ▶Dustin Jaemin Kim (University of Colorado Denver)   ▶Noah Jung(Yale University) ▶Shin Myung Choe(University of Colorado Springs) ▶Austin Yi (Chapman University)     이하린 기자해피빌리지 미전역 해피빌리지 미전역 해피빌리지 웹사이트 장학생 선발

2022.07.25. 15:57

“노숙자와 사랑을 나눠요”…해피빌리지구디백팩 일부 배포

중앙일보 산하 해피빌리지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지난 20일 LA한인타운 인근에 있는 노숙자들에게 생활필수품이 담긴 ‘사랑의 구디백팩(goodie backpack)’을 나눴다.     스티브 김 파운데이션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윌셔라이온스클럽(회장 케네스 최)과 산하 레오클럽 학생 봉사단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2주에 걸쳐 만든 ‘사랑의 구디백팩’ 중 일부를 400여명의 노숙자에게 일일이 전달했다.     사랑의 구디백팩에는 추운 날씨에 필요한 양말, 목도리, 조끼 외에 치약과 칫솔, 비누 등 필수품 13가지를 담았다.     해피빌리지측은 “스티브 김 파운데이션 후원으로 약 1000여개의 구디백팩을 제작했다”며 “남은 구디백팩도 추수감사절 전후로 LA인근 노숙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연화 기자해피빌리지 노숙자 la인근 노숙자들 일부 배포 파운데이션 후원

2021.11.21. 20:56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