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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빌리지 김장호 국장에 감사패 전달

Los Angeles

2025.12.30 19:54 2025.12.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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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 미주중앙일보 대표(왼쪽)가 최근 미주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기관 해피빌리지의 김장호 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국장은 지난 1988년 입사해 37년간 미주중앙일보에 몸담으며 해피빌리지를 설립·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새해부터 해피빌리지 고문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해피빌리지는 지난 13일 있었던 ‘사랑의 점퍼 나누기’를 비롯해 사랑 나누기 5K/10K 마라톤, 킴보장학금 등 여러 자선 사업을 하고 있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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