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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호르무즈 해협 언제 열리나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80일을 넘어서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20~30%를 차지하는 요지다. 이런 곳이 막히자 유가는 급등했고, 이로 인해 미국을 비롯해 세계 경제에는 깊은 주름이 생겼다. 미국과 이란은 지금도 종전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있는 유조선들이 보이는 이란 반다 압바스 지역 해변의 한가로운 모습.     [WANA·로이터]호르무즈 해협 호르무즈 해협 세계 해상 세계 경제

2026.05.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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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기뢰 설치 선박 격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3일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는 선박을 즉각 사격해 격침하라고 해군에 지시했다.     그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소형 선박이라도 예외 없이 대응하라”고 강조하며 기뢰 제거 작전도 3배 확대하라고 명령했다.     또한 이란이 종전 및 비핵화 합의에 이를 때까지 해협 봉쇄를 유지하겠다고 밝혀 긴장을 고조시켰다.     이번 조치는 기뢰 부설 선박에 대한 강경 대응과 해협 봉쇄 방침을 재확인한 것으로, 미군의 통제력을 앞세워 이란을 압박하고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과 전쟁 중인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의료비 절감’ 관련 행사에서 ‘이란에 핵무기를 사용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협상을) 서두르고 싶지 않다”며 “나는 훌륭한 합의를 원한다. 핵무기를 가진 미치광이들로부터 우리나라와 전 세계가 안전할 수 있는 합의를 원한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호르무즈 해협 호르무즈 해협 설치 선박 해협 봉쇄

2026.04.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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