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조 핼로윈 토트백 판매…8일부터 가주 매장만 판매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가 핼로윈 시즌을 맞아 한정판 토트백(사진)을 선보인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트레이더 조는 오는 8일부터 가주 매장에서만 ‘핼로윈 에디션 미니 토트백’을 판매한다. 가격은 개당 2달러 99센트다. 색상은 오렌지·퍼플·블랙·멀티컬러 등 네 가지다. 트레이더 조 토트백은 지난해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며 품절 사태를 빚었다. 온라인에서는 정가보다 수십 배 비싼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으며, 일부 제품은 최고 1000달러에 팔린 사례도 있다. 한편, 트레이더 조는 지난 1967년 패서디나 지역에서 조 쿨롬브가 창업했으며 현재 전국에 608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송영채 기자 [email protected]판매 트레이더 핼로윈 토트백 한정판 토트백 핼로윈 에디션
2025.09.30.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