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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조 핼로윈 토트백 판매…8일부터 가주 매장만 판매
Los Angeles
2025.09.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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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체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가 핼로윈 시즌을 맞아 한정판 토트백(사진)을 선보인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트레이더 조는 오는 8일부터 가주 매장에서만 ‘핼로윈 에디션 미니 토트백’을 판매한다. 가격은 개당 2달러 99센트다. 색상은 오렌지·퍼플·블랙·멀티컬러 등 네 가지다.
트레이더 조 토트백은 지난해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며 품절 사태를 빚었다. 온라인에서는 정가보다 수십 배 비싼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으며, 일부 제품은 최고 1000달러에 팔린 사례도 있다.
한편, 트레이더 조는 지난 1967년 패서디나 지역에서 조 쿨롬브가 창업했으며 현재 전국에 608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송영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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