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LAPD) 소속 경관이 근무 중 타인의 차량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KTLA는 LAPD 경관이 700달러 이상의 현금을 절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경관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동료 경관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동안 인근에 주차돼 있던 테슬라 차량 내부를 뒤지는 모습이 인근 업소 CCTV에 포착됐다. 당시 경관은 차량을 수색하기 전 보디캠을 꺼 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테슬라 차량 소유주는 차량에 보관해 둔 현금이 사라졌다며 해당 경관이 근무하는 경찰서에 현금 도난 신고를 했다. 조사가 시작되자 해당 경관은 상관에게 “차량에서 현금을 꺼낸 것은 사실이지만 증거물로 등록할 목적으로 가져온 것”이라며 “단순히 이를 증거물로 등록하는 것을 깜빡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LA경찰위원회 측은 당시 경관이 테슬라 차량을 수색할 공식적인 명분이 없었고, 현금이 범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도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해당 경관은 내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다. 한편 LAPD 측은 인사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송윤서 기자증거물 증거물 등록 테슬라 차량 현금 도난
2026.03.10. 22:10
LA카운티 역대 최대 수준의 현금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ABC7에 따르면 부활절인 지난달 31일 샌퍼낸도밸리 인근 실마의 가르다월드 현금 보관소에서 수천만 달러의 현금이 사라졌다. 매체는 건물 측면에 구멍과 잔해를 발견했으며 회사 측은 이를 판자로 막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LA경찰국(LAPD)은 도둑이 시설 경보기를 울리지 않고 침입했다고 설명했다. 도둑은 건물 옥상을 통해 현금이 보관된 장소에 잠입해 금고를 털었다. 업체는 다음날인 1일 아침까지 도난사고를 인지하지 못했다. 경찰은 시설에 대해 잘 아는 관련 직원이 침입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봤다. 도난된 현금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LA카운티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일 것으로 추정됐다. 한 직원은 "3000만 달러가량이 밸리에서 사라졌다"며 "어떻게, 왜, 몇 명이 했는지 등 의문점이 많은 사건"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연방수사국(FBI)과 협력해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현금보관소 도난 현금 도난 la카운티 역대 도난 la
2024.04.04.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