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의 현직 수퍼바이저 2명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지구의 비센테 사미엔토 수퍼바이저는 3일 오후 3시 현재 OC선거관리국의 6·2 선거 개표 비공식집계에서 62.8%(3만660표) 득표율을 올리며 경쟁 후보 3명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개표 초반이고, 잔여 개표분이 많이 남았지만, 2위 킴벌리 데이비스의 득표율이 15.2%(7422표)에 그치고 있으며 넬리다 멘도사, 제임스 월러스 후보 득표율도 11.4%와 10.6% 언저리이기 때문에 과반 득표를 노리기에 충분하다. 샌타애나와 카운티 중부 도시를 포함하는 2지구의 사미엔토 수퍼바이저는 예선에서 과반 득표를 할 경우, 11월 결선을 치르지 않고 곧바로 당선을 확정 짓는다. 어바인을 비롯한 카운티 남부 도시로 구성된 5지구의 카트리나 폴리 수퍼바이저는 다이앤 딕슨 후보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폴리 수퍼바이저는 45.1%, 딕슨 후보는 49% 득표율을 각각 기록 중이다. 민주당원인 폴리 수퍼바이저, 공화당원이며 가주 72지구 하원의원인 딕슨 후보 모두 결선행이 유력하다. 3파전에 참여한 교육자 루시 벨레마의 득표율은 6%에 그치고 있다. 대표적 친한파 정치인 섀런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의 후임을 선출하는 67지구 선거에선 파울로 모랄레스(공화) 전 사이프리스 시장이 35.1% 득표율로 선두에 나섰다. 민주당에선 마크 풀리도 전 세리토스 시장(25.3%)과 아다 브리세뇨 전 OC민주당 의장(19.8%)이 결선행 티켓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OC 선출직 공무원 선거에선 현직 프리미엄을 안은 후보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클로드 패리시 재산세 산정관은 75.6%, 휴 우엔 서기국장은 73.5%, 샤리 프라이덴리치 재무·세금징수국장은 73.1%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임상환 기자수퍼바이저 성적표 현직 수퍼바이저 현직 oc수퍼바이저 폴리 수퍼바이저
2026.06.03. 20:00
성추문 스캔들에 휩싸인 현직 수퍼바이저의 사퇴로 인해 공석이 된 샌디에이고 카운티 제 4지구의 후임 수퍼바이저를 뽑게 될 특별 보궐선거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카운티 유권자 등록국은 최근 제 4지구 특별 보궐선거의 안내책자와 우편 투표용지의 인쇄를 완료하고 이를 40만 명의 해당 지구 유권자들에게 배송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일은 8월15일로 정해졌는데 만약 이날 선거에서 과반수 이상을 획득하는 당선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위와 2위 득표자간 결선투표를 11월7일 실시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제 4지구 수퍼바이저 특별 보궐선거에 입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남성 1명, 여성 3명 등 총 4명이다. 해병대를 전역한 제네사 골드벡은 현재 참전용사 권익옹호단체 대표다. 역시 군인 출신인 폴 맥퀴그는 상의용사 권익옹호단체 대변인이다. 여성 사업가 에이미 라이허트 사업가와 현 샌디에이고 시의원인 모니카 몽고메리 스테프도 출마했다. 유권자 등록국에 따르면 제 4지구 유권자들은 7월18일부터 20여군데에 운영될 투표함에 미리 기표한 투표용지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8월5일 부터는 제 4지구의 주요 지역 7군데에 오픈할 투표 센터에서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투표는 8월15일 오후 8시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제 4지구는 뱅커스 힐, 올드타운, 미션 힐즈, 노멀 하이츠 등 다운타운 일대와 라메사, 레몬그로브, 스프링밸리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한인타운이 소재해 있는 커니메사도 관할하고 있어 로컬 한인상권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영민 기자샌디에이고카운티 수퍼바이저 4지구 수퍼바이저 후임 수퍼바이저 현직 수퍼바이저
2023.07.0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