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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LA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협력 강화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윤만, 이하 상의)가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LA글로벌비즈니스센터(소장 편정현, 이하 LAGBC)과 협력 강화에 나선다.   윤 회장과 클레어 나 수석부회장, 조나단 박 부이사장, 김주희, 케빈 김, 리키 최, 신향진, 라이언 임 부회장을 비롯한 22명의 상의 이사는 지난 6일 토런스의 LAGBC 본부에서 열린 ‘2025 비즈니스 서밋’ 행사에 참석했다. LAGBC 측에선 편 소장과 정창호 부장, 신연자, 강민규 차장, 박제호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 교수 등이 나왔다.   상의 측은 이날 편정현 LAGBC 소장으로부터 중진공과 LA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의 주요 역할, 기능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편 소장은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투자 유치 지원 등 중진공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소개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 편 소장, 박 교수와 함께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고 우수한 한인 스타트업 기업과 제휴하고 지원할 구체적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la글로벌비즈니스센터 협력 협력 강화 수석부회장 조나단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25.06.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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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도봉구 협력 강화 MOU 체결

풀러턴 시와 도봉구가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언석 구청장을 포함한 6명의 도봉구 대표단은 지난 23일 풀러턴 시청을 방문, 프레드 정 부시장과 MOU에 서명하고 향후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도봉구 대표단은 이날 서니힐스 고등학교 운동부에 1440켤레의 양말을 기증했다. 도봉구는 한국 양말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한다.   오 구청장은 “미국의 고등학생들에게 한국의 뛰어난 양말 제품을 알릴 수 있어 기쁘며, 이를 통해 K-pop뿐만 아니라 한국의 패션도 미국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부시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도봉구 협력 도봉구 협력 협력 강화 도봉구 대표단

2024.09.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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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직능협, 뉴욕한인회와 협력 강화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이하 직능협)가 뉴욕한인회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직능협은 12일 베이사이드 거성 식당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해 3분기를 마무리하며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에도 가맹 협회간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9개 회원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김광석 회장 등 뉴욕한인회 임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석 회장은 최근 소규모 한인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직능협과의 협업을 통해 지금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해결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협회는 지난 한 달간 활동 사항을 발표했다. 식품협회는 최근 담뱃값 인상 소식을 알렸다. 담배 공급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며 자영업자들의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팬데믹 기간 규제가 느슨해진 틈을 타 무자격 노점상이 증가했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부동산협회는 최근 시장 침체로 라이선스를 포기하는 에이전트까지 있지만, 협회 결속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10월 부동산 세금 등을 주제로 일반인 대상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뷰티서플라이협회에선 이달 임기를 마치는 김길성 회장과 차기 회장을 맡은 박용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협력 뉴욕한인회 임원 협력 강화 김광석 회장

2023.09.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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