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인 양성 위한 저변 확대 강화 한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병오년, 말의 해, 미주 한인사회에도 희망과 성취가 가득하기를 기대한다. 협회 회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간지 ‘재미수필’과 계간지 ‘퓨전수필’을 발간했을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유튜브 영상 제작을 이어가며 독자 여러분께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해왔다. 이제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문학인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더욱 성실하게 내실을 다져 불안과 혼돈의 이 시대에 작은 불을 밝히는 길잡이가 되어 미주 한인 사회의 정서에 공감하고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협회가 되고자 한다. 아울러 더 많은 문학인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도 지속해서 힘쓰겠다. 이민 사회 넘어 문학 지평 확장 지성심 재미시인협회 회장 재미시인협회는 새해에도 미주 한인 문학이 이민 사회 안에 머무르지 않고 더 넓은 문학적 지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작과 교류의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달부터 3월 1일까지 옥천문화원과 함께 제5회 정지용 해외문학상 공모(3월 1일 마감)를 진행해 미주지역 기성 시인들의 장을 넓히고. 이어 재미신인상 공모(5월31일 마감)룰 통해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해 문단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매월 온라인 시인교실을 운영해 창작의 내실을 다지고, 7월 18일에는 창립 39주년 여름 문학축제를 통해 협회의 활동과 성과를 교민 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연말에 발간되는 협회지 ‘외지’는 회원들의 창작이 축적된 기록으로 이를 한국을 비롯한 여러 문학 현장과 공유하며 미주 문학의 현재를 꾸준히 알릴 계획이다. 새해에도 미주 한인 문학이 삶과 함께 호흡하는 문학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차분한 걸음을 이어가고자 한다. 시조의 문학적 청사진 제시 안규복 미주시조시인협회 회장 시조는 여러 세대에 걸쳐 접근할 수 있고 시대에 맞게 유지될 중요 문화유산이다. 천 년의 시간을 넘어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시조의 역사는 창의성과 공감, 치유의 힘은 물론, 미래를 쇄신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하게 하는 문학의 본질적 목적을 되새기게 한다. 이를 위해 무료 화상 줌 시조 강연회를 열어 시조 문학의 장치와 기법 등 기술적 측면까지 폭넓게 공부하고 있다. 아울러 작품 발표 지면을 확대하고 독자 참여를 통한 시조의 사회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의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협회는 연간지 ‘미주시조’를 매년 발간해 회원 작품과 함께 유용한 시조 문학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신인상 공모를 통해 신인을 발굴·육성하고 회원 자선작을 발표하는 화상 좀 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시조 모임을 본격화해 시조 문학이 삶의 다양한 순간을 어떻게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를 지속해서 탐구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으로 세상 밝힌 20년의 동행 김상동 남가주사진작가협회 회장 올해는 남가주사진작가협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이다. 지난 20년 동안 협회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고 공유해 왔다.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단순한 작품 나열을 넘어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더욱 알차고 품격 있는 기획으로 준비하고 있다. 회원들의 열정이 담긴 최고의 작품들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주류 사회에까지 깊은 예술적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창립 취지를 다시금 되새기고자 한다. 사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이에 ‘사진을 통한 사회 참여와 봉사’라는 목표 아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새해에도 협회는 셔터를 누르는 손길마다 사랑을 담아 정진할 것이다. 이은영 기자 문화계 협회장 안규복 미주시조시인협회 한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미주 한인사회
2026.01.04. 18:00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22일 할리우드 태글리언 콤플렉스에서 '제40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전석호(오른쪽) 회장과 알버트 장 전 회장이 악수를 나누자 협회 임원진들이 박수로 축하했다. 이날 협회 관계자를 비롯한 금융·보험·재정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진 기자전석호 협회장 협회장 취임식 신임 전석호 협회 임원진들
2022.06.22. 20:30
“CPA협회를 세무 정보의 허브로 만들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오늘(22일)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 40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전석호(사진) 신임회장의 다짐이다. 전 신임 회장은 “세무 전문가들이 모인 협회인 만큼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한인 납세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세법 및 회계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시스템화해서 한인사회에 정확하고 올바른 세무 정보를 제공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의 연간 협회 운영 방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하지 못했던 대면 세미나와 믹서 등을 강화해서 회원 권익을 신장하고 협회 위상을 향상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그는 ▶한인 고객과 한인 커뮤니티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회원 대상 재보수 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차세대 젊은 CPA들의 영입을 확대하며 ▶연말께는 재정, 은행, 보험 등 금융계 종사자들과 프로패셔널 믹서 개최를 통해 협회 활동 영역도 넓혀갈 예정이다. 특히 그는 “협회에는 300여 명 이상의 회원이 등록돼 있지만 활발하게 활동하는 회원은 그에 한참 못 미친다”며 “회원 배가 활동을 통해서 협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CPA협회와 다른 경제 단체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더 속이 꽉 차고 유용한 정보가 담긴 회보 발간과 차세대 CPA 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등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CPA협회가 1983년 창립된 이래 40년 동안 한인사회와 함께 발전했다”며 “향후 40년 더 한인 납세자들과 비즈니스들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회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성철 기자전석호 협회장 회원 확대 전석호 신임 한인 납세자들
2022.06.21.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