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6가에 새로운 부티크 호텔이 문을 연다. 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지난 1950년대 지어진 6가의 오피스 빌딩(3434 W. 6th St.)을 개조한 킨스 호텔(Kins Hotel)이 최근 공식 투숙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호텔은 4층 규모 건물로, 52개 객실과 1층 레스토랑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장 위 동쪽 테라스에는 새로운 레스토랑 데크가 마련됐다. 시 정부 기록에 따르면 건물 소유주 및 호텔 전환 프로젝트 신청자는 M&C 프로퍼티 매니지먼트 LLC의 대표인 배무한 전 LA한인회장이다. 설계는 아키텍처 스튜디오 MA가 맡았다. 호텔 웹사이트에 따르면 내부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미팅룸이 마련돼 있으며, 1층에는 2개의 레스토랑, 야외 패티오에는 바가 들어선다. 객실은 스탠더드 킹부터 디럭스 킹, 투 더블, 투 퀸 주니어 스위트 등으로 구성된다. 예약은 내달 8일자 숙박부터 가능하며 가격은 하루 167달러부터 시작한다. 우훈식 기자la한인타운 부티크 부티크 호텔 la한인타운 6가 호텔 웹사이트
2025.08.26. 23:36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가 지난 7일 부에나파크의 힐튼 부에나파크 애너하임 호텔(6988 Beach Blvd)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캘리포니아 지부 측은 이날 맺은 협약에 따라 더 소스 몰 옆 호텔에서 숙박하는 회원은 20% 할인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진섭 지부 사무총장은 “호텔 주차장, 레스토랑을 이용할 때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 지부에 문의해 회원 할인 코드를 받은 뒤, 호텔 웹사이트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더 소스 몰에 지부 사무실을 마련할 예정이다.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213-369-1904)로 하면 된다.힐튼 호텔 힐튼 호텔 회원 할인 호텔 웹사이트
2025.02.10. 19:00
미 전국 최고의 호텔 톱 10에 캘리포니아에 있는 2개 호텔이 이름을 올렸다. 여행전문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는 최근 전국 최고의 호텔 톱 10 리스트를 발표했는데 여기에 몽타주 라구나 비치 호텔(라구나비치)과 더 인 어보브 타이드(소살리토)가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12개월이 넘는 기간에 걸쳐 수집한 해당 사이트 이용자의 사용 후기와 평가 점수 등을 기반으로 최고 호텔 순위를 정했다고 밝혔다. 라구나 비치에 있는 몽타주 라구나 비치 호텔은 해변에 위치한 초호화 호텔로 하룻밤 객실료는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예약할 경우 2인1실 기준으로 960달러부터 시작한다. 북가주 샌프란시스코만에 있는 더 인 어보브 타이드 호텔은 객실 창 밑으로 손에 닿을듯한 샌프란시스코만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객실료는 역시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예약할 경우 535달러부터 시작한다. 올해 전국 최고의 호텔 1, 2, 3위는 페리 레인 호텔(조지아주 사바나), 더 호텔 엠마 앳 펄(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호텔 마데라(워싱턴DC)가 각각 차지했다. 김병일 기자호텔 전국 호텔 웹사이트 비치 호텔 타이드 호텔
2023.05.25.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