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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패스 개편 전 개인정보 '업데이트' 당부

조지아주의 급행차선 통행료 시스템 ‘피치패스’ 앱과 홈페이지 개편으로 조만간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   피치패스를 관리·운영하는 주 당국(SRTA)은 피치패스 홈페이지와 ‘피치패스 고!’ 앱 개편을 위해 당초 12~16일 사용자들이 “계정에 접근할 수 없다”고 안내했지만, 일정을 늦추면서 추후 다시 발표하겠다고 12일 밝혔다.   SRTA는 홈페이지와 앱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이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데이터를 옮기기 전, 사용자들에게 미리 계정 정보를 검토하고 업데이트해주길 당부했다.   당국은 홈페이지 개편을 연기했지만, 연휴 기간까지는 작업을 마치겠다는 입장이다. 홈페이지 점검 중에도 상담원에게 문의할 수 있다. 만약 점검 기간 통행료 위반이 발생하면 개편 후 처리될 예정이다.   또 ‘피치패스고!’ 앱과는 별개로 올가을부터 시행한 ‘피치패스베리파이(Verify)’앱을 다운받으면 I-85번 고속도로에서 3명 이상이 타고 있는 경우 톨비 없이 무료로 급행 차선을 이용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피치패스 홈페이지 피치패스 홈페이지 홈페이지 점검 계정 정보

2024.12.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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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단체 홈페이지 구축 무료 지원…선교목회정보센터

선교목회정보센터(ICMM)가 교회와 비영리단체 홈페이지 구축 및 업그레이드를 무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구축을 위한 도메인 비용과 웹 호스팅 비용은 수혜 교회 또는 단체가 부담해야 한다. ICMM이 2024년을 맞아 시행하는 이 사업은 ICMM 대표이며, 경영학과 IT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는 제임스 구 교수가 총괄한다.   ICMM 측은 이달 말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선착순 10개 기관을 지원한다. 기본 지원은 워드프레스를 통해 이루어진다. 고급형 지원은 별도 상담을 통해 진행된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714-393-4595)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홈페이지 교회 비영리단체 홈페이지 홈페이지 구축 무료 지원

2024.01.08. 21:00

[사진] 대한민국 대표팀 승리 FIFA 공식 홈페이지 장식

 사진 홈페이지 한국팀 홈페이지 장식 한국팀 승리

2022.12.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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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홈페이지 새 단장…다양한 정보 한눈에 확인

한미은행이 디지털뱅킹 역량 강화 차원에서 은행의 얼굴인 홈페이지(사진)를 대대적으로 새단장했다.   은행 측은 홈페이지 개편에 맞춰 첫 화면에 'Connect with your dreams'라는 문구를 통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을 성공으로 이어주는 은행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8일 밝혔다.   방문자가 사용하는 기기의 화면 크기와 관계없이 최적화된 디자인이 구현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또 ▶로그인 입력창 상단 중앙 배치 ▶고객을 개인과 기업으로 나눠 상품과 서비스 분류 ▶퍼스널 체킹, 심플 세이빙스, 퍼스널 프로모션 CD 등 예금상품 및 크레딧카드 신청 온라인 개설 등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자주 사용하는 은행 서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리소스 페이지, 은행 소식이나 유용한 금융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뉴스&스토리’ 페이지, 구인 정보, 사회환원 활동 소개 등도 홈페이지에 담았다. 우선 영문으로만 제공되지만, 곧 한글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바니 이 한미은행 행장은 “새로운 홈페이지는 은행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보다 산뜻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한미은행 홈페이지 한미은행 홈페이지 홈페이지 개편 한미은행 행장

2021.12.08. 18:59

뉴욕주 요양원 등급제 실시…홈페이지에 등급 게시 의무화

 뉴욕주 요양원의 등급 명시를 의무화하는 정책이 시행된다.     지난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뉴욕주의 모든 요양원들이 연방기관으로부터 받은 등급을 눈에 띄게 명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S553·A2037)에 서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뉴욕주의회와 주정부는 주 전역 요양원 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고 팬데믹 가이드라인 준수를 규제하기 위한 여러 제도를 시행한 바 있다.     이러한 대책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환자나 노인들의 요양원 내 집단감염과 사망 사태로 인해 요양원 시설에 대한 안전 우려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임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행정부 하에서 발생한 요양원 내 코로나19 사망자 집계 오류 및 조작 등 일련의 사태로 인해 투명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커진 데 따른 것이기도 하다.       호컬 주지사의 서명에 따라 다음 달부터 시행될 이 규정은 주 내 모든 요양원들이 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국(CMS)에서 부여받은 등급을 주 보건국(DOH) 웹사이트와 요양원 자체 웹사이트에 표기하도록 의무화한다.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국은 미 전역의 모든 요양원에 대해서 별 5개를 만점으로 하는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법안을 발의한 제임스 샌더스(민주·10선거구) 주상원의원은 “이 정보를 통해 가족들은 안전하고 믿을만한 요양원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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