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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홍역 확진 늘어…전국적으로 확산세

가주를 포함해 전국에서 홍역 확진 사례가 증가하면서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가주공공보건국(DPH)에 따르면 올해 들어 홍역 확진 사례는 총 4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확진자 수(25건)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당국은 현재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2019년(73건)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LA카운티에서도 올해 들어 4건의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확진자들은 모두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홍역은 가주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해 국내 홍역 확진 사례는 총 1714건으로, 아직 상반기가 지나지 않았음에도 지난해 전체 확진 건수(2287건)에 근접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홍역이 주로 백신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가주에서 보고된 확진 사례 39건 중 95%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전국에서 홍역으로 인한 사망자 3명 모두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에리카 핀 DPH 국장은 “홍역 예방 접종을 완료해 개인은 물론 가족과 지역사회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윤서 기자확산세 홍역 홍역 확진 홍역 예방 확진 사례

2026.04.16. 22:25

백신 미접종 조지아 주민, 홍역 확진

조지아 브라이언 카운티에 거주하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주민 한 명이 홍역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조지아 보건부가 지난 22일 발표했다.     이 환자는 해외 여행 이력은 없으나 최근 주 밖으로 여행한 이력이 있다. 보건 당국은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과 접촉자들에게 감염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번 홍역 감염은 올들어 조지아에서 확인된 두 번째 사례다. 지난해에는 10건 이상의 홍역 확진이 보고됐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 중으로 퍼질 수 있다. 바이러스는 감염자가 떠난 후에도 최장 2시간 동안 공기 중과 표면에 남을 수 있다.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보통 7~14일 사이에 고열, 기침, 콧물, 눈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후 머리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발진이 퍼진다.     홍역 및 풍진, 볼거리 예방을 위해 사용되는 MMR 백신은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김지민 기자미접종 조지아 백신 미접종 홍역 확진 주민 홍역

2026.02.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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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성인 홍역 감염 확진…보건국 “해외여행 이력”

OC에서 홍역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   OC보건국의 28일 발표에 따르면 확진자는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젊은 성인으로, 귀국 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격리된 확진자의 동선 파악 결과, 전염 가능성이 있는 노출 시간과 장소는 지난 23일 오후 2~4시 라데라랜치의 이오스 짐(EoS Gym)과 같은 날 오후 3시30분~6시와 26일 오후 5시~7시30분 사이 AFC 어전트 케어다.   아니사 데이비스 OC 보건국 부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항체가 없는 백신 미접종자는 감염 위험이 높다”며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거나 방문객을 맞을 주민은 최소 2주 전까지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기 중 전파, 감염자 직접 접촉으로 확산하는 홍역의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충혈된 눈, 머리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퍼지는 발진 등이다. 임상환 기자성인 홍역 홍역 확진 성인 홍역 전파 감염자

2026.01.29. 19:00

OC 유아 홍역 확진 판정 받아…당국 “지역 확산 가능성 적어”

오렌지카운티의 한 유아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OC보건국은 이 유아가 최근 국내 여행을 다녀왔다며, 의료 시설에서 해당 아동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당국은 바이러스의 확산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염 기간 중 유아가 가족과 격리 생활을 했기 때문에 지역사회 추가 노출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1514건의 홍역 사례가 보고됐으며, 이는 3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연간 발생 건수다.   OC 보건 책임자 레지나 친시오-퀑 박사는 “홍역은 매우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특히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아이들에게 폐렴, 뇌염, 심지어 사망에 이르는 중증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홍역 증상은 발열, 기침, 눈의 자극과 동반하는 눈물, 통상 머리에서 시작되는 발진 등이다.유아 홍역 유아 홍역 홍역 확진 홍역 증상

2025.10.01. 20:00

홍역 발병 25년 만에 최고치

전국적으로 홍역 발병 사례가 2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존스홉킨스대학교 감염병 대응 혁신 센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초 기준 전국에서 1277건의 홍역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올해 현재까지 홍역으로 인한 입원 환자 수는 최소 155명, 사망자는 3명으로 확인됐으며 모두 백신 미접종자였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24년까지 홍역으로 인한 사망 사례는 단 3건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홍역 감염 급증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백신 접종 반대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들의 예방접종률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홍역은 고열, 기침, 콧물, 발진 등 증상을 동반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심한 경우 폐렴이나 뇌염 등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CDC는 “확진자의 약 90%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며 “MMR 백신을 통한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주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기준 뉴욕주에서는 총 7건의 홍역 확진 사례가 보고됐고, 뉴저지주에서는 7월 3일 기준 총 4건의 홍역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전문가들은 “MMR 백신 접종률을 95% 이상으로 유지해야 집단 면역을 달성할 수 있다”며 “어린이 대상 백신 접종 강화와 백신 교육 캠페인 등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최고치 홍역 홍역 발병 홍역 확진 홍역 감염

2025.07.09. 20:23

올들어 콜로라도서 6번째 홍역 확진

   주 보건국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라파호 카운티의 5세 미만 유아가 홍역에 감염돼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 유아는 가족과 함께 최근 홍역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여러 해외 국가를 여행한 뒤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증상이 나타난 후 오로라에 위치한 콜로라도 어린이병원(Children’s Hospital Colorado)으로 이송돼 현재 병원내 다른 환자나 가족들과 격리된 상태다. 그러나 보건 당국은 이 유아가 병원을 비롯해 오로라 지역내 몇 곳에서 홍역 바이러스를 노출시켰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해당 장소는 ▲콜로라도 어린이병원(13123 E. 16th Ave.): 5월 22일(목) 오후 6시~오후 10시, 5월 26일(월) 오전 1시10분~오전 7시15분, 5월 26일(월) 오후 9시26분~5월 27일(화) 오전 4시15분 ▲월그린 약국(18461 E. Hampden Ave.): 5월 23일(금) 및 5월 25일(일) 오전 10시~오후 12시10분 ▲샘스 클럽 (880 S. Abilene St.): 5월 25일(일) 정오~오후 3시30분 ▲내추럴 그로서스(3440 S. Tower Rd.): 5월 25일(일) 오후 6시~오후 8시10분 등이다. 보건 당국은 이 시간과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 특히 MMR 백신(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21일간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공공장소나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주의해야 할 증상은 ▲열, 기침, 콧물, 충혈되고 눈물이 나는 눈 ▲초기 증상 발생 후 3~5일 뒤 얼굴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퍼지는 발진이다. 홍역은 발진이 나타나기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전염성이 매우 높다. 대부분의 환자는 2~3주내 회복하지만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중이염(ear infection), 발작(seizure), 폐렴(pneumonia), 면역 기억 상실(immune amnesia), 뇌 손상(brain damage) 등의 합병증 위험이 커지며 증상이 악회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은혜 기자콜로라도 홍역 콜로라도 어린이병원 홍역 확진 홍역 바이러스

2025.06.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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