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시카고 출신의 화이트삭스 빅 팬”인 교황 리오 14세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모자를 제작,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로열 팬, 교황 리오 14세 테마로 한 특별 모자를 한정 수량 제작해 오는 8월 11일 홈구장 시카고 레이티드 필드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관객 일부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 모자는 교황이 공식 행사에서 착용하는 주교관(miter) 모양에 화이트삭스 로고가 새겨진다.(사진) 교황 리오 14세 특별 모자 기념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화이트삭스 구단의 공식 창구를 통해 경기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교황 리오 14세는 시카고 남부 브론즈빌 인근에서 태어나 자랐다. 지난해 5월, 제267대 가톨릭 수장으로 선출된 후 그가 2005년 시카고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MLB 월드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화이트삭스를 응원하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당시 교황이 앉았던 섹션 140, 19열, 2번 좌석 인근에 영구 기념물을 설치하기도 했다. 한편 교황 리오 14세는 지난 해 6월 바티칸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weekly general audience)서 화이트삭스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화이트삭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당시 교황 리오 14세는 흰색 의복을 입고, 검은색 화이트삭스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화이트삭스 #교황리오14세 #시카고 Kevin Rho 기자화이트삭스 교황 화이트삭스 모자 시카고 화이트삭스 화이트삭스 구단
2026.04.10. 13:25
미국인 최초로 가톨릭계의 수장이 된 교황 리오 14세가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찐팬”(진짜 팬)임이 다시 한번 더 확인됐다. 교황 리오 14세는 11일 바티칸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weekly general audience)에서 화이트삭스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화이트삭스 구단이 공개한 사진에서 교황 리오 14세는 흰색 의복을 입고, 검은색 화이트삭스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교황 리오 14세에게 화이트삭스 모자를 전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는 지난 2005년 화이트삭스의 월드시리즈 경기를 보러 갔던 모습이 교황 즉위 이후 공개되면서 화이트삭스의 오랜 팬이었음이 확인됐다. 이에 화이트삭스 구단은 최근 2005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 당시 교황 리오 14세가 앉았던 자리인 섹션 140 근처에 그의 벽화를 추가했다. 한편 화이트삭스의 홈구장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는 14일 오후 2시30분부터 교황 리오 14세 즉위 기념식 및 특별 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가톨릭 미사가 오후 4시 거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입장권은 이미 매진된 상태다. 이날 행사에 교황 리오 14세는 직접 참석하지는 않지만 전 세계 젊은이들과 신자들을 위한 특별 영상 메시지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교황 리오 14세가 시카고와 주민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도 관심거리다. 교황 리오 14세는 일정상 당분간 미국과 시카고를 찾을 계획이 없다고 밝힌 만큼 교황의 선출을 직접 축하하고자 하는 시카고 주민들에게는 이번 기념식이 당분간은 유일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황 리오 14세는 1955년 시카고 남서부 브론즈빌에서 태어났다. 이후 시카고 남 서버브 돌튼에서 성장했다. Kevin Rho 기자화이트삭스 모자 화이트삭스 모자 시카고 화이트삭스 화이트삭스 구단
2025.06.12.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