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주민의회 빌 로빈슨 의장, 월드컵 맞아 커뮤니티 환경 개선

한인 단체와 기관은 지역 사회 곳곳을 움직이는 세포와 같다. 새해를 맞아 각 분야 단체장들의 각오와 소망을 듣는 인터뷰 기획을 연재한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조직을 이끌고 있는 단체장들을 통해 새해를 향한 구체적인 목표와 비전을 짚어본다. 이들의 비전을 통해 한인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공동체의 과제도 함께 살펴본다.   ━         빌 로빈슨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 의장은 LA 한인타운의 치안 강화와 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로빈슨 의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한인타운은 올해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과 2028년 LA 올림픽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하지 못한다면 기회는 곧 부담으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주민의회는 치안과 미화 작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환경 개선과 관련해서는 낙서 제거와 거리 청결 유지에 초점을 맞춘다.   로빈슨 의장은 “지난해 11월 진행한 한인타운 길거리 청소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월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한인 비영리단체와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치안 강화 역시 다각도로 추진된다.   로빈슨 의장은 “한인타운 내 윌셔센터 경제개발구역(BID)이 매년 관할 지역 건물주들로부터 약 80만 달러를 거둬들이고 있지만 사용처가 불투명하다”며 “이 가운데 약 30만 달러를 확보해 사설 경비업체 고용과 순찰 차량 확충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주민의회 의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치 순찰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로빈슨 의장은 “주민의회는 지역사회와 LA 시정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어려움을 시정부에 대신 전달하는 창구가 되는 동시에 한인타운에 배정된 예산이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감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주민의회를 더 많이 찾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로빈슨 의장은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한인타운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대형 국제 행사들이 한인타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주민의회 커뮤니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주민의회 의원들 환경 개선

2026.01.07. 20:24

썸네일

로버트 안 LA한인회장, 타운 안전·환경 개선에 집중

한인 단체와 기관은 지역 사회 곳곳을 움직이는 세포와 같다. 새해를 맞아 각 분야 단체장들의 각오와 소망을 듣는 인터뷰 기획을 연재한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조직을 이끌고 있는 단체장들을 통해 새해를 향한 구체적인 목표와 비전을 짚어본다. 이들의 비전을 통해 한인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공동체의 과제도 함께 살펴본다.   ━         로버트 안 LA한인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해가 토대를 다지는 해였다면, 2026년은 그동안 준비해온 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한인타운 공공 안전과 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안 회장은 본지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한인타운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으로 변화하지 않는다면 한인 경제와 커뮤니티의 지속 가능성도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인회의 최대 중점 사업은 ‘한인타운 공공 안전 및 환경 개선 캠페인’이다. 그는 “범죄와 그래피티, 노숙자 문제로 한인타운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면서 주민과 근로자들이 일상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인회는 관할 지역구 정치인, 사법 당국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LAPD 올림픽경찰서 통역 서비스 시간 확대와 공공 안전 심포지엄 등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 회복 역시 주요 과제로 꼽았다.     안 회장은 “인플레이션과 관세, 불법체류자 단속 등 여러 요인으로 한인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인 업주들과 취약 계층인 시니어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많은 한인 업소들이 한인 고객만으로는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주류 사회를 대상으로 한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LA한인회는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한인 사회 경기 시청 행사를 추진하고,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등록 캠페인과 투표소 운영을 통해 정치 참여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LA시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의 장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안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지지하고 자원을 나누는 공동체의 힘이 중요하다”며 “한인 사회가 회복력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준 기자la한인회장 로버트 한인타운 공공 한인타운 이미지 환경 개선

2026.01.01. 19:50

썸네일

크로스브롱스익스프레스웨이 환경 개선 추진

뉴욕시가 소음과 공해로 악명 높은 크로스브롱스익스프레스웨이의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19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교통부가 지원한 200만 달러 규모 연방자금을 통해 크로스브롱스익스프레스웨이의 혼잡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커뮤니티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장은 “크로스브롱스익스프레스웨이는 매시간 평균 300대의 디젤 트럭이 이용하고, 하루 수만 대의 자동차가 통행하는 뉴욕시에서 가장 차량이 밀집된 고속도로 중 하나”라며 고속도로 인근 주민 22만 명이 높은 수준의 소음과 대기 오염에 정기적으로 노출돼 천식 등 만성 질환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피해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년 평균 천식으로 해당 지역에 100명의 응급실 환자,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25명이 조기 사망한다고 덧붙였다.   먼저 뉴욕시는 2023년 2월 지역 주민, 커뮤니티 단체 및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공청회를 갖고 지역사회가 갖고 있는 공통적인 요구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어 2024년까지 크로스익스프레스웨이 환경 개선에 대한 커뮤니티 기반 단기 및 장기 프로젝트 계획안을 설립하고 시행에 옮길 예정이다.   프로젝트에는 대기오염 해결 방안으로 척 슈머(민주·뉴욕) 연방상원의원, 리치 토레스(민주·뉴욕 15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등이 지지하고 있는 녹지로 ‘덮기(Capping)’ 방안도 연구될 전망이다. 해당 계획은 현재 반지하화 돼 있는 크로스익스프레스웨이의 절반 가량(6.5마일 중 2.5마일)을 녹지 및 공원으로 덮어 지하화 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해당 계획은 최소 7억6500만 달러에서 10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된다.   크로스브롱스익스프레스웨이는 워싱턴하이츠부터 스로스넥까지 브롱스 동·서부를 관통하는 고속도로로 조지워싱턴브리지와 연결돼 뉴욕·뉴저지 사이를 이동하는 출·퇴근 통근자들이 몰리는 주요 고속도로다. 또 화잇스톤브리지와 스로스넥브리지도 연결돼 퀸즈 북동부와 뉴저지를 잇는 역할도 해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도로다. 심종민 기자크로스브롱스익스프레스웨이 환경 환경 개선 크로스익스프레스웨이 환경 교통 환경

2022.12.20. 21:27

뉴욕코리아타운협회, K타운 치안 및 환경 개선 미팅

 뉴욕코리아타운협회 타운 뉴욕코리아타운협회 k타운 환경 개선

2021.10.27. 16:31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