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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회원 확충 힘쓰겠다” 김대중재단 OC지회 신년하례식

김대중재단 OC지회(지회장 장정숙)는 지난 28일 풀러턴의 베스트 부동산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올해 신규 회원 늘리기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동수 김대중재단 미 서부 본부장은 지난해 재단이 설립된 목적과 방향을 설명하고 회원 확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조시영 전 미주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은 설날을 맞아 덕담을 했다.   장정숙 지회장은 “비호남 출신 회원의 가입도 환영한다. 지역을 초월해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 지회장은 OC호남향우회 회장도 맡고 있다.   회원 가입을 포함한 문의는 전화(714-822-7744)로 하면 된다.김대중 신규 회원 확충 회원 가입 지회장 장정숙

2025.01.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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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회원 확충, 복지 확대”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 이하 남서부지회)가 올해 회원 확충과 복지 혜택 확대 노력을 기울인다.   남서부지회는 최근 가든그로브 사무실(9636 Garden Grove Blvd, #28)에서 시무식을 겸한 임원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회의엔 이승해 명예회장과 정명숙 여성 고문을 비롯한 남서부지회 임원들과 실비치 분회 허홍열 회장, 라구나우즈 분회 김병희 회장, 샌디에이고 분회 백황기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굉정 회장은 “올해는 회원 친목 활동을 통한 결속과 향군 가족들의 연대, 차세대 육성에 주력하고, 향군 복지 개선과 지역 사회 봉사를 강화해 단체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회원 확충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미 재향군인회와 여러 행사,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미애 부회장은 상반기 중 남서부지회 여성회를 창설할 예정이라며 “미 재향군인회처럼 회원의 어머니, 아내, 딸, 손녀 등 가족들이 여성회에 가입할 수 있다. 여성회에 가입하면 재향군인회 준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모든 이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남서부지회는 한국 재향군인회 본부, 보훈부와 협력해 6·25와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를 위한 명예 수당과 유공자 제복 신청, 향군 회원증 발급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석 부회장은 “미 시민권자인 회원들이 미국에서도 한국 재향군인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사회에 봉사,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남서부지회는 내달 15일(토) 오전 11시 정기 총회를 열어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올해 사업과 행사 관련 자세한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회원 가입 문의는 오미애 부회장에게 전화(714-887-699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회원 확충 재향군인회 준회원 회원 확충 남서부지회 여성회

2025.01.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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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암사진클럽 회원 확충 나서…준 이씨 새 회장 선출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코암(KOAM) 사진클럽(회장 조관휘)이 회원 확충에 나선다.   코암사진클럽은 지난 17일 총회를 열어 준 이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임원진도 선임했다.   창단한 지 7년이 넘은 코암사진클럽은 아마추어로는 정상급인 사진 작가 35명으로 구성됐다. 이정필 사진 작가의 지도 아래 매주 1회 야외 촬영, 사진 이론 강의, 컴퓨터 보정 교육, 작품 품평회 등을 돌아가며 실시하고 있으며, 연 2회 원거리 출사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클럽 측은 올해부터 소규모 촬영 모임을 활성화하고 연 1회 그룹전을 열기로 했다. 또 사진집을 발간하고 회원 늘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문의는 전화(714-515-2534)로 하면 된다.회원 확충 회원 확충 회원 늘리기 작품 활동

2024.01.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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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노인회 31대 임원진 구성

OC한미노인회가 새 임원진을 확정, 발표했다.   김가등 31대 회장은 3일 가든그로브의 노인회관에서 개최한 신년하례식에서 ▶상조회 합리적 관리 ▶회원 확충 회원 복지 향상을 올해 사업 목표로 제시했다.   이어 총 14명의 부회장을 회원 증가 운동 본부(박미애), 회원복지개발부(케빈 권), 체육부(홍연섭), 봉사부(최영석), 지역사회 봉사부(손명환), 시설관리부(장점복), 교통부(이용승), 상조국(이상인), 합창단(조보원), 기도부(김정미) 등의 장으로 임명했다.   총무국장은 이명희씨, 재무는 애나 정씨, 영어반 강사는 최정규씨가 맡는다.한미노인회 임원진 임원진 구성 지역사회 봉사부 회원 확충

2023.01.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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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FPA 브라이언 이 신임회장] "사무국 설치해 회원간 소통 늘릴 것"

“선의의 경쟁을 하는 동업자 정신이 우리의 모토입니다”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는 지난달 신임 회장으로 브라이언 이 아메리츠파이낸셜 대표를 선출했다.     이 대표는 LA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LA비즈니스저널의 ‘가장 영향력 있는 LA지역 보험 브로커’로 선정되기도 한 업계 베테랑이다.     그와 함께 협회를 이끌 부회장들 역시 경륜과 패기가 조화를 이룬 이상적 구성이라는 평이다. 웨인 박 켈코보험 이사, 줄리아 김 아메리츠 헬스케어 대표, 비비안 진 허브 인터내셔널 부사장, 장윤정 아메리츠파이낸셜 이사가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힘들었던 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 커뮤니티 봉사활동 재개가 협회의 당면 과제”라며 “이사진 및 회원 확충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상설사무국 설치를 꼽았다.     이 대표는 “그동안 대부분의 행사가 협회가 아닌 대형 에이전트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사무국 설치로 회원들간의 소통을 늘리고 협회 사업의 다각화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협회의 전문성을 더욱 확충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현재 20여명인 이사진을 50명까지 늘리고, 보험재정인과 에이전시, 특별 회원사를 발굴하여 저변을 확대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형 보험사들과 한인 커뮤니티를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도 계획 중이다.     신임 회장단은 내년부터 ▶정기 세미나 개최, ▶보험재정 관련 업체 및 유관 기관, 업체와의 네트워크 강화, ▶협회 저널 제작과 배포로 정보제공 강화, ▶보험재정인 장학금 지급 및 연말 시상 프로그램 제정 등의 사업계획을 세웠다.       이 대표는 “비즈니스 친화적인 협회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협회 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경제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2월 14일 연말 갈라 행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양재영 기자KAIFPA 브라이언 이 신임회장 사무국 회원 상설사무국 설치 la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 회원 확충

2022.10.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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