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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좋아하는 이 환영"…창립 15주년 ‘가든문학회’

Los Angeles

2026.04.23 20:00 2026.04.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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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임원진 구성, 회원 확충
올해 자전수필 쓰기 집중
가든문학회 새 임원진이 올해 시작한 자전수필 강좌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림 부회장, 박하영 회장, 김영일 회계부장.

가든문학회 새 임원진이 올해 시작한 자전수필 강좌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림 부회장, 박하영 회장, 김영일 회계부장.

“글쓰기 좋아하는 이의 가입을 언제든 환영합니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가든문학회(회장 박하영)가 최근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회원 확충에 나섰다.
 
고 박봉진 수필가를 중심으로 지난 2011년 가든그로브에서 출범한 가든문학회는 연초부터 회원 모집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수필가 겸 소설가인 박하영 회장은 “현재 회원은 20여 명이다. 회원을 늘리고 다른 문학 단체들과 교류하며 가든문학회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에 회원 문집인 가든문학 3집을 발간하기 위해 회원 모두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림 부회장은 “가든문학회에서 등단한 이가 17명에 달한다. 회원 평균 연령은 60대 중반인데 멀리 인랜드, 로마린다에서 오는 이도 있을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가든문학회는 올해 자전수필 쓰기 강좌를 마련했다. 자전수필은 자신의 일생이나 특정 경험을 주관적인 시각에서 솔직하게 기록하는 문학 장르다.
 
강의는 수필가이며 수필평론가, 소설가, 디카시인으로 활동 중인 성민희 강사가 맡았다.
 
가든문학회는 정기 강좌 외에 봄과 가을, 연 2회 야외 수업을 통해 회원들의 문학적 시야를 넓히고 있다. 지난 7일엔 게티 센터에서 서양 미술사 강의를 듣고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든문학회는 매달 첫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 웨스트민스터의 OC제일장로교회(8500 Bolsa Ave)에서 대면 강좌를 열고, 세 번째 화요일 오후 7시엔 줌(ZOOM)을 통해 강좌를 진행한다.
 
가든문학회와 회원 가입에 관한 문의는 전화(949-690-0631)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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