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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의 회장 경선 돌입…1번 양학봉·2번 곽문철 확정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이하 한인상의)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 간 경쟁이 시작됐다.     한인상의는 지난 5일 정오 상의 사무실에서 후보 기호 추첨을 통해 1번으로 양학봉 전 부이사장, 2번 곽문철 현 이사장을 최종 경선 후보로 확정했다.     브라이언트 정 선관위원장은 “양측 후보의 등록 서류를 확인하고 유자격 후보임을 확인했다”며 “19일까지 득표활동을 통해 과반 이상 득표자가 한인상의 50대 회장으로 선출된다”고 밝혔다.     조주영(윌셔라이온스클럽 회장), 신영임(삼호관광 CEO), 한희도(전 부이사장) 부회장 후보와 함께 출사표를 던진 양 후보는 “한인 상권은 올림픽을 앞두고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했다”며 “한인 상권 전체의 권익 옹호와 디지털 멘토링 플랫폼 조성 등 성장 위주의 사업을 꾸려가겠다”고 전했다.     릭 김(전 부이사장), 조앤 리(여성분과위원장), 제이슨 오(LA 스포츠 어소시에이션 매니저) 부회장 후보와 출마한 곽 후보는 “의견과 소통을 강조하는 하나 된 상의를 만들어 가겠다”며 “불경기로 힘든 한인타운에 K-컬쳐 거리 조성 등의 아이디어를 통해 모두 함께 번영하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자”고 공약을 소개했다.       이번 경선 확정으로 한인상의는 지난해에 이어 선거를 통해 지도부를 선출하게 됐다. 회비를 납부한 이사 128명이 오는 19일 오후 투표에 참여한다.   글·사진=최인성 기자la한인상의 양학봉 la한인상의 회장 부회장 후보 회장 정상봉

2026.05.06.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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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기부자 명판 복원 착수

1년여 만에 복원 절차에 들어간 다울정 기부자 명판이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쯤 현장에 도착해 임시 보관되고 있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가 제작한 새 명판은 이번주 벽면에 부착된다. 작업자가 명판을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LA한인상공회의소 제공]기부자 명판 기부자 명판 복원 절차 회장 정상봉

2026.04.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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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의 새해 첫 이사회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가 지난 20일 올해 첫 정기 이사회를 열고 오는 27일 차세대와 기성세대를 연결하는 넥스트 젠 믹서(Next Gen Mixer) 행사를 라인호텔에서 열기로 했다. 또한 내달 5일 캘리포니아컨트리클럽(CCC)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60여명의 이사진과 회장단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LA 한인상의 제공]  la한인상의 이사회 la한인상의 새해 정기 이사회 회장 정상봉

2026.01.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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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상의-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업무협약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가 지난 13일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및 13개 대학의 라이즈(RISE) 사업단과의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라이즈(RISE) 사업은 중앙정부 주도 대학 지원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가 대학들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정 회장(가운데)과 우승한(정회장 오른쪽)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회장이 업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상의 제공]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회장 정상봉 정회장 오른쪽

2026.01.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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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상의-지자체 소장 간담회

  LA한인상공회의소(KACCLA·회장 정상봉)가 지난 19일 LA 한식당 용수산에서 한국 지방자치단체(부산·충남·전남·전북·경남·경북) LA사무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의는 지자체와 상호 협력하며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정상봉(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회장과 참석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KACCLA 제공]  la상의 지자체 지자체 소장 회장 정상봉 한국 지방자치단체

2025.11.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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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만불 수입에 잔액 2800불”… LA한인상의 재정 논란 확산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가 지난 집행부의 재정 결산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다.     발단은 지난 48대(회장 정동완) 지도부가 신임 회기(49대) 첫 이사회 불과 하루 전에 결산 안건을 제출한 데서 시작했다. 과거엔 1주일 전쯤 제출해 이사들에게 검토할 시간을 주곤 했다. 게다가 이번엔 내용이 상당 부분 부실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기환 전 회장은 이사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이사들이 여유를 갖고 내용을 꼼꼼히 볼 기회를 갖지 못했다”며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기는 것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지출 규모와 내역도 지적됐다. 이사회비를 포함해 1년 동안 모은 재정수입 77만9073달러에서 남은 돈은 고작 2860달러에 불과했다. 방만한 지출이 도마 위에 오른 이유다.     일부 이사들은 소비와 지출에 대한 전 집행부의 관리 능력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결산안 처리에 반대한 한 이사는 “상의 재정은 회장의 품위 유지비가 아니다”며 “재정이 상의 본래 취지에 맞게 집행됐는지 들여다 보는 게 정상”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사들은 정 전 회장이 자신과 친분 있는 민주평통 등 외부 단체들에 불필요한 기부를 결정했다고 비판했다. 은행장이나 은행 전무와 골프 회동 경비 지출에 대해선 “어느 은행장이 상의 돈으로 골프 치냐. 이름 공개하면 돈 받아오겠다”는 의문도 제기됐다.     이어 재정보고에는 미주조선일보의 미스트롯 공연 티켓을 2500달러에 5장 구입해 배포했다고 명시돼 있는데, 배포자 명단에 오른 한 이사가 자신은 다른 경로로 티켓을 구입했다고 밝혀 회계 투명성에 대한 의심을 키웠다.   정 전 회장은 “갈라 행사를 평소와 달리 베벌리힐스에서 진행했고, 다울정 동판 수리 등으로 5만~7만 달러 정도 추가 재정이 든 것 이외에는 일상적인 지출이었다”며 “전임 회장에게서도 잔고가 없는 살림을 이어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재정을 유용하거나, 기부 받은 각종 티켓을 사적으로 쓰지 않았으며, 티켓 배포 명단은 단순 착오였다”고 했다.   공인회계사인 정 전 회장은 부실 결산에 대한 비난에 “내 돈도 기만불 썼고, 시간 엄청 써서 비즈니스에 적잖은 영향도 받았다”고 응수했다가 “CPA로 시간당 얼마 차지하나”며 격앙된 공격을 받기도 했다.     반면 행사가 많았고 물가 상승에 따른 불가피한 지출이었다며, 큰 문제될 것 없다는 반응도 있었다. 정 전 회장과 함께 일했던 한 부회장도 “일상적인 인수인계이며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오히려 문제 제기의 근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반문했다.   일부 이사들은 결산안에 대한 검토와 증빙자료 확인을 위해 결산안 처리를 다음 이사회로 연기하자고 주장했지만, 이날 전체 이사 140명 중 50명이 투표해 찬성 30대 반대 19로 결산안을 통과시켰다. 반대측에선 “정 전 회장에 동조하는 이사들이 갑자기 이사회에 많이 참가해 그렇게 됐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하기환 전 회장은 이사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투명한 재정 시스템이 작동하기 전엔 회비만 낼 것”이라고 전했다. 개인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뜻이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작 신임 정상봉 회장은 구체적인 해결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는 21일 이사진에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결산서가 충분히 검토되지 못한 상태에서 표결로 이어진 점, 그리고 재정 시스템이 보다 투명하게 운영되길 바라는 마음에 공감한다”면서 “제도적인 보완 및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표시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한인상의 논란 재정 결산 회장 정상봉 회계 투명성

2025.08.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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