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보재단(Changboh Chee Foundation)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 1만8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8일 지창보재단과 KCS는 뉴욕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 뉴욕본관에서 후원금 전달식과 기자회견을 열고, 시니어와 청소년 세대를 잇는 교육 연대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지창보재단의 아그네스 김 이사는 “한국 문화와 교육 증진에 헌신한 지창보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한인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KCS를 후원하게 돼 뜻깊다”며 “이민 사회의 장벽을 허물고 자립을 돕는 KCS의 사명은 재단이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후원금은 시니어와 청소년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헬렌 안 KCS 시니어 부서 총괄 디렉터는 5명의 장학생에게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과 행사 운영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명미 KCS 회장은 “시니어센터 수업을 청강하는 참여자로부터 받은 후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세대 간 연대를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이 자리 잡도록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후원금 프로그램 후원금 전달식 이번 후원금 시니어센터 수업
2026.01.28. 20:58
OC전력국(OCPA)이 오는 10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사흘 동안 풀러턴에서 열릴 한국문화축제(코리아 데이 페스티벌)를 후원한다. 프레드 정 OCPA 위원장은 지난 3일 풀러턴 시청에서 한국문화축제를 주최할 미주예술원 다루(대표 서연운, 이하 다루) 측에 4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OCPA가 커뮤니티 행사를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OCPA가 첫 후원 행사로 한인사회 이벤트를 선정한 것은 정 위원장이 풀러턴 시장을 맡고 있으며, 태미 김 어바인 시장이 OCPA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정 위원장은 후원금 전달식 이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OCPA는 전력 공급 대상 도시인 풀러턴, 부에나파크, 어바인 내 한인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다. OCPA 위원장으로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려는 한인사회의 노력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김 부시장에게도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박창규 다루 이사장에게 수표를 전달하고 올해 처음 열릴 한국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풀러턴 시의회는 올해 초, 풀러턴에서 한국문화축제를 열기로 의결한 바 있다. 한국문화축제는 다운타운 플라자(301 N. Pomona Ave)와 윌셔 애비뉴에서 열린다. 다운타운 플라자는 시의 연례 문화 행사인 ‘페이스 오브 풀러턴(Face Of Fullerton)’가 열리는 곳이다. 다루 측은 축제에서 ▶한국 음악과 무용 공연 ▶한국 미술과 공예품 전시 및 제작 시연 ▶전통 놀이 부스 ▶국악 경연대회 ▶K-푸드 경연대회 ▶K-팝 노래와 댄스 공연 ▶플래시몹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OCPA는 남가주에디슨(SCE) 등 기존 전력 회사의 대안으로 기능하며, 참여 도시 주민과 비즈니스에 독자적인 전력 공급 플랜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설립 목적은 기존 유틸리티 회사 전력 공급망 내 재생 가능 에너지 제공 비율을 높이면서 전력 소비량을 줄여 전기요금을 낮추고, 친환경 에너지 비중을 늘려 탄소 배출을 억제하는 것이다. 임상환 기자한국문화축제 전력국 전력 공급망 후원금 전달식 후원 행사
2023.08.07.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