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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시 차기 회계연도 예산안 공개

샌디에이고시가 2026-27회계연도 예산안 초안을 발표했다.   토드 글로리아 시장은 지난 14일 총 64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공개하며 공공안전과 노숙자 대응 인프라 투자 등 핵심 서비스 유지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장기간 누적된 유지보수 지연과 비용상승 연방 및 주정부 재정 불확실성 등으로 확대된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전반적인 지출 구조조정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미 지난해 예산을 통해 구조적 적자의 약 85%를 해소했으며 이번 초안으로 나머지 문제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전 부서에 걸친 인력감축과 신규 채용축소 도서관 및 커뮤니티 시설 운영시간 단축 일부 문화.예술 지원 중단 등의 조치를 포함했다.     또한 자전거 도로확충 등 일부 사업은 축소하거나 연기하되 교통안전과 필수 인프라 개선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과 소방 등 공공안전 서비스는 유지되며 노숙자 지원 프로그램과 도로.배수시설 정비 등 핵심 분야에는 투자가 이어진다.     시는 이를 통해 주민 생활과 직결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면서 재정 균형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글로리아 시장은 "어려운 결정이지만 지금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더 큰 서비스 축소가 불가피하다"며 "재정 안정성을 확보해 장기적인 도시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산안은 오는 20일 시의회 공청회를 시작으로 심의에 들어가며 6월 9일까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영민 기자샌디에이고 회계연도 27회계연도 예산안 지난해 예산 이번 예산안

2026.04.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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