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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입 및 학사 일정] SATㆍACT 시험, 열흘 전까지 신청 가능

2026년에도 한인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고 있다. 미국 교육시스템이 학교에만 맡겨 둬서는 안심이 안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학부모들은 매달 매일 열리는 각종 시험, 행사, 데드라인, 입시 관련 날짜를 정리해서 갖고 있어야 한다. 우선 1월부터 12월을 기준, 고교 학년별로 정리해봤다.     1월   1. 마감일   12학년은 아직 정기 전형 원서 제출 중이다. 1일부터 15일까지 대학별로 상당수의 지원서 마감이 있다. 시카고대, 유펜, 터프츠, 스탠퍼드 등이 5일이었고 USC, 클레어몬트매케나, 조지타운, 옥시덴탈 등이 10일이다. 이외 빌라노바대, 버지니아텍 등이 15일이다. 또한 지원서를 제출한 12학년생부터 대학생들은 FAFSA를 빨리 마쳐야 한다. 아직도 접수를 하지 않은 가정은 즉시 마무리 져야 한다.     2. 학사 일정   전국 고교는 연말 연휴를 마치고 초중순에 모두 봄학기를 시작한다. 개강 훈 1~2주내에 수강 신청 변경이 가능하다. 대입을 위한 성적과 GPA관리를 위해 한시라도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된다. 19일 마틴루터킹데이로 휴일.   3. 학년별 할 일     ▶9학년: 부진한 성적을 회복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튜터링, 과외활동은 한 개만 깊게 참여한다.     ▶10학년: 다음 AP 후보 과목 1-2개를 선정한다. 대입에 좋다고 숫자를 무작정 많이 늘려서는 안된다.     ▶11학년: 3-6월 SAT/ACT 응시 플랜을 확정해야 한다. 몇 번 봐야 할 지가 아니라 몇 월에 봐야 하나를 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12학년: 정기 전형 지원서를 접수하고 누락 서류가 있었는지, 포트폴리오, 추천서, 재정 서류 등을 최종 점검해 본다.   2월   1. 마감일   ACT 시험은 14일이다. 최종 신청 접수는 1월23일이다. 16일 프레지던트데이로 휴일.   2. 학년별 할 일   ▶9학년: 다음 학년도 과목 선택의 기초 트랙(Honors과목 여부)을 탐색하기 시작해야 한다.   ▶10학년: 여름 프로그램(리서치/캠프) 지원서 초안에 착수해야 한다.   ▶11학년: ACT/SAT 중 1차 시험 응시(또는 모의고사)로 '자신의 점수'를 파악한다.     ▶12학년: 장학금 신청 마감이 2-3월에 몰려 있다.     ▶2월말~3월초 학부모-교사 면담   3월   1. 시험·마감일   SAT 시험은 14일이다. 최종 신청 접수는 3일이다. PSAT 10시험 응시를 위한 접수가 시작된다. 학교가 정하는 시험일은 3월2일부터 4월30일 사이다. 가주 정부의 학자금 재정보조인 캘그랜트(Cal Grant)가 마감된다. 31일 세자르차베스데이(가주)로 휴일.   2. 학년별 할 일    ▶9학년: 과목 선택을 위한 상담 시즌에 들어선다. 학교가 보통 2?3월에 다음 학년 과목 신청을 받는다.   ▶10학년: 11학년 과목(AP/Honors)을  최종 결정한다.     ▶11학년: SAT/ACT 1차 실전 결과로 2차 시험(5~6월)을 예약한다.   ▶12학년: 합격자 발표가 나오기 시작한다. 일목요연하게 표로 만들어서 학비/전공/거리 등을 비교해 최종 학교를 결정하는 결정적 자료로 활용한다.   4월     1. 시험·마감일   ACT 시험은 11일이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주단위 학력 시험인 CAASPP/CAST 등을 학교별로 진행한다.     2. 학년별 할일    ▶9학년: GPA 방어에 나서야 한다. 이 시기 결석/지각/과제 누락 때문에 성적이 안 좋아 질 수 있다.     ▶10학년: 인턴/봉사/캠프 등 여름 활동을 확정한다. 원서 작성에 도움이 될 사진.일지를 작성한다.     ▶11학년: 에세이 소재 후보 5개 수집한다. 특히 과외활동.가치.갈등.변화 등을 중심으로 정한다.     ▶12학년: 재정 보조 서류(추가 증빙) 요청에 즉시 대응한다. 5월1일까지 진학할 대학에 예치금과 함께 진학 의사를 전달한다.     5월     1. 시험·마감일   AP 시험이 첫주(5/4-5/8) 둘째주(5/11-5/15)에 치러진다. 3번째 주에는 보충시험이 있다. SAT 시험은 2일이다. 최종 신청 접수는 4월21일이다. 25일 메모리얼 데이로 휴일.   2. 학년별 할일     ▶9학년: 기말 대비 주간이다.     ▶10학년: AP 응시자는 시험 이후 AP수업 결석이 잦을 수 있다. 성적 관리가 중요하다.     ▶11학년: AP + SAT/ACT 조합이면 체력 관리는 바로 점수 관리다.      ▶12학년: 합격 후에도 성적이 급락하면 합격이 취소될 수도 있다. 최종 관리가 중요하다.   6월   1. 시험·마감일   SAT시험은 6일이다. 최종 신청 접수는 5월26일이다. ACT시험도 13일이다. 최종 신청 접수는 5월29일이다. 19일 준틴스데이로 휴일.   2. 학년별 할일     ▶9학년: 여름 계획을 세운다. 독서/수학/에세이 기초작성인데 매일 한 개는 해야 한다.     ▶10학년: 전공 관심을 위한 분야를 하나쯤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바이오/컴사/경제/저널리즘 등이다.   ▶11학년: 6월 시험 결과를 근거로 8월.10월 추가 시험 전략을 설계해야 한다.    ▶12학년: 졸업과 아울러 대학 진학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기숙사 확인, 예방 접종 기록 등을 챙긴다.   7월     1. 시험·마감일   ACT시험이 11일에 있다.  최종 신청 접수는 6월24일이다. AP 점수는 통상 7월 초에 공개된다.     2. 학년별  할일     ▶9학년: 과외 활동 1개의 성과물를 제대로 남긴다. 블로그/포트폴리오/리포트면 족하다.   ▶10학년: 리서치/캠프 결과 정리한다. 증빙 자료 폴더 만들어 둔다.     ▶11학년: 공통지원서(Common App) 에세이 초안을 시작한다.     ▶12학년: 대기자/추가 지원자를 위한 전학.재지원.갭이어 등 의사 결정이 정리된다.    8월     1. 시험·마감일   SAT시험은 15일이다. 새 시즌(2026/2027) 시작이다.   2. 학사 일정   공통지원서 사이트 오픈은 1일이다. 조기 전형 접수는 대개 11월1일이다.   대다수 지역이 새 학년도 가을학기를 시작한다. 또한 교내에서 클럽/스포츠 트라이아웃 등이 진행되고  수업 레벨이 확정된다.     3. 학년별 할일   ▶9학년: 새 학기 일과 생활을 구축한다. 지각.결석 관리가 성적보다 우선돼야 한다.   ▶10학년: 리더십 자리(임원/팀장)에 도전한다.     ▶11학년: 에세이 60~70% 완성해야 하고 추천서 받을 교사 2명을 확정한다.   ▶12학년: 조기 전형(ED/EA) 지원 여부를 확정한다. 지원서의 체크리스트 확인한다.     9월     1. 시험·마감일   SAT시험은 12일이다. ACT시험도 19일이다. 최종 신청 접수는 9월1일이다. 7일 레이버데이 휴일.   2. 학년별 할일   ▶9학년: Honors수업에 적응한다. 초반 성적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10학년: PSAT/NMSQT(학교 실시) 여부 학교에 확인한다.     ▶11학년: SAT/ACT 추가 응시를 원하면 가을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12학년: 추천서 요청을 완료한다. 과외활동 리스트/이력서 최종본을 확정한다.   10월   1. 시험·마감일   SAT시험은 3일이다. ACT시험도 17일이다. 최종 신청 접수는 9월29일이다. UC및 CSU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FAFSA가 1일에 시작된다. 빨리 할수록 재정보조를 더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PSAT/NMSQT는 학교가 일정을 선택하므로 제때 시험 준비에 임해 좋은 성과를 거둔다.     2. 학년별 할일   ▶17일 쯤 학부모 교사 면담   ▶9학년: 중간고사 시즌이다.     ▶10학년: 과외 활동의 테마를 정리한다. "이 학생은 뭘 좋아하나?"에 대한 답변이다.   ▶11학년: 재정 보조를 미리 파악한다. 받을 수 있는 지원의 현실을 점검한다.     ▶12학년: 조기전형 원서를 제출한다. 사립대에 지원하는 FAFSA/CSS 병행 가정은 준비에 나서야 한다.   11월     1. 시험·마감일   SAT시험은 7일이다. UC와 CSU의 원서 마감은 대략 30일이다. 하지만 1주일 정도 미리 제출하는 것이 좋다. 장학금, 특히 지역 재단.기업의 마감이 11월에 다수 몰려 있다. 아울러 조기 전형은 11월1일부터 접수해야 한다. 11일 베테런스데이로 휴일.   2. 학년별 할일     ▶9학년: 1학기 마무리 대비해 학기말 프로젝트에 나선다.     ▶10학년: 겨울방학에 짧고 강한 계획을 세운다. 독서/작문이면 좋다.     ▶11학년: 겨울방학에 에세이.활동 정리를 집중할 사전 작업에 나선다.     ▶12학년: UC/CSU 지원자라면 11월 말 마감 대비하고 정기전형 준비도 같이 해야 한다.     12월     1. 시험·마감일   SAT시험은 5일이다. ACT시험도 12일이다. 최종 신청 접수는 11월29일이다.     정기 전형 마감이 몰려 있고 동시에 얼리디시전(ED) 결과가 학교별로 발표된다. 결과에 따라 추가 지원서 제출을 고민해야 한다.   2. 학년별 할일     ▶9학년: 성적표가 확정되는 달이다.     ▶10학년: 11학년 로드맵(시험/과목/활동)을 한 페이지에 정리해 본다.     ▶11학년: 겨울방학은 에세이/대학리스트/시험을 위한 마지막 골든 타임이다.     ▶12학년: 정기 전형 후 재정 보조 문서 누락을 점검한다.     숨은 일정 8가지     1. 과목 선택 시즌(대개 2?3월): 11학년 과목이 입시에서 가장 중요하다.     2. 추천서 관계는 11학년 봄 전에 만들어야 좋은 글이 나온다.     3. FAFSA는 열리자마자가 유리하다. 우선 고려되고 서류 처리 속도가 빠르다.     4. AP는 시험보다 '수강 자체+성적'이 더 중요하므로 너무 많은 과목으로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     5. 11학년 여름(6-8월)이 에세이 생산성이 최고다. 개학하면 못한다.     6. 장학금은 지원서보다 마감이 빠른 경우가 매우 흔하다.     7. 12학년 봄 '시니어 슬럼프'는 합격 취소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관리해야 한다.     8. 시험은 점수도 중요하지만, 더 현실적인 승부는 마감일 관리에 있다.   장병희 객원기자2026년 대입 및 학사 일정 신청 시험 act 시험 각종 시험 지원서 마감

2026.01.04. 18:00

7년의 실험 끝, 프린스턴은 왜 다시 시험을 선택했나? [ASK미국 교육/대학입시-지나김 대표]

▶문= 프린스턴대가 2028년 가을 학기부터 지원자들의 SAT/ACT 시험 점수를 다시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그 배경은 무엇인가?     ▶답= 7년간의 실험이 끝났다.   프린스턴대가 2028년 가을 학기부터 SAT 또는 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도입됐던 '테스트 옵셔널' 정책의 종료다. 하버드, 예일, 유펜, 다트머스, 브라운, 코넬 등이 이미 같은 결정을 내린 상황에서, 프린스턴의 이번 선택은 미국 명문대 입시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한다. 프린스턴의 결정은 감정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다. 지난 5년간 테스트 옵셔널 정책 운영 기간의 입학생 성적을 분석한 결과, 시험 점수를 제출한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대학에서의 학업 성과가 더 뛰어났다는 것이다.   이는 표준화 시험이 여전히 학업 준비도를 예측하는 유효한 지표임을 시사한다. GPA는 학교마다 기준이 다르고, 활동 이력은 경제적 배경에 따라 편차가 크다. 반면 SAT와 ACT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객관적 척도다. 완벽하진 않지만 여전히 필요한 도구인 셈이다.   테스트 옵셔널 정책은 원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저소득층 학생이나 소외 지역 학생들이 시험 준비에 불리하다는 비판을 수용한 결과였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시험 점수가 없어지자 대학들은 다른 요소에 더 의존하게 됐고, 이는 오히려 특권층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화려한 활동, 명문 여름 프로그램 참여, 세련된 에세이 작성 — 이 모든 것은 경제적 여유와 정보 접근성이 있는 가정의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반면 SAT나 ACT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고, 무료 학습 자료도 풍부하다. 프린스턴 측은 "표준화 시험은 종합 평가 과정의 하나의 요소일 뿐"이라고 명확히 했다. 합격을 위한 최소 점수 기준도 없으며, 학생 개개인의 배경과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현역 군 복무 중인 지원자에게 시험 점수 제출을 면제하는 예외 조항은 이런 유연성을 보여준다. 시험 점수는 퍼즐의 한 조각일 뿐, 전체 그림을 결정짓지 않는다.   프린스턴의 결정은 미국 대학 입시가 다시 한 번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테스트 옵셔널은 이상적으로 들렸지만, 현실에서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낳았다. 표준화 시험의 복귀는 후퇴가 아니라, 더 정교한 평가 시스템을 향한 진화다.   현 10학년생부터 적용되는 새 정책은 수험생들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한다. 시험 점수를 준비하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 객관적 지표와 주관적 평가, 수치와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질 때 비로소 한 학생의 진정한 가능성이 드러난다. 프린스턴의 선택은 바로 그 균형을 찾아가는 여정의 한 걸음이다.     ▶문의: (855)466-2783 / www.TheAdmissionMasters.com  미국 프린스턴 시험 점수 표준화 시험 act 시험

2025.10.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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