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가 일리노이주 샴버그 지역에 약 9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두 번째 매장(420 E Golf Rd, Schaumburg, IL 60173)을 오픈한다. H마트는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 원스톱 쇼핑 제공’이라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쇼핑과 식문화를 선도해왔다”며 “샴버그 2호점 또한 다양한 문화의 식료품,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통 및 퓨전 푸드코트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H마트 샴버그점의 새로운 확장 소식과 함께 계속해서 지역 주민분들께 아시아 음식 문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H마트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더 좋은 쇼핑 경험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사했다. 샴버그 2호점의 푸드코트에는 총 10개의 브랜드가 입점하는데, 한국 브랜드로는 ▶한식 순두부 전문점 ‘초당’ ▶한식 국밥 전문점 ‘육대장’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분식 전문점 ‘상스키친’ ▶한국식 치킨 전문점 ‘비비큐 치킨’ ▶한국식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들어서며, 일식 브랜드로는 ▶라멘&돈까스 전문점 ‘쿠모’ ▶스시 전문점 ‘사쿠라’가 입점한다. 또 ▶핫도그 전문점 ‘오케이-도그’ ▶대만의 유명 밀크티 브랜드 ‘쿵푸티’ 등이 함께해 더욱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한다. 박종원 기자일리노이 마트 h마트 일리노이 지점 오픈 H마트 매장 확대 샴버그
2025.11.26. 19:38
H마트 일리노이 어바나점이 공식 오픈했다. H마트 어바나점(220 N Broadway Ave, Urbana, IL 61801)은 16일 오전 10시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갖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한국 식문화와 아시안 식료품의 제공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브라이언 권 H마트 사장을 비롯 다이앤 울프 말린 어바나 시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 9시 50분 리본 커팅식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춤 공연과 사자춤 공연이 이어져 지역 주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했다. H마트는 이날 오픈 기념으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30달러 이상 구매 시 무료 사은품 증정, 50달러 이상 구매 시 특별 경품, 그리고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자연미 한방세트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선물이 준비됐다. 또 H마트 스마트 리워즈 카드 회원들에게는 H마트 달력을 무료로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Diane Wolf Marlin 어바나 시장은 이번 H마트 오픈에 대해 “H마트가 어바나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열어 매우 기쁘다”며 “이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아시안 식료품과 한국 식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 H마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비영리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인 조석현(27)씨는 “뉴욕에서 지낼 때는 한국 식당이나 쇼핑몰을 쉽게 접할 수 있었지만, 어바나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그런 기회가 부족해 많이 아쉬웠다”며, “H마트 어바나점 오픈을 통해 한국 문화를 다시 접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권 H마트 사장은 “H마트는 아시아의 전통, 음식, 문화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어바나점 오픈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고객들에게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편리한 ‘원스톱 쇼핑’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H마트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H마트 어바나점은 4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한식 푸드코트를 통해 다채로운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H마트 어바나점은 약 3만 5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한다. Luke Shin그랜드 마트 그랜드 오픈 h마트 사장 h마트 일리노이
2025.01.16.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