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월) 오후 LA 섀도우힐스 지역에서 진흙에 갇혀 있던 말을 소방당국이 구출했다. LA 소방국은 이날 오후 1시 35분쯤 "한센댐 휴양지의 외딴 지역"에서 약 2피트 깊이의 진흙탕에 갇혀 있던 말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LA 소방국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말을 진흙탕에서 끌어올리는 것은 머리 위 나무가 막고 있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오후 2시 4분쯤 말은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진흙탕에서 빠져나왔다. 소방관들은 "대원들이 물을 빼내고 삽으로 진흙을 퍼낸 다음 견인 끈을 묶어 대원들이 함께 말을 끌어냈다. 다행히 말은 괜찮았고 수의학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말이 어떻게 진흙탕에 갇히게 되었는지 또는 사람이 말을 타고 있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방관들이 도착했을 때 말 주인이 근처에 있었다고 말했다. 구출작전 진흙탕 수의학적 치료 la 소방국 35분쯤 한센댐
2024.03.18. 16:01
4세된 쌍둥이 형제가 집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30분 직후 포터 랜치 지역 데스 모이네스 애비뉴에 있는 한 주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두 쌍둥이가 발견됐다. 긴급 구조 전화 교환원은 전화를 건 가족에게 응급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아이들에게 CPR(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쌍둥이 형제 중 1명은 중태이고 다른 1명도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둥이 형제가 어떻게 하다가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게 됐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쌍둥이 수영장 쌍둥이 형제 주택 뒷마당 la 소방국
2023.04.21. 13:37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한 등산로에서 22일 시신이 발견됐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분경 1만7981 웨스트 서프뷰 레인에서 숨진 사람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응급구조대가 출동했다. 시신은 한 등산객에 의해 발견됐다. 숨진 사람의 성별이나 나이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퍼시픽 등산로 웨스트 서프뷰 la 소방국
2022.12.22.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