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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앱’으로 유혹해 집털이…LA카운티 여성 공개수배

LA카운티 셰리프국(LASD)이 온라인 데이팅 앱을 통해 남성들을 유인한 뒤 주택을 턴 여성을 공개수배했다.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 애드바 라비(Adva Lavie)는 ‘미아 벤투라(Mia Ventura)’, ‘쇼샤나(Shoshana)’, ‘샤나(Shana)’ 등의 이름을 사용하며 활동해왔다.   라비는 SNS나 데이팅 앱을 통해 주로 중·장년층 남성들에게 접근, 자신을 연인이나 동반자로 속이고 집을 방문한 뒤 귀중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LA카운티 전역에서 이 여성과 연관된 주택 침입 및 절도 사건이 여러 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비의 신체 특징은 키 약 170cm(5피트 7인치), 몸무게 약 47kg(104파운드), 갈색 머리와 눈, 그리고 검은색 포르쉐 SUV 또는 흰색 메르세데스 벤츠를 운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셰리프국은 “이 여성은 활발히 신원을 바꾸며 활동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제보를 당부했다.   사건과 관련된 구체적인 피해 규모나 피해자 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AI 생성 기사la카운티 공개수배 la카운티 여성 la카운티 셰리프국 la카운티 전역

2025.10.0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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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전역에 총기안전 빌보드 등장

  총기 폭력으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총기 잠금장치의 사용을 장려하는 디지털 광고판이 곳곳에 등장했다.‘매 30시간마다 LA카운티에서 어린이가 총기로 인해 살해되거나 부상을 당한다’고 적혀있다.이 캠페인은 LA 카운티 의료협회와 LA케어 헬스 플랜의 예산으로 카운티 정부가 진행한다.   [CBS 캡처]la카운티 총기안전 총기안전 빌보드 la카운티 전역 카운티 정부

2024.04.1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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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전역 ‘흔들’…1일 규모 4.1 지진 발생

새해 첫날인 1일 LA카운티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8시27분쯤 랜초팔로스버디스에서 남쪽으로 12마일 떨어진 해안가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지진 규모를 초기에 4.3으로 측정했지만 이후 4.1로 수정,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지하 7마일이었으며 LA카운티 전역에 걸쳐 흔들림이 감지됐다. LA한인타운에서도 건물이 순간 흔들려 주민들은 놀라기도 했다. 또한 멀리 떨어진 샌타클래리타와 샌버나디노, 테메큘라, 미션비에호, 카탈리나 아일랜드 등지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보고가 접수됐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지진 새해 새해 첫날 la카운티 전역 카탈리나 아일랜드

2024.01.0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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