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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 헤드, 육류제품 리콜…리스테리아균 감염 우려

New York

2024.07.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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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 헤드’(Boar’s Head)의 육류 제품 20만 파운드가 리콜 조치됐다.  
 
연방 식품의약청(FDA)은 26일 보아스 헤드의 9가지 제품이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됐을 우려가 있다면서 해당 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에는 ▶Strassburger Brand Liverwurst MADE IN VIRGINIA ▶VIRGINIA HAM OLD FASHIONED HAM ▶ITALIAN CAPPY STYLE HAM ▶EXTRA HOT ITALIAN CAPPY STYLE HAM ▶BOLOGNA ▶BEEF SALAMI ▶STEAKHOUSE ROASTED BACON HEAT & EAT ▶GARLIC BOLOGNA ▶BEEF BOLOGNA 등이 포함됐다.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되면 고열과 두통, 뻐근함,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 면역이 취약한 경우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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