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전 둘루스 아시안아메리칸리소스센터(AARC)에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관계자들과 지수예(앞줄 가운데) 대표가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는 지난 29일 오전 둘루스에 있는 아시안아메리칸리소스센터(AARC, 대표 지수예)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성봉 회장은 "아시아계 여성을 위해 필요한 곳에 써달라"고 전했다. AARC는 싱글맘, 홈리스 등 여성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푸드 박스 4500개를 지역사회에 전달해 왔다.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