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소사이어티(이하 소망, 이사장 유분자)가 오는 4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 ‘치매의 초기 증상과 예방법’이란 주제로 월례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날 웨비나는 호스피스 원목으로 활동 중인 최경철(사진) 소망 사무총장이 진행한다. 최 사무총장은 인류의 10대 사망 원인에 속하면서도 유일하게 치료제가 없는 치매를 어떻게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강의한다. 또 치매의 초기 증상에 관해 설명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3일까지 신청하면 줌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562-977-458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