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한드라 소텔로-솔리스 시장은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5세~11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허가함에 따라 시정부에서는 4000명의 어린이들에게 2회의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는 어린이용 화이자 백신 8000회분을 확보했다”고 밝히고 “그간 내셔널시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율이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어린이 백신을 확보하는 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어린이용 백신 접종은 오늘(10일)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센트럴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