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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29.5불 자랑' 영상 화제…코스트코 단순직 직원 올려
Los Angeles
2021.12.09 19:02
2021.12.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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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 속 임금 상승 때문
시급
최근 일자리보다 일할 사람이 모자라 기업들이 심각한 구인난을 겪으면서 임금이 상승하는 가운데 유통업체 코스트코의 한 직원이 자신의 급여를 자랑한 영상(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내털리’라는 한 틱톡 이용자는 지난주 올린 짧은 동영상에서 자신이 코스트코에서 일하면서 시간당 29.5달러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조회 수가 1750만 건에 이르렀다.
내털리는 코스트코 매장에서 동료 직원과 함께 턱으로 리듬을 타는 영상에 자막으로 “영수증에 웃는 얼굴을 그리는 것만으로 29.5달러를 벌 때”라고 썼다.
코스트코는 고객이 쇼핑을 마치고 매장을 나갈 때 카트와 영수증을 대조하는데 직원들이 때때로 영수증에 웃는 얼굴을 그려주기도 한다.
많은 틱톡 이용자가 내털리의 급여에 불만을 표시했다고 폭스비즈니스는 전했다.
한 이용자는 댓글에서 “일부 간호사들이 받는 것보다 많은 것 같은데 거짓말 같다”고 말했다.
다른 이용자는 “난 여기서 생명을 구하고 있는데 당신은 종이에 웃는 얼굴을 그린다. 그리고 우리가 받는 돈은 같다.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불평했다.
또 다른 이도 “난 생명을 살리는데 왜 그보다 적은 돈을 받나”고 반문했다.
코스트코나 그 회사 직원들에게 화를 낼 일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다.
댓글을 남긴 한 이용자는 “코스트코를 비난하지 말고 시스템을 탓할 일”이라고 말했다.
코스트코가 직원들에게 후한 급여를 제공하는 것을 칭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어느 이용자는 “유통업계에서 코스트코는 최고의 일자리라고 한다”고 말했다.
코스트코 직원들이 일할 때 행복해 보이며 정말 친절하다는 댓글도 달렸다.
코스트코는 지난 10월 최저 급여를 시간당 17달러로 올렸으며, 스타벅스도 최저 임금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도 올해 전 세계 모든 직원에게 추가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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