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판매된 시너지 월드(Synergy World) 레스토랑 기프트카드가 발행사 파산으로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면서 소비자 피해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시너지 월드는 최근 챕터7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영업을 전면 중단했다. 이에 따라 해당 기프트카드는 캘리포니아 포함 전국 제휴 레스토랑(최대 400여곳)에서 더는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해당 기프트카드는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됐지만, 실제 발행·관리 주체는 시너지 월드로 발행사가 영업을 중단하면서 결제 기능도 함께 소멸했다. 시너지 측은 당초 이달 초까지 카드 사용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사용 요청이 급증하자 방침을 번복하고 전면 중단을 결정했다. 현재 카드에 묶여 있는 미사용 잔액 규모는 파산 절차가 진행돼야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일부 코스트코 매장에서 환불 사례가 확인되고 있으나 전사 차원의 통일된 기준은 제시되지 않아 소비자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뱅크레이트는 “기프트카드는 향후 재화나 서비스 제공을 약속한 상품으로 발행사가 파산할 경우 소비자는 무담보 채권자로 분류돼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제삼자 발행 기프트카드 구매 시 발행 주체를 반드시 확인하고 장기 보관이나 고액 구매를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은영 기자기프트카드 코스트코 레스토랑 기프트카드 해당 기프트카드 코스트코 매장
2026.02.11. 0:46
코스트코가 나이키와 협업 제품을 출시해 화제다. 최근 폭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코스트코가 나이키와 협업해 제작한 운동화를 공개했다. 갑작스러운 출시 소식에 매장 고객은 물론 운동화 재판매(리세일) 시장까지 즉각 반응하며 큰 관심이 쏠렸다. 이번 협업 제품은 나이키 SB 덩크 로우(Nike SB Dunk Low)로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인 커클랜드 로고가 디자인에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커클랜드 시그니처 스웨트셔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검정·회색·흰색 계열의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했다. 해당 제품은 가주를 포함해 뉴욕, 오리건, 워싱턴주 일부 지역에서 134.99달러에 출시됐다. 출시 후 불과 사흘 만에 재판매 가격은 약 200% 이상 올랐다. 스탁엑스(StockX), 이베이(eBay), 고트(GOAT) 등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가격이 약 400달러에서 1000달러 사이로 형성됐다. 코스트코는 해당 스니커즈를 판매한 매장 목록을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공식 웹사이트에도 제품이 등록되지 않아 구매 경로가 제한되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송영채 기자코스트코 운동화 코스트코 나이하기 운동화 출시 운동화 재판매
2026.02.09. 19:57
코스트코의 인기 상품 중 하나인 4.99달러 로티서리 치킨을 대상으로 한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 ABC 방송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샌디에이고 연방법원에 코스트코를 상대로 한 소장이 제출됐다. 원고 측은 소장에서 코스트코가 커클랜드 시그니처 양념 로티서리 치킨에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다는 허위 광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코스트코가 치킨과 관련, 웹사이트와 매장 내 안내 문구에 ‘방부제 무첨가(No Preservatives)’라고 표기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인산나트륨(sodium phosphate)과 카라기난(carrageenan)이라는 첨가물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원고 측은 이 같은 성분 표기가 사실대로 알려졌다면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거나, 최소한 더 낮은 가격을 지불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원고 측 변호사 웨슬리 그리피스는 “소비자들은 ‘방부제 무첨가’와 같은 문구를 믿고 가족이 먹을 음식을 선택한다”며 “코스트코의 허위 광고는 불법이며 불공정한 행위”라고 말했다. 우훈식 기자코스트코 집단소송 방부제 무첨가 집단소송 방부제 코스트코 치킨
2026.01.25. 19:33
코스트코 연회비 65달러를 단순히 손익분기점 수준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만회할 수 있는 품목들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BI)는 최근 어떤 품목이 멤버십의 가치를 만들어내는지를 수치로 분석했다. 코스트코 가격을 월마트·아마존·타깃 등 일반 소매점과 비교하고 2인 가구의 연간 소비량을 가정해 ‘회수율 점수(payback score)’를 산출했다. 점수 100은 해당 품목 하나만으로 연회비(65달러)를 전액 만회할 수 있다는 뜻이다. 200이면 연회비의 두 배에 해당하는 절감 효과가 발생하고, 50이면 그 품목 하나로 회비의 절반 수준을 보전할 수 있다 회원 입장에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품목은 반려동물 사료로 분석됐다. 〈표 참조〉 일반 소매점 가격 111달러 수준인 블루버팔로 반려견 사료(38파운드)는 코스트코에서 65달러로 한 번 살 때마다 약 46달러가 절약된다. 연간 10회 구매를 가정하면 회수율 점수는 713에 달한다. 육아용품도 회수 속도가 빠르다. 허기스 기저귀(156개)는 코스트코 50달러, 일반 소매점 70달러로 비교돼 구매당 20달러의 차이가 난다. 네 번 미만의 구매로 연회비를 상쇄할 수 있으며, 월 1회 구매 시 회수율 점수는 373이다. 분유(시밀락) 역시 코스트코 55달러, 일반 소매점 68달러로 다섯 번만 구매해도 연회비를 회수한다. 식품군에서는 커피와 치즈가 대표적이다.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원두는 코스트코가 파운드당 8.40달러, 일반 소매점은 12달러 수준이다. 연간 30파운드 소비를 가정하면 회수율 점수는 166이다. 틸라묵 치즈는 파운드당 2.60달러의 가격 차이가 누적돼 연 25파운드 구입을 하면 점수 102로 연회비에 근접한다. 중간권에는 베이컨(85), 치킨 스톡(83), 그릭 요거트(71)가 포함됐다. 반면 화장지(67), 파스타(54), 정수기 필터·식기세척기 캡슐(각 45), HVAC 필터(43), 콘택트렌즈 용액(42), 알러지약(40) 등 생활용품은 단독 구입으로는 회수 속도가 느린 것으로 분석됐다. 식용유(25), 세탁세제(22), 비타민(18)처럼 단가 차이가 작은 품목은 회수율 점수가 더 낮았다. 코스트코의 1.50달러 핫도그 콤보는 월 1회만 이용해도 일반 콤보 5.30달러보다 연 45달러의 절감 효과가 나타난다. 18인치 대형 피자는 동급 대비 약 12달러 저렴해 1년에 여섯 판이면 연회비를 상쇄한다. 반면 5달러 로티서리 치킨은 일반 마트와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회수 효과가 의외로 제한적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코스트코 멤버십의 손익분기점이 ‘대용량’이 아니라 반복 구매 빈도와 단가 격차의 누적에서 결정된다고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스트코에서 고빈도 품목을 꾸준히 구매하지 않는다면 멤버십의 효용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코스트코의 경제성은 각 가정의 장바구니에서 판가름난다”고 말했다. 이은영 기자코스트코 기저귀 코스트코 연회비 코스트코 가격 200이면 연회비
2026.01.14. 20:00
한인들도 즐겨 찾는 코스트코의 대표 상품인 ‘1.50달러 핫도그·음료’ 콤보가 출시 40년 만에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2025 회계연도에만 2억5000만개 이상의 핫도그 콤보를 판매하며 기업 대표 상품을 넘어 소비 트렌드의 변화까지 보여주는 지표가 됐다고 USA투데이가 지난 19일 보도했다. 1980년대 오리건주 포틀랜드 매장 앞 간이 푸드 카트에서 시작된 핫도그 콤보는 코스트코의 상징적 상품이다. 초기 푸드코트 명칭이 ‘Cafe 150’이었을 정도로 1.50달러 가격은 코스트코의 중요한 경영 기조다. 100% 비프 핫도그와 무제한 리필 음료에 양파·케첩·머스터드·릴리시 등을 제공하는 핫도그 콤보는 40년간 단 한 번도 가격이 오른 적이 없다. 같은 기간 외식 물가는 몇 배로 상승했다. LA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소영(34) 씨는 최근 외식비가 오르자 인근 로스펠리츠점 푸드코트 이용 빈도수가 늘었다. 그는 “햄버거 가격이 올라 10달러가 넘는데 1.50달러로 음료수 포함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은 코스트코뿐”이라며 “카트에 물건을 가득 싣고 저렴한 해피밀을 먹으면 코스트코에서 쇼핑 만족감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산타클라라에서 두 자녀를 키우는 박은혜(37)씨도 “아이들과 장본 후 이동 없이 바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편하다”며 “핫도그는 아이들도 잘 먹고 가격 부담도 없어 우리 가족 단골 코스”라고 전했다. 레스토랑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토스트의 10월 집계에 따르면 평균 버거는 14.53달러, 브리토는 13.43달러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핫도그 콤보는 4.62달러가 적정가지만 코스트코는 멤버십 모델을 강화하는 전략적 이유로 1.50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2024~2025년 기준 멤버십 수익으로만 27억 달러를 올렸고 갱신율은 95%에 달한다. 핫도그 콤보는 일부러 손해를 보거나 원가보다 낮게 판매해 고객을 끌어들이는 ‘로스리더’ 상품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손해를 보지 않는다. 코스트코가 2008년부터 자체 생산시설을 갖추고 음료 공급 구조를 조정하며 원가를 안정화한 덕분이다. 코스트코 매장 내 평균 구매액 증가도 요인이다. 시장조사기관 칸타 분석에 따르면 코스트코 회원의 매장 내 소비는 분당 평균 1.75달러, 전 매장 총매출은 분당 53만 달러 수준이다. 핫도그 콤보는 고객의 체류 시간과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고 이는 멤버십 가치와 직결된다. 최근 패스트푸드 체인 매출 둔화 속 ‘코스트코 효과’도 있다. 패스트푸드 체인들은 가격 인상과 수요 둔화로 성장세가 약화하고 있다. 반면 코스트코는 가격을 동결해 체감 가성비를 높이며 고객 충성도를 키우고 있다 데이비드 슈워츠 리테일 전문가는 “코스트코 핫도그 콤보는 장기적 브랜드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기업이 존재하는 한 1.50달러 정책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은영 기자코스트코 핫도그 핫도그 콤보 비프 핫도그 푸드코트 이용 코스트코 핫도그 박낙희 가성비 햄버거 패스트푸드
2025.11.19. 19:48
연말 쇼핑 수요가 정점을 향해가는 가운데, 온타리오 전역 코스트코 매장이 올해도 대대적인 연장 영업 체제에 들어갔다. 겨울 나기 필수품을 비롯해 대량 생필품, 연휴 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간을 확대한 것이다. ▶ 연말 특수 대비해 ‘7AM~7PM’ 운영 전환 이번 영업시간 조정은 오늘(11월 17일)부터 즉시 적용되며 2026년 1월 1일까지 유지된다. 코스트코 캐나다는 이 기간 동안 기존보다 최대 3시간 이상 긴 영업을 실시한다. · 월~토요일: 오전 7시~오후 7시, · 일요일: 오전 9시~오후 7시 매장 혼잡이 유난히 심해지는 12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직전까지는 주말 대기 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비자들이 한 번에 대량 구매를 하는 ‘저장형 쇼핑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이른 아침 방문 고객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 비즈니스 센터도 주말 연장…소상공인 수요 대응 광역토론토 지역(GTA)에 위치한 코스트코 비즈니스 센터 또한 주말 운영 시간을 확대했다. 평소 토·일요일은 오후 6시에 문을 닫지만, 연말 기간에는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비즈니스 센터는 식자재·업소용 소비재를 한 번에 대량으로 구매하려는 소상공인 비중이 높아, 연말 성수기에는 일반 매장보다도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연장 운영으로 “카페·레스토랑·식자재 업체의 공급 안정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크리스마스·신정 전후 운영 일정 ‘꼭 확인해야’ 코스트코는 연말 주요 연휴에도 일부 영업을 유지하며 새해 전날(12월31일)에는 오전 7시~오후 5시까지만 단축 운영한다. ·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 · 박싱데이(12월 26일)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12월 25일)과 신정(1월 1일)은 모든 매장이 휴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장보기 일정과 선물 구매 계획을 사전에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예년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오전 시간대 매장 방문객이 폭증해, 주차장 진입만 20~30분이 소요되는 사례도 있었다. ▶ “고객 동선 분산 효과 기대”…코스트코의 전략 코스트코는 이번 연장 운영에 대해 “연말 쇼핑 패턴을 반영한 고객 편의 강화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GTA 지역 인구 증가와 물가 상승으로 연말 필수 구매 품목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 동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매장 안전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물류·재고 확보 체계도 이미 조정된 것으로 알려져, 배송 지연 없이 높은 재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신호를 업계에 보냈다는 평가다. ▶ 1월 2일부터 정상 운영…“남은 한 달이 골든 타임” 연장 영업은 1월 1일까지 한시적으로만 적용되며, 1월 2일부터는 기존 운영 시간으로 복귀한다. 따라서 코스트코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은 약 6주간의 특별 운영 기간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올해는 주 중반에 크리스마스·신정이 겹치면서 “평일 쇼핑 수요가 주말보다 더 몰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넓어진 시간대를 이용하는 전략적 쇼핑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일 J 리 기자 [email protected]코스트코 코스트코 캐나다 공휴일 연장영업 캐나다 크리스마스시즌 연말시즌 영업시간
2025.11.18. 1:04
대형 유통기업 코스트코가 연말을 맞아 신규 멤버십 가입자에게 최대 60달러의 디지털 쿠폰을 제공한다. 단, 이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멤버십에 가입해야 한다. 코스트코에 따르면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멤버십 가입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로 40~60달러 상당의 디지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연회비 130달러) 또는 ‘골드스타 멤버십’(연회비 65달러)에 신규 가입하고, ‘자동 갱신’을 선택해야 한다. 자동 갱신을 선택한 신규 가입자에게는 멤버십 등급에 따라 40달러 또는 60달러의 디지털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코스트코 웹사이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회원 또는 기존 멤버십 탈퇴 후 18개월이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코스트코 신규 코스트코 신규 신규 가입자 쿠폰멤버십 자동갱신
2025.11.11. 21:10
대형 유통체인 코스트코가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손잡고 인기 체중 감량 주사제를 회원 전용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폭스비즈니스 뉴스는 지난 6일 코스트코 회원은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오젬픽(사진) 4주분을 각 499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는 일반 판매가의 절반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할인은 코스트코 회원 처방 프로그램(CMPP)을 통해 진행되며 처방전이 필요하다. 보험은 적용되지 않고 본인 부담으로 결제해야 한다. 또한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회원과 코스트코 시티은행 비자카드 사용자는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노보 노디스크는 전 세계 인슐린 생산의 절반을 공급하는 글로벌 제약사로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 제품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 기반 약물인 오젬픽과 위고비는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를 통해 체중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두 약물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장시간 유지함으로써 체중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젬픽은 본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받았지만 체중감소 효과가 알려지며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위고비는 2021년 FDA로부터 비만 치료제로 정식 승인을 받아 처방된다. 노보 노디스크 미국 법인 운영총괄 데이브 무어 부사장은 “코스트코와의 협업으로 소비자들이 FDA 승인된 진짜 의약품을 더 쉽고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게 됐다”며 “신뢰할 수 있는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코스트코 치료제 코스트코 회원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코스트코 시티은행
2025.10.06. 19:22
한국 헤어살롱의 원조 브랜드인 '아모스 프로페셔널'이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1945년 태평양화학으로 시작하여 8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대표 뷰티 기업으로, 설화수·헤라·라네즈·이니스프리·마몽드·아이오페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아모스 프로페셔널은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 헤어 디자이너와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살롱 전용 라인이다. 이번 북미 진출은 K-뷰티 헤어케어의 글로벌 확산 신호탄이 될 전망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코스트코 매장 입점도 예정돼 있다. 팬데믹 이후 집에서도 살롱 수준의 케어를 원하는 수요와 e커머스 구매 증가가 맞물리며, 미국 소비자 일상 속 K-뷰티 확산에 강력한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 제품은 '그린티' 두피 케어 라인이다. '그린티 샴푸 리프레쉬'(Green Tea Shampoo Refresh, 500ml)는 녹차·카페인·생강 추출물과 쑥(Artemisia argyi) 성분으로 약해진 모근을 즉각 강화하고, 두피 가려움과 건조함을 빠르게 완화한다. 실리콘 프리, 가벼운 포뮬러로 민감한 두피도 안심할 수 있으며, 뿌리는 산뜻하게, 모발 끝은 풍성하게 볼륨감을 살려준다. 함께 선보인 '그린티 모이스처라이징 팩'(Green Tea Moisturizing Pack, 250ml)은 반세기 이상 사랑받은 헤리티지 포뮬러를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쑥 추출물이 두피 열감과 비듬, 가려움을 완화하고, 특허 받은 녹차·카페인·생강 복합 성분이 모근에 영양을 집중 공급해 모발을 힘있게 강화한다. 오일리하지 않은 라이트한 제형이 자연스러운 볼륨과 부드러운 질감을 완성하여 집에서도 살롱 수준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손상된 모발을 위한 집중 복구 라인도 눈길을 끈다. '트루 리페어 트리트먼트'(True Repair Treatment, 200ml)는 18종 아미노산과 세라마이드 콤플렉스로 모발 세포막(CMC)을 재건, 거칠고 건조한 모발을 매끄럽게 만들고 탄력을 회복시킨다. pH 5 약산성 처방으로 두피 균형까지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 함께 선보인 '리페어 시카 본딩 오일'(Repair Cica bonding Oil, 100ml)은 아카시아 열매, 아르간·마카다미아 오일, 흑송로 추출물이 손상 모발에 단백질과 영양을 공급하며, 본딩 기술로 단백질을 모발 표면에 단단히 고정해 끊어짐을 예방한다. 피치와 자스민 향에 머스크.우디 노트가 더해져 가벼운 사용감 속에서도 깊이 있는 잔향을 남긴다. 두피 청량감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퓨어 스마트 쿨 샴푸'(Pure Smart Shampoo Cool, 500ml)도 준비됐다. 미셀라 기술과 살리실산·클림바졸·생강·솔잎·유칼립투스 성분이 비듬과 피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하루 종일 상쾌함을 유지한다. 전체 라인업은 자연 유래 성분을 강조, 미국 '클린 뷰티' 트렌드와도 부합해 한국 프리미엄 헤어케어가 현지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아모스 프로페셔널의 미국 코스트코 입점은 한국 살롱 헤어케어를 그리워하던 소비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반가운 소식이며, 새로운 K-헤어 체험을 원하는 미국 소비자에게도 매력적인 발견이다. 온라인 입점으로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내년 상반기 매장 입점까지 이어지면서 현지 기대감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문의:[email protected] 핫딜 프로페셔널 코스트코 아모스 프로페셔널 온라인 입점
2025.09.14. 12:03
SPC삼립은 자사의 '치즈케이크'가 한국의 베이커리 제품 중에서 처음으로 미국의 코스트코에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SPC삼립은 이달 말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LA), 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 지역 코스트코 약 100개 매장에서 치즈케이크를 판매한다. SPC삼립은 또 캐나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 '프레쉬코'(FreshCo)에서도 치즈케이크를 판매할 계획이다. 치즈케이크는 현재 베트남과 중동 등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K 디저트의 고유한 매력을 더 많은 국가에 알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치즈케이크 코스트코 삼립 치즈케이크 베이커리 제품 k베이커리 최초
2025.09.10. 10:51
K-뷰티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북미 시장 공략에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한다. 브랜드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진생 골드' 시리즈의 '진생 골드 실크 페이셜 앰플'이 미국 코스트코 온.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입점하며 스킨케어 라인업 확장을 본격화했다. 이번 앰플 입점은 단순 신제품 출시를 넘어, 북미 프리미엄 K-뷰티 안착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현재 미국 코스트코 20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입점하지 않은 매장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채널을 통한 별도 공급도 이뤄졌다. 이를 통해 현지 코스트코의 신뢰를 확보하고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나아가 이번 성과는 진생 골드 라인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북미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시 배경에는 '진생 골드 실크 크림'의 성공이 있다. 해당 크림은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판매 직후 빠르게 품절되며 호평을 얻었고, 이후 오프라인 200개 매장으로 리오더가 이어지는 등 꾸준한 성과를 냈다. 단일 스킨케어 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판매 실적으로, 코스트코를 통한 북미 소비자 대상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신제품 '진생 골드 앰플'은 이 같은 성공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개발됐다. 한층 농밀한 제형과 고기능성 포뮬러로 집중 케어가 필요한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24K 골드 입자와 진세노사이드 복합 성분을 배합해 피부에 광채와 탄력을 더하고, 진한 보습력을 선사하면서도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특히 노화와 건조에 민감한 피부를 위한 타깃 제품으로, 기존 앰플과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미국 현지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아마존 리뷰에서는 "바이오겔 마스크 같은 느낌의 앰플이 피부를 탱탱하게 해준다", "스파를 받은 것처럼 촉촉하고 리프레시된다", "향이 강하지 않아 민감 피부에도 적합"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일부 소비자는 "진생 골드 크림과 함께 루틴으로 사용하니 피부 결이 달라졌다"고 전하며, 효능뿐 아니라 제형.사용감.비주얼까지 고루 만족시키는 '셀프케어' 제품으로 평가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진생 골드 크림의 성공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진생 골드 앰플은 그 후속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트코와의 협업을 통해 북미 시장 내 프리미엄 한방 스킨케어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앞으로 캐나다와 멕시코 등 인접국으로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생 골드 라인 외에도 블랙빈 루트 등 주요 기능성 라인의 북미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진생 골드 앰플의 코스트코 입점은 단기 매출을 넘어, 프리미엄 스킨케어의 장기적인 북미 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평가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제품력과 브랜드 스토리를 기반으로 북미 소비자와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 나갈 계획이다. ▶문의: [email protected]핫딜 네이처리퍼블릭 코스트코 코스트코 입점 골드 앰플
2025.08.20. 18:05
소매점들의 유연한 반품 정책이 일부 소비자에게 ‘단기 렌탈’의 수단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업체들에 따르면 고가의 옷을 구매한 뒤 하루 입고 반품하는 행태를 칭하는 ‘워드로빙(wardrobing)’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잔디깎이, 전동공구 등 기계와 도구도 주말용으로 쓰고 반품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7일 보도했다. 코스트코(Costco) 고객서비스 직원들은 계절마다 반품되는 물건들을 예측할 수 있을 정도다. 눈 치운 후 돌아오는 스노블로어, 허리케인 시즌 이후의 발전기, 독립기념일 직후 반품되는 미국 국기까지 다양하다. 한 회원은 결혼식 후 남은 500달러 상당의 고기, 치즈, 딥소스를 반품했고, 또 다른 이는 3개의 2000달러짜리 목걸이를 모두 반품했다. 국내 리턴 정책은 18세기 영국 도자기 상인 조시아 웨지우드가 고객 유치를 위해 환불 보장을 내건 데서 시작됐다. 이후 미국에서는 마샬 필드, 제임스 캐시 페니 등 유통의 거물들이 이를 채택했고, “고객은 항상 옳다”는 철학 아래 관행으로 자리잡았다. 전자상거래의 발전으로 리턴 경쟁은 더욱 가속화됐다. 아마존이 인수한 신발 판매 사이트 제포스(Zappos)는 관대한 리턴 정책으로 성공한 대표적 사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업체들의 비용 부담은 급증했다. 2024년 기준 국내 리테일 시장의 반품 규모는 8900억 달러에 달했으며, 매출의 17%가 반품으로 이어졌다. 상황이 이렇자 변화도 감지된다. 리턴 악용이 심화되자 일부 대형 유통업체들이 일부 정책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홈디포(Home Depot)는 최근 발전기, 제습기, 창문형 에어컨 등에 대해 환불 기간을 7일로 제한했다. 코스트코 역시 아웃도어 장비에 대한 리턴 기한 단축을 논의 중에 있다. 그러나 정책이 강화될수록 정작 선의의 피해도 우려된다. 아칸소주의 소비자 조쉬 파웰은 “500달러짜리 압력 세척기를 구매했지만 고장이 나 리턴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 같은 문제가 생기면 반품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며 “정책은 필요하지만 결함 제품의 환불까지 막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은 대기업은 손해를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리턴 처리, 물류비, 제품 폐기 등 막대한 비용을 떠안고 있다. 콜로라도주립대학의 운영관리학과 잭 로저스 교수는 “소비자 기대를 키운 건 리테일 업계 자신”이라며 “이제는 그 부메랑을 맞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환불 자유화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지만, 무분별한 남용이 이어진다면 결국 모든 소비자에게 불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경고가 커지고 있다. 최인성 기자소비자 증가세 반품 정책 리턴 악용 리턴 정책 리턴 반품 박낙희 코스트코 아마존 월마트 악용
2025.08.07. 22:53
4일(월) 오전부터 로스앤젤레스 애트워터 빌리지(Atwater Village) 소재 코스트코 주차장에서 수 시간 동안 이어졌던 경찰과의 대치 상황이 무사히 종료됐다. 용의 남성은 정신 건강 위기를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경찰에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오전 10시 30분경 엘리시안 파크 아카데미 로드 800블록에서 용의자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신고로 시작됐다. 이후 포드 F-450 승합 차량을 몰고 도주를 시도하던 용의자는 오전 10시 45분경부터 경찰의 추격을 받았고, 로스펠리즈 불러바드 2900블록에 위치한 코스트코 주차장으로 차량을 몰고 들어가 대치에 들어갔다. 용의자가 탄 차량 보닛에는 “내 시체와 이 차량의 독성 검사를 하라(ToXICOLOGY test my CORPSE and this VEHICLE)”라는 문구가 스프레이로 쓰여 있었으며, 이는 자살 암시로 해석됐다. 대치 중 그는 오랜 시간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내부에 머물렀다. 결국 경찰 협상가들이 그를 성공적으로 설득해 차량 밖으로 유도했고, 남성은 별다른 저항 없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그가 정신 건강 위기 상태에서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LAPD 형사는 “그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중요한 사안이 있다고 했고, 다행히도 우리의 경험 덕분에 그를 안심시켜 자발적으로 나오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코스트코 주차장은 폭발물 위험 여부를 확인할 때까지 폐쇄된 상태다. AI 생성 기사코스트코 경찰 시간 차량 시간 대치 코스트코 주차장
2025.08.04. 14:43
코스트코가 미션비에호에 첫 독립형 주유소를 건립한다. 패치닷컴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5번 프리웨이 인근 라파즈 로드와 오소 파크웨이의 옛 '베드, 배스 & 비욘드' 매장 건물 부지(25732 El Paseo)에 주유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 주유소는 코스트코 매장에 딸린 기존 주유소와 달리, 처음으로 매장 없이 독립 운영된다. 미션비에호 시 당국에 따르면 주유소는 최대 40대의 개스 펌프(주유기)를 갖추게 된다. 공사엔 부지 내 매장 건물 철거도 포함된다. 로버트 쉭 미션비에호 시 대변인은 올가을 주유소 건립이 시작돼 내년 봄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코스트코가 미션비에호에 첫 독립형 주유소를 짓게 돼 흥분된다"며 새 주유소가 미션비에호와 인근 지역 주민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이란 기대를 드러냈다. 독립형 주유소는 기존 주요소와 마찬가지로 코스트코 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코스트코 주유소 코스트코 주유소 코스트코 매장 코스트코 회원
2025.06.16. 20:00
코스트코가 ‘스캔앤고(Scan & Go)’로 알려진 무인 결제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시험하고 있다. 회원들이 가장 큰 불만으로 꼽는 계산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론 바크리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스캔앤고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회원들이 빠르게 계산을 마칠 수 있어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고, 초기 채택률도 높다”고 밝혔다. 스캔앤고는 쇼핑 중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제품을 스캔하고, 계산까지 앱으로 마칠 수 있는 방식이다. 결제를 마친 후 디지털 영수증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출구 검사를 마치고 곧바로 나갈 수 있다. 이 같은 시스템은 이미 경쟁 업체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월마트 계열인 샘스클럽은 앱 기반의 스캔앤고 기능을 일찌감치 도입해 회원들의 편의를 높였고, 최근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출구에서 별도의 영수증 검사 없이 자동으로 구매 물품을 확인하는 기술도 일부 매장에 도입 중이다. 코스트코는 그동안 셀프 계산대를 일부 매장에 도입했지만, 전통적인 계산대를 중심으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무인 계산대를 도입해달라는 회원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자 결국 자체 기술 테스트에 나선 것이다. 바크리스 CEO는 “앞으로 회원들이 계산을 더 빠르게 마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시험 도입 중”이라며 “조만간 다양한 형태의 기술 파일럿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원희 기자코스트코 스캔앤고 스캔앤고 기능 시험 도입 결제 시스템 박낙희 무인 결제
2025.06.08. 19:00
코스트코가 레이크포리스트 진출을 추진 중이다. OC레지스터는 코스트코 측이 레이크포리스트의 풋힐랜치 타운 센터 내 옛 리걸 영화관 자리에 약 14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매장을 설립하겠다는 내용의 계획서를 시에 제출했다고 5일 보도했다. 코스트코가 지난달 27일 제출한 계획서에 따르면 새 매장엔 타이어 센터가 포함된다. 주유소 건립 계획은 없다. 코스트코의 OC 14번째 매장이 될 레이크포리스트점이 문을 열면 시내는 물론 랜초샌타마가리타, 새들백 풋힐, 미션비에호 등 인근 지역 주민의 발길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시 측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코스트코를 보유하게 될 가능성에 흥분된다”는 반응을 보였다.레이크포리스트 코스트코 코스트코 레이크포리스트 레이크포리스트 매장 타이어 센터
2025.06.05. 20:00
#. 온라인몰에서 한국산 의류를 판매 중인 제인 정 씨. 올해 중고 의류를 반품하는 사기로 20%까지 매출 손실을 입었다. 정 씨는 소비자의 반품 패턴을 분석해 의심스러운 반품을 적발할 계획이다. #. 홈디포에서 휴대용 진공청소기를 산 라이언 김 씨. 박스 안 제품은 신제품이 아닌 구형 제품이었다. 바로 매장에 가서 영수증을 내밀었지만 30분 실랑이 끝에야 겨우 환불을 받았다. 최근 소매업계가 반품 정책을 악용한 소비자들의 사기 수법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소매업계도 사용한 제품 반품, 다량 구입 후 습관적 반품, 구입 후 크레딧카드회사에 분쟁 신청 등으로 매출과 운영에 영향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스트코와 아마존의 관대한 반품 시스템을 근거로 일부 고객들이 사용한 제품까지도 반품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영규 김스전기 매니저는 “코스트코 등 일부 대형 업체들은 반품 제품을 공급업체에 돌리지만, 대부분의 한인 업소는 그렇지 않다”며 “사용한 제품의 반품이 거부되자 카드사 분쟁으로 결제를 정지시키고, 제품은 회수한 채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고객에 대해서는 블랙리스트로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전미소매연맹(NRF)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전체 반품 규모는 7430억 달러로 이 중 약 1010억 달러가 사기로 추정된다. 반품 사기는 단순히 수익성 악화에 그치지 않고 재고 계획과 운영 비용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매업체들이 무료 반품, 30~60일 내 반품 가능 등 경쟁력 있는 정책을 내세우면서 소비자 유입은 늘었지만, 동시에 일부 소비자들은 이를 악용하고 반품 사기 수법도 점차 교묘해지고 있다. 빈 상자를 반품하거나, 위조 또는 변조된 영수증을 사용하거나, 반품 전 전자제품의 주요 부품을 뜯어내는 등 사기 행각이 점점 더 진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수법 중 하나가 ‘워드로빙(wardrobing)’이다. 일회성 사용을 위해 의류를 구매한 뒤 사용한 의류를 다시 반품하는 방식이다. 의류 소매업체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문제로 외형상 사용 흔적이 없는 한 적발이 쉽지 않다. 또 다른 수법은 ‘빈 상자(empty box)’ 사기다. 소비자가 물건을 받았을 때 제품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빈 상자를 반품하는 방식이다. 반품 물품을 무게 측정하지 않고 환불 처리하는 업체들은 이러한 사기를 뒤늦게야 인지하게 된다. 전자제품 관련 사기 수법으로는 ‘브릭킹(bricking)이 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내부 주요 부품이 제거된 채 반품되어, 이를 다시 판매할 경우 무용지물이 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기는 특히 온라인 쇼핑 증가로 늘어나고 있으며 결국은 소비자들도 피해를 입을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 정보 및 투자 리서치 회사인 CFRA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아룬 순다람 부사장은 “전자상거래의 성장과 함께 유연한 반품 정책이 퍼지며 사기도 늘고 있다”며 “고객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 사기를 막는 균형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소비자 업체 반품 사기 제품 반품 반품 제품 리턴 박낙희 사기 아마존 코스트코
2025.06.02. 18:59
한인들이 즐겨 찾고 있는 ‘코스트코’가 외상처럼 물건을 먼저 구입하고, 대금 결제는 나중에 하는 특별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코스트코는 할부 결제 플랫폼인 ‘어펌(Affirm)’과 협력을 체결하고 회원들에게 보다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선 구입, 후 페이’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맞춤형 월별 분할 결제도 가능한 이 서비스는 1회 구매 금액이 500달러에서 1만7500달러 사이일 경우에 한하며, 소액 결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어펌의 한 고위 간부는 “코스트코는 대량 구매가 일반적인 구조여서 상당수 회원들이 만족할 것”이라며 “당장 현금이 없어도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어펌은 숨겨진 수수료나 이자가 없는 구조로 인해 가전제품, 실외용 가구 등 고가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으로 점쳐지고 있다. 쇼핑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지금 사고 나중 결제’ 시스템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가운데 소비자들이 ‘할부경제’에 의존하는 현상과도 맞물려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나중 결제 과정에서 맞춤형 월별 분할 페이 플랜을 선택할 수도 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 요식업을 운영하는 김운영(58) 사장은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크레딧카드와 달리 수수료도 없도 이자도 없으니 너무 좋은 것 아니냐”며 환영을 표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코스트코 외상식 코스트코 외상식 서비스 도입 할부 결제
2025.05.19. 12:55
소셜네트워크(SNS)에 공개된 코스트코 K푸드 강추(강력 추천)와 비추(비추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식 전문 매거진 푸드 앤 와인(Food & Wine)은 최근 기사에서 “K푸드 열풍이 거세지면서 코스트코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섹션은 한국 식품 코너”라며 “김치부터 만두, 라면, 김밥까지 다양한 한국 먹거리가 진열돼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틱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레이스 박(@crazykoreancooking) 가족이 소개한 ‘꼭 사야 할 K푸드 7’과 ‘장바구니에서 뺄 K푸드’ 영상이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박 씨 가족이 추천한 장바구니에 넣어야 할 최고 K푸드 7에는 ▶커크랜드 유기농 김스낵 ▶비비고 찐만두 ▶신라면 & 불닭볶음면 ▶비비고 즉석밥 찰백미 ▶종가 김치 ▶메로나 아이스크림 ▶정관장 홍삼원이 포함됐다. 커크랜드 유기농 김스낵은 “바삭한 식감과 깔끔한 재료, 무엇보다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점에서 강력 추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주류시장에서 인기인 신라면과 불닭볶음면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대량 구매 강추 품목으로 꼽혔다. 종가 김치는 좀 순한 맛으로 초보자용으로 무난하며, 한인 마켓이 멀다면 괜찮은 대안이라 평했고 정관정 홍삼원은 면역력 관리를 위한 에너지 부스터로 추천됐다. 조리법 팁도 함께 소개됐다. 비비고 찐만두는 “동봉된 소스가 아쉽지만, 집에서 간장·식초·고춧가루를 섞으면 최고의 조합이라며 한국식 간장 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비비고 즉석 찰백미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볶음밥 재료로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반면, 코스트코 장바구니에서 뺄 K푸드로는 비비고 김치치즈 주먹밥, 냉동 김밥, 케빈스 코리안 BBQ 스타일 비프, 육개장 등이 언급됐다. 특히 케빈스 코리안 BBQ 스타일 비프는 ”‘코리안 스타일’이라고 쓰여 있지만, 한국식은 아니다. 인공 감미료 맛이 입에 남는다“고 혹평을 받았다. 이은영 기자코스트코 김스낵 코스트코 k푸드 유기농 김스낵 반면 코스트코
2025.04.17. 23:21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윤만, 이하 상의)는 지난 26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 내 사무실에서 아이 월드(I WORLD) 이원재 대표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난 코스트코에 이렇게 납품했다’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이 대표는 코스트코에 제품을 공급하며 연 50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한 경험을 공유했다. 또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조언을 했다. 상의 측은 “코스트코에 납품하길 원하는 세미나 참석자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이 월드는 화장품과 샴푸, 바디워시, 손 세정제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한다. 상의는 정기 이사회가 열릴 때, 회원과 상공인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상의 측은 이 대표 초청 세미나 동영상을 상의 유튜브 TV(KACCOC YOUTUBE TV)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코스트코 납품 납품 경험 대표 초청 이원재 대표
2025.03.27.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