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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야외 식당 테이블 허용 내년 말까지 연장 외
Chicago
2021.12.10 12:40
2021.12.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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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야외 식당 테이블 허용 내년 말까지 연장
식당 야외 영업 [로이터]
시카고의 확대된 야외 식당 테이블 설치가 1년 연장됐다. 내년까지 식당 외부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이 같은 조치는 영구화 될 수도 있다.
시카고 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지난 9일 2022년 12월 31일까지 야외 식당 테이블 확대 설치 조치를 연장했다.
당초 올 연말까지 시카고 시내 500곳의 식당과 바로 하여금 인도나 사설 주차장 등의 야외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손님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을 1년 더 연장한 것이다.
시카고 시는 지난해 5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실내 식당 영업이 중단되자 야외 테이블 설치를 허용한 바 있다.
한편 시카고 시의회는 이 같은 조치를 영구화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P
▶트랜스-시베리안 오케스트라, 시카고 공연
미국의 대표적인 록밴드 '트랜스-시베리안 오케스트라'(Trans-Siberian Orchestra•TSO)가 시카고를 찾는다.
지난 1996년 결성된 TSO는 첫번째 앨범 '크리스마스 이브 앤 아더 스토리즈'(Christmas Eve and Other Stories) 발매 25주년을 맞아 내달 23일 시카고 북서 서버브 로즈몬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서 공연한다.
록밴드와 오케스트라의 조화로 1000만장 이상의 콘서트 티켓과 10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TSO는 대형 록밴드 가운데 클럽에서 단 한 번도 공연하지 않고 극장과 스태디엄에서만 공연해 왔다.
TSO의 대표곡으로는 'Christmas Canon', 'Wizards in Winter', 'Christmas Eve', 'First Snow' 등이 있다.
12월 23일 오후 3시, 오후 8시 두차례 공연하는 TSO 티켓은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TSO는 이번 2021 겨울 투어 일환으로 시카고 외 인디애나폴리스(12/22), 밀워키(12/26), 디트로이트(12/28)에서도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KR
▶택배기사 권총 강도에 차량 탈취 피해
시카고 북부 레익뷰 지역에서 택배 기사가 무장 강도에 차량과 물품을 강탈 당했다.
지난 9일 오후 1시45분경 3700 노스 마시필드 애비뉴 앞에서 택배 기사가 소포를 배달하던 도중 강도가 다가와 총기를 보이며 소포와 택배용 밴 차량을 빼앗아 달아났다.
차량은 이후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지만 용의자는 아직 체포하지 못한 상태다. @KR
▶시카고 남부서 매독 집단 감염 발생
시카고 남부 로즈랜드 지역에서 집단 매독(syphilis) 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시카고 보건국은 지난 9월 9일부터 11월 4일 사이 로즈랜드 흑인 주민 5명이 매독에 감염됐다고 밝히고 이들 모두 성매매 여성들과 관계를 가졌다고 전했다.
당국은 지역 중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매독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시카고 시에서는 총 919명의 매독 환자가 기록됐고, 이는 2019년 대비 19%가 증가한 수치였다.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에 의해 신체 절반에 걸쳐 증상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이다. 초기에는 성기 주변에 염증이나 발진 등이 나타나지만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피부병변 또는 중추신경계까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KR
Nathan Park•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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