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FDA, 낙태약 규제 완화
Los Angeles
2021.12.17 19:38
2021.12.17 20:3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연방 식품의약청(FDA)이 여성들이 낙태에 사용하는 약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고 16일 로이터·AP통신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FDA는 미국 여성들이 원격 진료를 통해 낙태에 사용되는 약물인 미페프리스톤을 처방받고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처방자는 인증과 교육을 받아야 하며, 조제 약국도 인증을 받아야 한다.
FDA는 “과학적 검토를 걸쳐 이 약에 대한 접근을 넓혔으며, 향후 소수 전문 클리닉이나 병원에서만 조제하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미페프리스톤은 임신 10주까지 사용하도록 FDA가 2000년에 승인한 약물로, 때때로 유산 위험에 처한 여성에게도 처방된다.
올해 초 코로나 팬데믹으로 규제가 잠시 완화된 적을 제외하고는 최근까지 여성들은 이 약을 받기 위해 전문 진료소 등을 직접 찾아야 했다.
이런 까닭에 의료 시설이 부족한 외딴 지역 여성을 비롯해 교통수단이 부족하거나 휴가를 내지 못하는 이유로 진료소를 찾지 못하는 저소득 여성 등이 이번 규제 완화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은 그러나 FDA의 이번 결정이 낙태와 관련한 미국 내 정치적 논쟁을 가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여성의 낙태권 보장을 두고 진보·보수 진영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연방대법원은 내년 6월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 낙태약
# 규제
# 낙태약 규제
# 이번 규제
# 전문 진료소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