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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코로나19 확진자 200만명 돌파

Chicago

2021.12.23 14:52 2021.12.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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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일리노이 주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하루동안 모두 1만6581명의 확진자가 보고돼 올 들어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1만6581명을 포함 일리노이 주의 팬데믹 이후 전체 확진자 수는 200만236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월 7일 총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은 후 11개월 여만에 200만명을 넘어 섰다.  
 
또 22일 66명의 사망자가 추가돼 팬데믹 기간 중 일리노이 주 코로나19 전체 사망자는 2만7357명으로 집계됐다.  
 
일리노이 주의 최근 코로나19 확진율은 7.9% 수준으로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1만1561명의 확진자가 기록됐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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