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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씨 GCF 서부지역 회장에

San Diego

2021.12.28 18:23 2021.12.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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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개 지부 소속
GCF 차기 서부지역 회장 김정아 씨.

GCF 차기 서부지역 회장 김정아 씨.

글로벌 어린이재단(GCF)는 최근 샌디에이고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정아(사진) 씨를 서부지역 차기 회장에 추대했다.
 
GCF는 환경이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급식과 교육을 지원하는 봉사단체로 샌디에이고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김 신임 서부지역회장은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GCF 서부지역이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각지부와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어머니의 순수한 마음으로 굶주림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샌디에이고지부 회장을 역임했던 김 차기 서부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 단체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GCF 서부지역에는 샌디에이고지부를 포함해 샌프란시스코, LA, 오렌지 카운티, 하와이 등 총 7개 지부가 소속돼 있다.
 

송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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