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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의정활동 공개 초당적 법안 최대 발의
Los Angeles
2021.12.30 18:43
2021.12.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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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영 김 캘리포니아 39지구 연방하원의원이 2021년 활동 내역을 공개했다.
김 의원 사무실은 30일 임기 첫해에 12개 초당적 법안을 발의했고, 이중 4개는 조 바이든 대통령 서명까지 받으며 법제화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35명 의원 중 가장 많은 초당적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총 7차례의 타운홀 미팅을 주최했다. 텔레타운홀 3회, 웨비나 2회, 라운드테이블 미팅 2회를 기록했다.
이외 40차례 이상의 영세업 방문, 주민들 납세액 230만 달러 환급, 2000건 이상의 주민들의 연방기관 서비스 지원, 57번/60번 프리웨이 인프라 기금액 3000만 달러 확보, 4만3000건 이상 민원 응답 등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내년 6월 7일 예비선거에서 새 선거구인 40지구에서 재선에 나선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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