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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준틴스 기념행사

지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에서 미국의 마지막 흑인 노예가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노예해방일(Juneteenth) 행사가 지난 19일 남가주 곳곳에서 펼쳐졌다. 지난 2021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초당적 법안에 서명함에 따라 12번째 연방 공휴일로 지정됐다. 6월(June)과 19일(Nineteenth)을 합쳐 준틴스로 불린다. 이날 사우스LA 레이머트 파크 빌리지에서 열린 준틴스 페스티벌에서 무대 공연에 환호하는 시민들. 김상진 기자기념행사 파크 빌리지 초당적 법안 무대 공연

2023.06.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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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자살 예방 지원 영 김, 초당적 법안 발의

공화당 소속의 영 김 연방하원의원이 29일 젊은이들의 자살 예방 지원 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매일 미국인 12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 정신건강이 매우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며 “자녀들을 자살로 잃은 부모들과 함께 애통함을 느낀다. 자살 방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번 법안은 기존 ‘개럿 리 스미스 메모리얼 법안’을 2022 회계연도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오리건주의 고든 스미스 상원의원 아들이 유타주 대학 아파트에서 자살한 사건을 계기로 ‘개럿 리 스미스 메모리얼 법안’이 처음 발의됐다. 원용석 기자젊은이 자살 젊은이 자살 자살 예방 초당적 법안

2022.03.29. 19:24

영 김, 의정활동 공개 초당적 법안 최대 발의

공화당의 영 김 캘리포니아 39지구 연방하원의원이 2021년 활동 내역을 공개했다.     김 의원 사무실은 30일 임기 첫해에 12개 초당적 법안을 발의했고, 이중 4개는 조 바이든 대통령 서명까지 받으며 법제화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35명 의원 중 가장 많은 초당적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총 7차례의 타운홀 미팅을 주최했다. 텔레타운홀 3회, 웨비나 2회, 라운드테이블 미팅 2회를 기록했다.     이외 40차례 이상의 영세업 방문, 주민들 납세액 230만 달러 환급, 2000건 이상의 주민들의 연방기관 서비스 지원, 57번/60번 프리웨이 인프라 기금액 3000만 달러 확보, 4만3000건 이상 민원 응답 등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내년 6월 7일 예비선거에서 새 선거구인 40지구에서 재선에 나선다.       원용석 기자의정활동 초당 초당적 법안 의정활동 공개 법안 최대

2021.12.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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