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 렌트비 등 지원 신청 LA한인회서 대행 안내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새해를 맞아 한인들에게 “체납된 렌트비와 유틸리티 요금을 지금이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후 각종 정부 지원 프로그램 신청을 대행하고 있는 LA한인회는 현재 ▶체납 렌트비 및 유틸리티 지원 신청 ▶체납 모기지 지원 신청 ▶실업수당(EDD) 신청 ▶푸드스탬프 신청을 무료로 대행하고 있다.
한인회는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은 업무시간(월~금요일 오전10시~오후3시) 안에 사무실을 방문하면 순서대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종료됐지만 여전히 남은 프로그램이 있는 만큼 신청할 것”고 강조했다.
장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