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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쿡카운티, 마스크 해제 주정부와 공동 보조 외
Chicago
2022.02.11 13:38
2022.02.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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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쿡카운티, 마스크 해제 주정부와 보조 맞춘다
마스크 지침 [로이터]
시카고 시와 쿡 카운티가 일리노이 주의 지침에 맞춰 실내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 증명 의무화를 단계별로 해제할 계획이다.
시카고 시는 대도시임을 내세워 그동안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일리노이 주 다른 지자체와는 다르게, 독자적으로 적용해왔다.
시카고 시는 쿡 카운티와 함께 일리노이 주정부와 보조를 맞춰 각종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율 및 입원율이 계속해서 감소한다면 학교, 병원, 대중교통을 제외한 나머지 실내 공간은 오는 28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해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쿡 카운티에 속한 에반스톤, 스코키, 오크파크 등 자체 코로나19 조례를 시행 중인 일부 지자체는 아직 최종 방침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UIC, 호라이존 리그 토너먼트 참여 불가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UIC)이 이번 학기 말 스포츠 토너먼트에 일절 참여할 수 없게 됐다.
UIC가 속한 호라이존 리그(Horizon League)는 최근 UIC에 남은 학사 기간 동안 각 스포츠 리그의 결선에 참여할 수 없다고 전했다.
UIC가 올해를 끝으로 2022-2023학년부터는 미주리 밸리 컨퍼런스(Missouri Valley Conference•MVC)로 옮기기 때문이다.
호라이존 리그측은 "컨퍼런스 규정상 리그를 떠나기 최소 1년 전 탈퇴 사실을 알리지 않은 학교는 포스트시즌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없게 되어 있다"며 "UIC는 리그 탈퇴 4개월 전인 지난달 26일 탈퇴를 통보해왔다"고 설명했다.
UIC는 주초 포스트시즌 토너먼트 참여를 원한다는 청원서를 제출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에 따라 UIC의 수영, 농구, 야구, 여자축구, 남자테니스 등 모든 겨울 및 봄 시즌 스포츠팀들은 호라이존 리그 프스트시즌 토너먼트 경기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UIC 애슬레틱 디렉터 마이클 리핏츠는 "호라이존 리그의 결정은 아무런 잘못 없는 학생-선수들에게 불필요한 아픔을 안겨줄 뿐이다"며 "1년 내내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또는 프로로 가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을 위해 UIC는 계속해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UIC를 포함해 현재 12개의 학교가 소속된 호라이존 리그측은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규정은 매우 오랫동안 적용되어 왔다"며 결정을 번복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백신 접종 증명 의무화 때문에 경비원 폭행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던 매장 경비원이 폭행 피해를 입었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15분경 다운타운 스트리터빌의 이스트 시카고 애비뉴 소재 맥도날드에서 경비원(47)이 실내서 음식을 먹고 있던 한 남성에게 다가가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했다.
남성은 증명서를 보여주는 대신 경비원을 폭행한 후 달아났지만 마침 인근에 있던 경찰에 체포됐다.
현재 시카고 시는 식당 내 식사를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을 의무화하고 있다.
▶소방차, 미니밴과 충돌 후 전복 사고
시카고 북서 서버브 팰러타인서 미니밴과 소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30분경 팰러타인 로드와 퀜틴 로드 사거리에서 두 대의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소방차는 전복됐고 미니밴은 심각하게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때문에 인근 도로가 수 시간 동안 폐쇄됐으며 현재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evin Rho 기자
# 로컬 단신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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