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IL 학교들 마스크 의무화 혼란 극심
Chicago
2022.02.17 13:41
2022.02.17 14:4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법원-주지사•검찰-주의회 제각각 행보
교내 마스크 착용 [로이터]
일리노이 학교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관련 각급 학교와 학생들의 혼란이 심화되고 있다.
일리노이 주 법원은 이달 초 JB 프리츠커 주지사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월권 행위라며 잠정적 금지 명령을 내렸다.
법원 판결 후 각 학교가 마스크 착용 여부를 고민하는 가운데 프리츠커 주지사와 일리노이 주 검찰은 항소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여기에다 일리노이 주 보건부는 "항소 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마스크 관련 행정 명령을 유지하라"는 긴급 지침을 내렸지만, 이번엔 주 의회가 보건부의 이 같은 움직임을 저지하고 나섰다.
법원, 주지사, 검찰, 주 보건부, 주의회가 제각각 다른 결정을 내리면서 각 학교들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셈이다.
주 의회 입법위원회는 지난 15일 "각 학교는 법원의 금지 명령을 준수, 추후 결정이 나올 때까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수 없다"고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공화당 소속 스티브 릭 주 하원의원은 "공화당 의원들뿐만 아니라 민주당 소속 의원들까지 모두가 마스크 의무화 명령을 반대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모두가 팬데믹과 공존하든 멀어지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추구해야 할 때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 커티스 타버 주 하원의원은 "개인적으로는 법원의 판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각 정부 기관은 동등하고 법원이 내린 판결에 대해서 다른 기관이 자체적으로 반대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주의회 입법위원회의 결정 후 시카고 북서 서버브 나일스, 데스플레인스, 글렌뷰, 파크리지 등의 학군들은 모두 학교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가 아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카고 교육청(CPS)은 시카고 교사노조(CTU)와의 계약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을 계속 의무화 하기로 했다.
Kevin Rho 기자
# 마스크
# 의무화
# 마스크 의무화
# 마스크 착용
# 일리노이 학교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