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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첫해 임산부 사망률 53년만에 최고치 기록

Los Angeles

2022.02.23 20:20 2022.02.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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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첫해였던 2020년 임산부 사망률이 50여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으며, 흑인 임산부 사망률이 백인의 3배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AFP·AP 통신에 따르면 국립 보건통계센터(NCHS)는 2020년 임신 또는 출산 후 42일 이내에 임신 관련 사유로 숨진 여성은 861명으로, 임산부 10만명 당 이러한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임산부 사망률이 23.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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