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 시의원 내달 12일 선거…2석 놓고 7명 후보 각축

 내달 치러지는 세리토스 시의원 선거에 7명의 후보가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도시들의 시의원 선거는 11월에나 열리지만, LA카운티에 속한 세리토스 시는 4월 12일(화) 시의원을 뽑는다.
 
올해 선거에서는 2명을 뽑는다. 출마 후보는 총 7명이지만, 한인은 한 명도 없다.
 
프랭크 요코하마 현 시의원은 재선을 노린다. 이 밖에 샘 드사이, 린다 존슨, 어니 니시, 패트리샤 머레이, 제니퍼 홍, 로키 파본이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그레이스 후 시장은 출마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