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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송 캐롤튼 시의원 후보, 캠페인 본격 가동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마이크 송(Mike Song) 후보가 본격적인 캠페인에 들어갔다. 마이크 송 후보 선거 캠프는 지난 1일(일) 캐롤튼 지역에 자신을 알리는 홍보 푯말을 꼽으면서 캐롤튼 시의회 입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선거 캠프 관계자들과 송 후보 지지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캐롤튼 지역을 돌며 선거 푯말을 설치했다. 송 후보는 “오늘은 내 생에 최고의 날이다.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그 때는 그게 무슨 의미였는지 몰라다”며 “막상 캠페인에 필요한 실무를 할 때 지지자들이 나와 도와주는 것을 보며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송 후보는 지난달 14일(수) 오전 9시 캐롤튼 시청에서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등록하며 공식 후보자가 됐다. 마이크 송 후보는 가족과 친지 등 30명 넘는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서류를 접수하고 선서를 했다. 마이크 송 후보는 선서 후 지지자들을 향해 전현직 캐롤튼 시의원 및 시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뒤, 선거 캠페인을 통해 더 멋진 캐롤튼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송 후보는 지난달 31일(토) 열린 달라스 한인회 출범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달라스 한인회 임원으로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달라스 한인회도 송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적극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선거는 올해 5월2일(토)에 실시된다. 송 후보 캠페인 후원 및 자원봉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469.951.9788, 또는 인스타그램 @songforcarrollt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토니 채 기자〉마이크 시의원 후보 캠페인 시의원 후보 시의원 선거

2026.02.06.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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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의원 4개월 새 10만 불 모았다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이 불과 4개월 사이 10만 달러의 선거 자금을 모으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말 코너 트라우트에게 시장직을 물려준 안 시의원은 올해 11월 한인 밀집 선거구인 1지구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지난해 9월 출마를 공식 발표한 안 시의원은 9월 10일 한인 대상 선거 기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펀드레이저를 통해 약 10만 달러를 모았다. 안 시의원은 이 중 1만 달러를 각종 비용으로 지출, 현재 9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부에나파크 시의원 선거 후보 등록은 오는 8월 중순쯤 마감된다. 안 시의원 외에 1지구 출마를 선언한 이는 아직 없다.   안 시의원은 재선 도전 선언부터 기금 모금에 이르기까지 숨 가쁘게 달리고 있다. 이는 안 시의원이 의도한 바다.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단기간 내에 많은 자금을 확보하며 잠재적 후보를 겨냥한 세 과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출마 가능성을 원천봉쇄하는 것이 안 시의원 캠프의 선거 전략이다.   안 시의원은 올여름 후보 등록 접수가 시작될 때까지 캠페인에 사용할 실탄(현금) 확보에 치중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당선, 시의회에 입성한 안 시의원은 “단독 출마로 재선에 성공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인 건 분명하다. 만약 다른 후보와 경쟁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그간 여러 주민, 업주와 접촉하고 대화하며 많은 유권자와 신뢰를 쌓았기 때문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안 시의원의 부전승 전략이 실현될 가능성도 상당하다. 1지구는 지난 2022년 기준으로 전체 주민 1만6705명 중 아시아태평양계가 52%를 차지한다. 이어 라티노 29%, 백인 15% 순이다. 아태계 주민 중엔 한인이 가장 많아 ‘한인을 위한 선거구’로 통한다.   안 시의원의 공약을 포함한 선거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joyceahn.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 온라인 기부도 할 수 있다. 부에나파크 시의 올해 개인 또는 사업체 기부금 한도는 최고 4200달러다. 임상환 기자조이스 시의원 시의원 선거 1지구 시의원 시의원 캠프

2026.01.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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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황 시의원, 시의회 부의장 임명

샌드라 황(민주·20선거구) 뉴욕시의원이 뉴욕시의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22일 줄리 메닌 뉴욕시의장은 퀸즈 플러싱 벤자민 로젠탈 프린스스트리트 노인센터를 방문해 황 의원을 시의회 부의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황 시의원은 부의장으로서 시의회의 입법 일정과 내부 운영, 시 전반의 주요 계획을 감독하는 데 있어 메닌 의장을 보좌하게 된다. 메닌 의장은 이번 인선 배경으로 황 의원의 리더십과 경험, 법률적 전문성, 그리고 시정부 운영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강조했다.     이번 임명은 아시안이 뉴욕시의회 공식 리더십 직책에 임명된 최초의 사례다.     한인밀집지역인 플러싱과 머레이힐, 프레시메도 등을 포함하는 20선거구의 황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시의회 리더십 팀과 예산협상팀에서 활동하며 시 예산 편성과 주요 정책 논의에 참여해 왔다.   메닌 의장은 “황 의원은 변호사이자 평생 공직자로서 퀸즈의 가족과 노인, 노동자를 위해 헌신해 온 뛰어난 리더”라며 “저렴한 주택 확대와 의료비 부담 완화, 정부 신뢰 회복이라는 의제를 함께 추진할 든든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신규 시니어 주택 프로젝트 ‘키세나 하우스(Kissena House)’를 향후 시의회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소개했다. 해당 사업은 2024~2025회계연도에 시의회가 150만 달러를 지원한 저렴한 시니어 주택으로, 2027년 완공되면 111개 유닛의 저렴한 시니어 주택이 추가될 전망이다.     황 의원은 “가족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노인이 존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으려면 더 많은 저렴한 주택이 필요하다”며 “살기 좋은 뉴욕을 만들기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시의원 시의회 뉴욕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시의회 뉴욕시의회 공식

2026.01.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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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민석준 시의원, 시장 선거 출마 선언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서 활동해온 민석준 시의원(사진)이 올해 팰팍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21일 민 의원은 “팰팍의 미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시의원으로 일하며 시 행정을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지켜본 결과, 현재의 행정이 주민 위에 서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그는 최근 타운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이 충분한 설명 없이 이뤄졌고, 문제가 발생한 후에도 책임을 지기보다는 변명과 사후 정당화가 반복돼 왔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혼란은 주민에게, 부담은 세금으로 돌아왔다는 설명이다.     민 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넘길 수 없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법과 절차를 지키지 않는 결정에 반대하고, 주민에게 설명되지 않은 예산 집행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불분명한 책임 구조에 대해서는 기록과 근거 공개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제는 시의회에서의 문제 제기를 넘어, 행정을 바로잡는 책임의 자리에 서겠다”며 시장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민 의원은 ▶법과 절차를 무시한 편의적 행정 근절 ▶모든 예산을 주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투명한 재정 운영 ▶사후 통보가 아닌 결정의 출발점이 되는 주민 중심 시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번 선거가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팰팍이 어떤 기준과 리더십으로 운영될지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대립보다 해법을 선택하겠지만, 주민의 신뢰를 해치는 원칙 없는 타협에는 침묵하지 않겠다”며 “변명 뒤에 숨지 않고, 책임지는 리더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민 의원은 “팰팍이 다시 신뢰받는 정부, 주민이 행정을 믿을 수 있는 타운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이번 출마 선언은 그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민석준 시의원 민석준 시의원 선거 출마 시장 선거

2026.01.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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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송 캐롤튼 시의원 후보, 선거 캠페인 공식 출범

 마이크 송(Mike Song) 텍사스 레가시 부동산(Texas Legacy Realty) 공동대표의 캐롤튼 시의원 출마가 공식화됐다. 마이크 송 대표는 지난 14일(수) 오전 9시 캐롤튼 시청에서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등록하며 공식 후보자가 됐다. 선거는 올해 5월2일(토)에 실시된다. 마이크 송 후보는 가족과 친지 등 30명 넘는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서류를 접수하고 선서를 했다. 마이크 송 후보는 선서 후 지지자들을 향해 전현직 캐롤튼 시의원 및 시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뒤, 선거 캠페인을 통해 더 멋진 캐롤튼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후보 등록은 지지자들의 열정적인 축하와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일부 지지자들은 각자 제작한 피켓을 들고나와 마이크 송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마이크 송 후보의 캐롤튼 시의원 선거 출마는 달라스 한인사회에 희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마이크 송 후보는 한인 동포들이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며, 선거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투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동포사회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마이크 송 후보가 이번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것도 바로 한인사회가 주류 시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과정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 마이크 송 후보는 겸손한 반응을 보인다. 선거는 결국 시민들의 선택에 달려 있고, 지금부터 승산을 계산하기보다는 시민 한 명 한 명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송 후보는 밝혔다. 송 후보는 이번 도전이 차세대 한인들에게 주류사회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큰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송 후보는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 있는 이웃으로서 캐롤튼과 한인사회를 위해 성실하게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1988년 9월 서울에서 태어났고, 11살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왔다. 송 후보는 캐롤튼 소재 덴 에프 롱 중학교(Dan F. Long Middle School)과 뉴먼스미스 고등학교(Newman Smith High School)를 졸업했다. 그 후 오스틴에 위치한 텍사스 대학-오스틴(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고, 부전공으로 비즈니스 파운데이션도 함께 이수했다. 동포사회가 송 후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첫번째는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다. 캐롤튼 시의원 선거는 올해 5월2일(토)에 실시된다. 조기 투표는 4월20일부터 4월28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지정된 조기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할 수 있다. 우편 투표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선거일 오후 7시까지 도착해야 유효하게 처리된다. 투표 장소와 세부 일정은 거주 카운티 선거관리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번째 방법은 자원봉사자로 송 후보의 선거 캠페인을 돕는 것이다. 공공장소에 푯말을 세우고, 시민들의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일은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한다. 세번째 방법은 후원금을 통해 돕는 것이다. 시의원 선거의 규모가 작지만 캠페인에 필요한 전단지나 푯말 등을 제작하는 데 비용이 들기 마련이다. 인지도가 관건인 시의원 선거에서 이러한 노력은 필수적이다. 한인사회가 송 후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 등의 후원금 모금 행사를 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마이크 송 후보 선거 캠페인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469.951.9788, 또는 인스타그램 @songforcarrollt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마이크 시의원 시의원 선거 선거 캠페인 공식 후보자

2026.01.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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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이 시의원 '고가 접대 수수'… 13만 8천달러 벌금

LA시의 유일한 한인 시의원인 존 이(12지구·사진) 시의원이 과거 미첼 잉글랜더 전 시의원의 수석보좌관 재직 시절 고가의 접대를 받은 것과 관련해 1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받았다.   LA시 윤리위원회는 17일 이 시의원이 LA시 윤리 규정 10건을 위반했다며 벌금 13만8124.32달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5명으로 구성된 윤리위원회는 이날 표결에서 만장일치(찬성 4명·반대 0명)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테리 카우프만 위원은 표결에 불참했다.   윤리위원회는 행정법 판사의 판결 권고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시의원 사건을 심리한 지란 장 행정법 판사는 지난 12일 59쪽 분량의 판결 권고안을 통해 벌금을 4만3730달러로 낮추고 적용 혐의도 절반 수준으로 줄일 것을 제안한 바 있다.〈본지 12월 15일자 A-2면〉   관련기사 존 이 시의원 선물 수수·공개 규정 어겼다 만주샤 쿨카니 윤리위원장은 권고안을 수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번 사안에 대한 우리의 결정은 온전히 사실에 기반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시의원은 성명을 통해 항소할 뜻을 밝혔다.   이 시의원은 “윤리위원회가 편향된 조사를 진행했고, 연방수사국(FBI)의 불기소 사실 등은 무시됐다”며 “그동안 윤리위 조사에 성실히 협력하며 모든 문서 자료를 제출했지만, 하지도 않은 일을 인정하거나 타협하라는 압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시의원은 시의원 당선 이전인 2023년 LA시 윤리위원회에 제소됐다. 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그는 2016~2017년 잉글랜더 전 시의원의 수석보좌관으로 근무하던 당시 라스베이거스 호화 여행과 LA 지역 내 여러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접대를 제공받았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여행과 관련해 호텔 숙박비와 교통비는 물론 1000달러 상당의 카지노 칩까지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금품을 제공한 인물은 사업가 앤디 왕, 한인 로비스트 마이클 배, 한인 개발업자 크리스 박 등 3명이다.   윤리위 조사관들은 이 시의원에게 ▶법정 한도 초과 선물 수령 2건 ▶선물 신고 누락 3건 ▶직권남용 4건 ▶잉글랜더 전 시의원의 직권남용 방조 1건 등 총 10건의 윤리 규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벌금 약 13만8000달러 부과를 권고해 왔다.   이 시의원의 상관이었던 잉글랜더 전 시의원은 2017년 사업가 왕으로부터 라스베이거스 여행 제공과 함께 1만5000달러의 현금과 기타 선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 2020년 징역 14개월형을 선고받았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시의원 윤리법 시의원 윤리법 윤리법 위반 시의원 수석보좌관

2025.12.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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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이 시의원 선물 수수·공개 규정 어겼다

향응 의혹을 받고 있는 존 이 LA시의원(12지구·사진)에 대해 시 윤리법이 정한 선물 수수 및 공개 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는 행정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지란 장 행정판사가 지난 12일 법원에 제출한 판결 제안서에 따르면 이 의원은 선물 가액 한도를 초과한 혜택을 받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아 관련 규정을 어긴 것으로 결론났다고 LA타임스가 지난 13일 보도했다.   장 판사는 총 59쪽 분량의 판결 제안서에서 이 의원이 지난 2016년과 2017년 3명의 사업가로부터 라스베이거스 호화 여행과 LA 레스토랑에서 향응을 받아 공직자 선물 수령 한도 규정을 두 차례 위반하고 선물 공개 신고 의무를 세 차례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장 판사는 이 의원에게 총 4만373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장 판사는 LA시 윤리위원회 조사관들이 제기한 이 의원의 직권 남용 혐의와 당시 수석 보좌관으로서 미첼 잉글랜더 전 시의원이 직위를 남용하도록 도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았다.   이번 판결 제안서는 이 의원 혐의와 관련해 열린 시 윤리위원회 청문회 이후 6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당시 청문회에서 이 의원은 “호텔 일반실을 제공받았고 나이트클럽에서는 내 몫으로 300달러를 직접 계산했다. 내가 소비한 것에 대해 선의의 노력을 기울여 비용을 지불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본지 6월 13일자 A-2면〉   관련기사 존 이, 향응 의혹에 "내 몫은 내가 지불" 하지만 시 윤리위원회는 이 의원이 호텔 객실, 고급 식사, 술값, 카지노 칩 등을 포함해 수천 달러 상당의 선물을 부적절하게 받았는데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규정에 따르면 공직자는 동일 출처로부터 50~470달러 사이의 선물을 받으면 공개해야 하며, 470달러를 초과하는 선물은 수령 자체가 금지돼 있었다.   장 판사는 이 의원의 부인을 “신뢰할 수 없다”며 증언이 “회피적이고 자기 모순적”이라고 묘사했다. 또한 이 의원의 증언이 잉글랜더 사건 수사 당시 FBI에 제공했던 정보와 다른 증인들의 증언과도 상충된다고 지적했다.   5명의 조사관으로 구성된 시 윤리위원회는 오는 17일 회의를 열고 이 의원의 위반 건수와 재정적 제재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행정판사의 권고를 수용 또는 거부할 권한을 가지고 있는 위원회 조사관들은 이 의원에게 총 10건의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책임을 지우고 약 13만8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0건 혐의는 법정 한도를 초과한 선물 수령 2건, 공개 신고 누락 3건, 직권 남용 4건, 잉글랜더 전 시의원의 직권 남용 방조 1건 등이다.   이 의원 측은 선물 가액 산정 방식에 오류가 있으며 일부 위반 혐의는 시효가 만료됐다고 반박하고 있다. 또한 제안된 고액 벌금은 과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 의원은 2019년 시의원직에 오른 뒤 지난해 재선에 성공했다. 박낙희 기자시의원 선물 선물 수수 공직자 선물 선물 가액

2025.12.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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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황 시의원, 태권도 명예 검은 띠 받아

 시의원 태권도 시의원 태권도

2025.12.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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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한국계 캐롤튼 시의원 다시 나올 수 있을까?

 달라스 한인 사회는 한 때 한국계 시의원 ‘풍년’을 이뤘지만 현재는 시의원이 단 한 명도 없는 상태다. 특히 한인 비즈니스가 밀집해 있는 캐롤튼의 경우 한국계 시의원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행정 편의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한국계 시의원을 다시 배출하기 위해 한인사회가 뜻을 모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달라스에서 가장 먼저 한국계 시의원 타이틀을 거머쥔 인물은 성영준 전 캐롤튼 시의원이다. 성영준 전 시의원은 2017년 텍사스 최초의 한국계 시의원이 됐고, 2020년 2월에는 연임에 성공했다. 그후 2023년 캐롤튼 시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현 캐롤튼 시장인 스티브 베빅 후보를 넘어서지 못했다. 캐롤튼 시의원 임기는 3년이다. 두 번 연임이 가능하며, 그 후에는 출마할 수 없다. 다시 캐롤튼 시의원에 출마하려면 한 회기를 쉬고 출마해야 한다. 따라서, 성영준 전 시의원이 연임을 했기 때문에 다시 출마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전영주 전 코펠 시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치러진 코펠 시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됐다. 성영준 전 시의원에 이은 두 번째 한국계 시의원이자 코펠시 역사상 최초의 한국계 시의원이었다. 전영주 전 시의원도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2023년 치러진 선거에서 전영주 전 시의원은 코펠시 제5지구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그 후 전영주 전 시의원은 코펠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2024년 11월 열린 텍사스 주하원 제115지구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다. 하지만 상대 후보인 민주당 소속 카센드라 에르난데스 후보에게 패했다. 또다른 한국계 시의원이었던 테미 서 전 프리스코 시의원은 올해 6월 열린 재선 도전에서 결선 투표까지 치르며 고군분투했지만 인도계 후보자에게 석패했다. 이처럼 달라스 한인사회에 한국계 시의원이 단 한 명도 남지 않게 되면서 한국계 시의원 배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 예로 지난 2024년 11월 캐롤튼에서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이 캐롤튼 시와의 행정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시로부터 행사 허가를 받는데 제약이 많았고, 비용도 예전보다 더 많이 소요됐다. 일각에서는 만약 성영준 전 시의원이 캐롤튼 시의회에 있었다면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진단도 나온다. 성영준 전 시의원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2024년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데 비용 문제라든가 허가를 받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들었다”며 “아무래도 내가 캐롤튼 시의원으로 있었다면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어떤식으로든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캐롤튼 시의원에 다시 출마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성영준 전 시의원은 “현재는 내 비즈니스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절대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만약 출마를 하게 되면 시장이나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답했다. 성영준 전 시의원이 아니더라도 캐롤튼에 다시 한국계 시의원이 배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26년간 코펠에 거주해온 전영주 전 시의원이 최근 캐롤튼으로 이사를 했기 때문이다. 전영주 전 시의원은 캐롤튼으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네 자녀들이 모두 독립했기 때문에 더 이상 큰 집이 필요 없게 돼 새 집을 찾던 중 캐롤튼에 자그마한 주택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캐롤튼 시의원 출마 가능성에 대해 묻자 전영주 전 시의원은 “캐롤튼으로 이주한 이유는 절대적으로 가족 구성원의 변화 때문”이라며 “캐롤튼 시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이사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캐롤튼 시의원에 절대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선거에 출마하려면 최소 1년 이상은 캐롤튼에 거주해야 한다”며 캐롤튼 시의원 선거 출마 가능성을 일축했다. 텍사스 주하원 선거에 재도전할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 전영주 전 시의원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전영주 전 시의원은 본인이 집을 구한 지역구는 ‘친한파’로 여겨지는 벤 범가너 하원의원의 지역구라고 지적하며, 굳이 주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뜻이 없음을 시사했다. 캐롤튼에서 큰 규모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한 한인 업주는 익명을 전제로 한 본지 인터뷰에서 “이 식당을 처음 오픈할 때 성영준 전 시의원이 큰 도움을 줬다”며 “시의회에 한국계 시의원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큰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2026년 새해에는 다시 한국계 시의원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토니 채 기자〉시의원 한국계 코펠 시의원직 한국계 시의원 시의원 출마

2025.12.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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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이프리스 시의원에 스트롱…시의회, 사임 미니커스 후임 임명

사이프리스 시의회가 스몰 비즈니스 업주이자 전 시의원 후보인 레이철 스트롱(사진)을 5지구 시의원으로 임명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28일 개최한 특별 회의에서 지난 10월 사임한 스콧 미니커스 전 시의원 공석을 채울 시의원으로 스트롱을 임명하는 안을 찬성 3표, 반대 1표로 가결했다.   내년 11월까지 미니커스의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된 스트롱은 “지역 시니어 보호, 자녀를 둔 젊은 가족 유치를 위한 저렴한 주택을 포함한 미래를 추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주요 과제로 ▶우수한 시 매니저 채용 ▶균형 예산 유지 ▶청소년을 고려한 녹지 공간 재편 등을 꼽았다.   시의회는 지난달 19일 퀸튼 벤틀리 시 레크리에이션·커뮤니티서비스위원회 커미셔너를 미니커스 후임으로 임명했지만, 벤틀리가 자신보다 더 적합한 후보가 시의원이 돼야 한다며 사퇴함에 따라 〈본지 11월 28일자 A-15면〉 서둘러 시의원 재임명에 나섰다. 시의회가 특별 선거를 치르지 않고 시의원을 임명할 수 있는 시한은 지난달 30일까지였다. 관련기사 사이프리스 시의원 오늘 재임명…시의회 선출 '벤틀리' 전격 사퇴스트롱 시의원 시의원 재임명 시의원 공석 5지구 시의원

2025.12.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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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리스 시의원 오늘 재임명…시의회 선출 '벤틀리' 전격 사퇴

사이프리스 시의회가 오늘(28일) 5지구 시의원을 다시 임명한다.   시의회가 지난 10월 사임한 스콧 미니커스 전 시의원 공석을 메울 시의원으로 선출한 퀸틴 벤틀리가 전격 사퇴했기 때문이다.   특수교육 교사이자 시 레크리에이션·커뮤니티서비스위원회 커미셔너인 벤틀리는 지난 19일 시의회 표결을 통해 미니커스의 잔여 임기 1년을 채울 시의원으로 선출됐다. 〈본지 11월 25일자 A-15면〉 벤틀리는 이후 숙고 끝에 시의원 임명을 수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이메일을 시의회에 보냈으며, 시의회는 지난 24일 오후 늦게 벤틀리의 사퇴 소식을 공개했다.   6명의 다른 후보와 경쟁한 벤틀리는 “난 더 적합한 후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명됐다. 이 결정에 놀랐고, 가장 적합한 인물이 공석을 차지해야 한다는 내 신념을 지키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공석을 채워야 하는 시의회는 오늘 회의에서 다시 시의원을 임명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퀸틴 벤틀리 새 사이프리스 시의원…시의회 특별선거 대신 임명시의원 재임명 시의원 임명 시의원 공석 5지구 시의원

2025.11.27. 19:00

퀸틴 벤틀리 새 사이프리스 시의원…시의회 특별선거 대신 임명

사이프리스 시의회가 지난 9월 사임한 스콧 미니커스 전 시의원 후임자로 퀸틴 벤틀리(사진) 시 레크리에이션·커뮤니티서비스위원회 커미셔너를 임명했다.   약 90만 달러가 소요될 특별 선거 대신 임명으로 미니커스의 공석을 채우기로 한 사이프리스 시의회는 지난 10일 회의에서 각계 추천을 받은 16명 후보 가운데 7명을 추렸다. 이어 19일 회의에서 앤 말라리, 빌 워스텐버그, 캔디 컨, 클라우디아 네사리, 프랜시스 마르케스, 퀸틴 벤틀리, 레이철 카나한 후보와 면접을 마친 뒤, 표결을 통해 찬성 3표, 반대 1표로 벤틀리 임명을 결정했다. 벤틀리는 내년 11월까지인 미니커스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된다.   시애틀 출신인 벤틀리는 4년째 사이프리스에서 살고 있다. 사이프리스 고교 특수교육 교사인 벤틀리는 “사이프리스는 가족의 뿌리가 깊게 내린 곳이며, 차세대의 밝은 미래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싶은 곳”이라고 말했다.벤틀리 시의원 벤틀리 임명 벤틀리 레이철 시의원 후임자

2025.11.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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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한인 주·시의원들 승전보

뉴저지주 최초 한국계 여성 의원인 엘렌 박(민주·37선거구) 주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선거(4명 후보 중 2명 선택)에서 박 의원은 개표율 95% 기준 전체 12만3785표 중 4만2547표(34.4%)를 얻어 압도적인 1위로 자리를 지켜냈다. 박 의원과 함께 같은 지역구에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샤마 헤이더(민주) 주하원의원도 4만1475표(33.5%)를 얻어 승리를 확정지었다.     해당 선거구 주하원의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던 한인 입양인 앤드류 미한 헤켄색 전 교육위원은 1만9372표(15.7%)로 4위에 그쳤다.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는 한인밀집지역으로 버겐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포트리·레오니아 등을 포함하며, 박 의원은 유일한 한인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 활동해왔다.     이번 본선거에서 박 의원을 포함해 뉴욕과 뉴저지 곳곳에서 한인 정치인들의 승전보가 이어졌다.     뉴욕시의원 3선에 나섰던 현역 한인 린다 이(민주·23선거구)와 줄리 원(민주·26선거구) 의원도 연임에 성공했다.     5일 오후 4시 개표율 94.1% 기준 23선거구(퀸즈 오클랜드가든·베이사이드힐스·프레시메도 등)에서 이 의원은 2만9154표(79.9%)를 획득해 7332표(득표율 20.1%)를 얻은 공화당의 버나드 차우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26선거구(서니사이드·우드사이드·롱아일랜드시티 등)의 원 의원은 개표율 93% 기준 3만1091표(81.4%)를 기록하며 7094표(득표율 18.6%)에 그친 공화당 존 힐리 후보에 압승했다.     한인밀집지역인 플러싱과 머레이힐·프레시메도 등을 포함하는 20선거구의 샌드라 황(민주) 의원도 자리를 지켜냈다. 황 의원은 개표율 93% 기준 1만4566표(득표율 75.4%)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로 당선됐다.   이외에도 한인 최초 퀸즈 민사법원 판사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브 조 길러건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40.4%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됐고, 나소카운티 의회 9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줄리 진 헤릭스 학군 교육위원장은 45% 득표율을 기록해 현직인 공화당 후보에게 패했다.     뉴저지에서는 5일 오후 4시 기준 현직 피터 서(민주) 의원이 34% 득표율로 포트리 시의원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이며,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에는 민주당 후보만 출마해 크리스토퍼 곽 한인 후보가 자동 당선됐다. 또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에 출마한 공화당의 이태호 후보도 5일 오후까지 민주당 후보들에게 상당한 표차로 앞서고 있어 당선이 유력하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 시의원 민주당 후보들 뉴저지주하원 37선거구 한인 뉴저지주

2025.11.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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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박씨, 아시안 최초 둘루스 시 의회 입성

조지아주 둘루스 시의원 1지역구 선거에 출마한 한인 사라 박(40·한국명 박유정) 후보가 5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한인은 물론 아시아계 최초로 둘루스 시의원이 됐다. 박 당선자는 내년 1월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둘루스 다운타운 페인콜리하우스에서 진행된 개표 행사에 100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밤 9시 직전 나온 개표 결과에 행사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2527표 중 과반수인 54%(1368표)를 얻어 현직 시의원과 다른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섰다.   당선결과 발표 후 박 당선자는 자원봉사자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가장 좋았던 점은 어느 때보다 시정 선거에 관심이 높았다는 것”이라며 “한인 유권자분들이 투표를 위해 둘루스 시청을 찾아오셨듯, 이제 동네 동사무소처럼 여기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인 유권자의 참여로 시청 문턱을 낮춘 것이 뜻깊다”고 강조했다. 또 “어린 학생들에게도 이민자 리더가, 옆집 이모가 시의원이 되는 일상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박씨는 1999년 14세 때 조지아로 이민 온 한인 1.5세로, 둘루스에서 자라 현재까지도 가족과 둘루스에 자리잡고 있다. 그는 조지아주립대(GSU)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부터 2023년까지 9년간 귀넷 카운티에서 공무원으로 일했다. 그는 애틀랜타어린이병원(CHOA) 자문위원, 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재단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지회장도 맡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간사 등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둘루스는 한인타운으로 통한다. 한인 비즈니스와 한인 주민들도 많지만, 한인은 물론 아시아계 시의원이 당선된 적은 없다.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민자 출신은 박 후보가 두 번째다. 둘루스 주민 총 3만3000명 중 등록 유권자는 1만8720명. 이 중 백인 38%, 흑인 21%, 아시안 20%로 이뤄져있다. 역사적으로 시정 선거에서의 한인 투표율을 낮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큰 관심을 보였다.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190명이 후원자로 나섰고, 자원봉사가 70여명이 10주간에 걸친 선거운동을 함께 뛰었다.    지난달 31일까지 3주간 진행된 둘루스 시의원 선거 사전 투표 중 총 1060표가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사전 투표는 약 450표 남짓으로 집계되는 것을 고려하면 투표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4일 선거 당일 마감시간이 가까워지자 시청 밖에까지 유권자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윤지아 기자둘루스 시의원 둘루스 시의원 한인 투표율 조지아주 둘루스

2025.11.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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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다수, 존슨시장 예산안 반대

시카고 시의회 의원 절반 이상이 브랜든 존슨 시장의 2026년 예산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했다.     27명의 시의원들은 지난 29일 공개된 시장의 예산안에 대해 공동 서한을 보내며  ‘기업 고용세(corporate head tax)’ 부활, 지출 효율성 부족, 과도한 부채 의존을 3대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     이 서한은 시청으로 전달한 시의원들은 “직원 1인당 21달러를 부과하는 기업 고용세 부활 계획은 기업들의 채용 의지를 꺾고, 오히려 고용주들로 하여금 시 밖으로 떠나게 할 것”이라며 “이 세금을 제외한 대체 예산 시나리오를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존슨 측은 두 명의 시의원이 서명 철회를 요청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전체 50명의 의원 중 절반인 25명이 시장의 예산안에 비협조적인 입장인 셈이다.   시카고는 과거에도 기업 고용세를 시행했으나, 2014년 당시 람 이매뉴얼 시장이 이를 ‘일자리 살인세(job killer)’라고 비판하며 폐지한 바 있다.     시의회는 현재 2026 회계연도에 약 11억 2천만 달러의 재정적자를 안고 있는 시카고 시의 예산을 심사 중이다.     시의원들은 이번 서한에서 “시장실은 어니스트 앤 영(Ernst & Young) 보고서에 언급된 수억 달러 규모의 운영 효율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예산 조달 개혁, 차량 관리 효율화, 조직 간소화, 복리후생 조정 등을 통한 절감 가능성이 포함돼 있다.     시의원들은 이와 함께 “소방관 임금 체불 보상금(backpay) 등 운영 비용을 부채로 충당하는 관행은 시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훼손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시의회의 예산 최종 승인 여부는 11월 중 표결로 결정될 전망이다. Kevin Rho 기자존슨시장 시의원 예산 시나리오 예산 조달 시카고 시의회

2025.11.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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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리스, 시의원 후보 지원 접수

사이프리스 시가 최근 스콧 미니커스 전 시의원의 사임으로 생긴 공석을 선거 대신 임명으로 채운다.   시의회는 이달 30일까지 후보 지원서를 접수하고 내달 10일 회의에서 면접 대상 후보군을 선정하기로 최근 의결했다. 시의회는 내달 19일 각 후보와 20분씩 면접을 진행한 후 시의원을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14일 시작됐다. 지원 희망자는 이력서, 지원 동기와 시에 대한 상세한 비전을 포함한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미니커스는 지난 1일 다른 주에서 일하게 됐다며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지난 2021년 스테이시 베리 시의원의 공석에 임명됐던 미니커스는 지난해 선거에서 당선됐으며, 내년 11월 처음으로 시행될 지역구 선거(5지구)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시의회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약 90만 달러가 드는 보궐 선거를 따로 치르는 것은 비합리적이란 결론을 내렸다.   시의원 지원 관련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cypressca.org/government/council-vacancy)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임상환 기자시의원 후보 시의원 지원 후보 지원서 지원서 접수

2025.10.19. 20:00

LA 시의원, 컨벤션센터 착공식 중 쓰러져 병원 이송

LA컨벤션센터 리노베이션 착공식이 열린 수요일 오전, 시의회 현직 의원이 행사 도중 건강 문제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는 연단 뒤편에서 쓰러졌으며, 현장에 있던 카렌 배스 시장이 즉시 응급조치를 취했다. 배스 시장은 과거 간호사 및 PA(진료보조사)로 일한 경력이 있다.   의원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오늘 착공식 중 발생한 건강 관련 사건으로 인해 의원이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원인 확인을 위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아직은 구체적인 상태를 밝히기 이르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의원은 최근 시의회에서 부패 혐의로 기소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검찰은 그가 아내가 80만 달러를 받은 계약을 승인한 혐의를 두고 수사 중이다. AI 생성 기사컨벤션센터 시의원 병원 이송 la컨벤션센터 리노베이션 오늘 착공식

2025.10.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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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시의원 일행 뉴욕한인회 방문

 뉴욕한인회 시의원 서울시의회 시의원 뉴욕한인회 방문

2025.09.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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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박 후보 선거운동 본격 시동…첫 후원 모임서 2만5천불 모금

조지아주 둘루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1.5세 사라 박씨가 후원금 모금에 속도를 내며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사라 박 후보는 11일 저녁 둘루스 다운타운의 페인 콜리 하우스에서 캠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첫 후원 모임을 열어 2만5100달러를 모금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한인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랐다. 사회를 맡은 김민재 씨는 “올해 둘루스 시의원 선거는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라며 “오늘 제 딸들을 데려온 이유도 자랑스러운 한인 정치인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8년 조지아주 7지구 연방 하원의원에 도전했던 데이비드 김씨의 아내다.   2021년 귀넷 카운티 첫 아시아계 시의원으로 당선된 윤미 햄튼 전 릴번 시의원은 ‘말보다 행동'(Action speaks louder than words)이라는 속담을 인용하며 “박 후보는 한인 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을 위해 몸소 뛰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은 “첫 한인 시의원이 되기까지 박 후보가 외롭고 힘들 것”이라며 “외톨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한인들의 적극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상 10%에 머물렀던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유권자 등록 홍보와 투표방법 교육도 이뤄졌다. 햄튼 전 시의원은 “백악관은 우리집 앞 도로 팟홀을 고치러 오지 않는다. 시의원이 고친다”며 “우리를 위한 작은 변화들을 만드는 지역 정치인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 후보는 “10월 6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둘루스 관할지역 주민이라면 10월 사전투표 기간 또는 11월 4일 본투표 당일 꼭 둘루스 시청으로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박 후보는 오는 16일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두 번째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둘루스 시의원 조지아주 둘루스 둘루스 관할지역 아시아계 시의원

2025.09.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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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선거 한인 출마

뉴저지주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본선거에 한인 이태호(사진)씨가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다.   잉글우드클립스 공화당은 3일 “기존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으로 출마하려던 공화당 후보 중 한 분이 타 지역으로 이사하게 돼 후보를 교체하게 됐다”며 “이 자리에 이태호 씨가 후보로 등록해 선거를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뉴저지한인공화당위원회(NJKARE) 위원장을 맡고 있다.   만약 당선될 경우 박명근 현 잉글우드클립스 시장에 이어 공화당 소속 한인으로는 두 번째로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을 맡게 된다.   그는 스마일약국과 메디웨이 등을 운영한 약사 출신이자, 잉글우드클립스 쉐이드트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에서 공공의료 행정대학원 석사도 마쳤다.     이 후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잉글우드클립스 레케스 레스토랑(495 Sylvan Ave)에서 출정식 및 후원 행사를 열 계획이다.     한편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 본선거는 공화당에서 이 후보와 데메트리오스 카프사스키스 후보가, 민주당에서도 2명의 후보 등 총 4명이 출마해 다득표 순으로 2명이 당선된다.   김은별 기자잉글우드클립 시의원 시의원 선거 한인 이태호 공화당 후보

2025.09.0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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