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로 등록된 남성이 프레즈노 시의원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데 이어〈본지 3월 3일자 A-4면〉, 총기 소지 및 절도 범죄 전과자가 LA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논란이 일고 있다. LA타임스는 LA시 9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에스투아르도 마자리에게스(40·사진) 후보의 과거 범죄 전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마자리에게스는 사회주의 단체인 민주사회주의자연합(DSA) LA지부의 공식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매체에 따르면 마자리에게스 후보는 20대 시절 차량에서 총기와 탄약이 발견돼 LA경찰국(LAPD)에 체포된 뒤 유죄를 인정했다. 또 19세 때는 절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9지구에서 경쟁 중인 호세 우가르테 후보는 “여러 범죄로 체포되고 유죄 판결까지 받은 것은 심각한 결격 사유”라며 “그럼에도 DSA 회원들은 그를 떠받들며, 유권자들이 알아야 할 그의 범죄 전력을 숨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마자리에게스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과거 전력이 오히려 자신을 더 나은 후보로 만들었다”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법 시스템의 문제를 직접 체감하고 지역사회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에는 성범죄자로 등록된 르네 캄포스가 프레즈노 시의회 7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강한길 기자시의원 부적절 시의원 출마 la시의원 선거 프레즈노 시의원
2026.03.29. 19:14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시장에 도전하는 민석준 팰팍 시의원이 민주당 경선 후보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민 후보는 오는 6월 민주당 예비선거를 위해 공식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하게 된다. 민 후보는 지난 20일 팰팍 서기국(Borough Clerk’s Office)에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 각종 서명과 함께 팰팍 시장 후보 등록 서류를 공식 제출했다. 절차를 완료함으로써 민 후보는 다가오는 민주당 예비선거에 정식 시장 후보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후보 등록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민 후보 측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서명에 동참해 주셨다”며 “지역 사회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큰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팰팍 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 후보는 팰팍시정부의 재정 투명성과 행정 책임성, 그리고 주민을 중심으로 하는 정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예산 운영과 행정 절차의 적법성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팰팍시정부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민 후보는 “이번 후보 등록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우리 타운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는 리더십으로 팰팍의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주민과 상인을 모두 존중하는 타운’이라는 비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향후 선거 기간 동안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 계획을 지속해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원유봉 현 시의원과 제이슨 줄리아노 후보 역시 민주당 시의원 경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민 시장후보와 러닝 메이트를 이루게 된다. 김은별 기자민석준 시의원 시장 후보 민주당 시의원 후보 측은
2026.03.22. 17:59
‘LA의 맘다니’로 불리는 니디아 라만(사진) LA시의원이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현재 캐런 배스 현 LA시장의 정치적 우군으로 평가돼 온 라만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이번 시장 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라만 시의원은 지난 8일 밴나이스·셔먼오크스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시장 선거 캠페인을 공식 시작했다. 이날 라만 시의원은 출정식을 가진 뒤 인근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라만 시의원은 사실상 배스 시장을 겨냥해 “지난 5년 동안 시청에서 주택난과 노숙자 문제, 공공 안전 등 도시가 직면한 주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시청 내부의 정치적 신중함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필요한 정책 변화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LA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주택 부족과 노숙자 문제 해결을 꼽았다. 라만 시의원은 “LA를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고, 노숙 문제와 공공 안전에 대해 보다 책임 있는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만의 출마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예상 밖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그동안 배스 시장과 긴밀히 협력해 온 인물이기 때문이다. 라만은 인도계 출신 이민자로 2020년 LA시의회 4지구에서 처음 당선된 뒤 2024년 재선에 성공했다. 급진 좌파 성향의 라만을 두고 일각에서는 최근 돌풍을 일으키며 뉴욕 시장직에 오른 조란 맘다니(34)에 비유하기도 한다. 한편 이번 LA시장 선거에는 배스 시장과 라만 시의원 외에도 방송인 스펜서 프랫, 커뮤니티 활동가 레이 황, 기업가 애덤 밀러 등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은영 기자시의원 라만 라만 시의원 정치적 우군 이날 라만
2026.03.09. 22:03
성범죄자로 등록된 남성이 프레즈노 시의원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논란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성범죄자의 공직 도전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논란의 인물은 프레즈노 시의회 7지구 출마 예정자인 르네 캄포스(사진)로, 그는 지난 2018년 아동 성학대물 소지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현재 성범죄자로 등록돼 있다. 캄포스는 “형기를 마쳤으며 재활은 법이 보장하는 원칙”이라면서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시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나브 검은 “공직자는 지역사회를 대표해 학교와 각종 공공시설을 수시로 방문해야 하는 자리”라며 “아이들과의 직접 접촉이 불가피한 직무 특성을 고려할 때 정상적인 의정 활동이 어렵다”고 비판했다. 현직인 미겔 아리아스 프레즈노 시의원도 반발하고 있다. 아리아스 시의원은 “성범죄자의 시의회 회의장과 커뮤니티센터, 경찰서·소방서 등 주요 시립 시설 출입을 금지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며 “주법상 출마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지역 차원에서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현재 가주법상 성범죄자로 등록돼 있더라도 형 집행을 마치고 유권자 등록 자격을 회복하면 출마는 가능하다. 프레즈노 카운티 선거 당국도 일단 법적 요건을 충족할 경우 후보 등록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캄포스는 아직 공식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으며, 서류 제출 마감일은 오는 6일이다. 예비선거는 6월 첫째 주 화요일에 실시된다. 이은영 기자성범죄자 시의원 프레즈노 시의원 아리아스 시의원 시의원 선거
2026.03.02. 20:27
밴쿠버 시의회 주난 의원이 동료 의원들을 향해 근거 없는 마약 복용 및 배포 의혹을 제기했다가 발언 뭇매를 맞고 고개를 숙였다. 주 의원은 최근 중국계 소셜미디어 위챗에 올린 영상에서 동료 의원들이 마약 사용자이며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전에 마약을 공개적으로 나눠줬다는 주장을 펼쳤다. 논란이 된 영상은 약 5분 분량으로, 주 의원은 특정 인물을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으나 ABC당 소속이 아닌 일부 의원들이 마약 문제와 연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지지주택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른바 마약 주택이 집 앞에 들어서야 정신을 차리겠느냐는 취지로 목소리를 높였다. 영상이 급격히 확산하자 ABC당 소속이 아닌 시의원 4명은 지난 2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주 의원의 발언이 악의적인 조작이자 명예훼손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들은 주 의원이 시의원 행동 강령을 위반했다며 청렴성 위원에게 정식 조사를 의뢰했다. 의원들은 공직자가 장소나 언어와 상관없이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져야 하며, 특정 커뮤니티 내부에서만 왜곡된 정보를 유포하는 이중적인 태도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태가 커지자 주 의원은 같은 날 오후 시장실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발언이 잘못된 정보에 근거한 것이었음을 인정하고 사실관계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점을 사과했다. 하지만 주 의원은 사과와 별개로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지지주택 확대 정책과 마약 관련 정책에는 여전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사건은 밴쿠버 시정의 핵심 쟁점인 지지주택 건설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에서 비롯됐다. 시의회는 2025년 2월 ABC당 주도로 신규 지지주택 건설을 전면 중단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주 의원의 영상은 반대파 의원들이 이 중단 조치를 해제하려는 동의안을 상정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여론전 과정에서 나왔다. 시의회는 2025년 말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신규 주택의 사회주택 비율을 기존 60%에서 20%로 낮추는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주 의원은 지역 사회 안전과 치안 문제를 걱정하는 특정 유권자들의 불안감을 자극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려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의회는 2월 25일 지지주택 신규 건설 중단 조치를 유지할지 여부를 두고 표결을 진행하며, 이번 사태가 표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밴쿠버 시의원 발언 뭇매 밴쿠버 시의회 마약 주택
2026.02.27. 17:06
캐롤튼 시의회 제4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마이크 송(Mike Song) 후보 선거 캠프 출범식이 지난 19일(목) 오후 5시 30분 캐롤튼 소재 코요테릿지 골프코스 클럽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성영준 전 캐롤튼 시의원, 전영주 전 코펠 시의원, 렉스 윤 정치 컨설턴트 등 시의원 선거 ‘선배’들이 대거 참석해 송 후보를 격려했다. 또한 달라스 한인회 우성철 회장을 비롯해 주요 한인 단체장들이 함께 해 송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한인 지지자들 뿐만 아니라 타문화권 지지자들도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송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송 후보는 참석자들을 향해 이번 선거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송 후보는 캐롤튼은 언제나 자신의 고향이었고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곳이자, 자신의 자녀들이 자란 곳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지역 사회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고, 시가 의존하는 핵심 서비스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사려 깊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장려해 도시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도록 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오는 5월2일 열리는 선거에서 리사 수터(Lisa Sutter) 후보, 토마스 첼레티(Thomas Chellethe) 후보와 경쟁해 성영준 전 후보에 이은 두 번째 한인 캐롤튼 시의원에 도전한다. 마이크 송 후보 선거 캠페인 후원에 관한 문의나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469.951.9788, 또는 인스타그램 @songforcarrollton을 통해 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마이크 시의원 시의원 후보 시의원 선거 후보 선거
2026.02.27. 9:00
“조이스 안 시의원이 재선에 성공하도록 도웁시다.” 오렌지카운티 한미지도자협의회(회장 레이철 윤, 이하 협의회)가 지난 19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 3층 멕시칸 레스토랑 ‘라 우아스테카’에서 개최한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의원 재선 후원 모금 행사가 열기를 뿜었다. 이 행사엔 한인 단체장과 한인 비즈니스 업소 관계자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안 시의원을 후원했다. OC한인상공회의소의 이중열 회장과 잔 송 부회장, 김영수 OC장로협의회 회장, 조종권 부에나파크 자매도시위원회 위원장, 장일상 월남전참전자회 미 남서부지회장, 임철호 하이젠 대표, 김창달 김스피아노 대표, 제드 양 윈 코리안 바비큐 대표, 케빈 백 레드포인트 부동산 대표 외에 판소리 명창 신윤희씨도 참석했다.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널리 알려진 송훈 셰프도 안 시의원 지지에 나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레이철 윤 협의회장은 “안 시의원은 부에나파크 코리아타운 지정, 더 소스 몰과 주요 프리웨이에 코리아타운 표지판 설치에 앞장섰고, 자매도시인 한국 성북구의 협조를 통해 우정의 공원에 정자와 해시계 설치를 추진하며 한미 문화 교류와 한인사회 위상 강화에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는 한인 정치 지도자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단합과 참여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안 시의원 재선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안 시의원은 “한인 사회의 지지와 후원에 감사드린다. 11월 선거에서 꼭 재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 시의원이 대표하는 1지구는 시 북쪽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을 포함한다. 1지구의 1만6700여 명 주민 중 아시아태평양계는 52%를 차지하며, 이 가운데 한인이 가장 많다. 이어 라티노 29%, 백인 15% 순이다. 안 시의원의 재선 캠페인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joyceahn.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직까지 안 시의원 외에 출마 의사를 밝힌 이는 없다. 시의원 후보 등록은 오는 8월 중순쯤 마감된다. 임상환 기자조이스 시의원 시의원 재선 시의원 지지 한인사회 위상
2026.02.24. 19:00
LA시의회 내 유일한 한인 시의원인 존 이(12지구) 시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LA시의회 본회의에서 음력 설날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 시의원은 올해가 '적토마의 해'라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전통적으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해가 시작되기에 앞서 복을 빈다"고 음력 설날이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그는 정을 나누는 설날 문화에 맞춰 동료 시의원들에게 모찌 도넛을 선물하기도 했다. [존 이 시의원실 제공]게시판 사설 시의원 시의원 시의회 음력 설날 la시의회 본회의
2026.02.18. 19:31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마이크 송(Mike Song) 후보가 본격적인 캠페인에 들어갔다. 마이크 송 후보 선거 캠프는 지난 1일(일) 캐롤튼 지역에 자신을 알리는 홍보 푯말을 꼽으면서 캐롤튼 시의회 입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선거 캠프 관계자들과 송 후보 지지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캐롤튼 지역을 돌며 선거 푯말을 설치했다. 송 후보는 “오늘은 내 생에 최고의 날이다.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그 때는 그게 무슨 의미였는지 몰라다”며 “막상 캠페인에 필요한 실무를 할 때 지지자들이 나와 도와주는 것을 보며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송 후보는 지난달 14일(수) 오전 9시 캐롤튼 시청에서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등록하며 공식 후보자가 됐다. 마이크 송 후보는 가족과 친지 등 30명 넘는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서류를 접수하고 선서를 했다. 마이크 송 후보는 선서 후 지지자들을 향해 전현직 캐롤튼 시의원 및 시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뒤, 선거 캠페인을 통해 더 멋진 캐롤튼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송 후보는 지난달 31일(토) 열린 달라스 한인회 출범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달라스 한인회 임원으로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달라스 한인회도 송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적극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선거는 올해 5월2일(토)에 실시된다. 송 후보 캠페인 후원 및 자원봉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469.951.9788, 또는 인스타그램 @songforcarrollt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토니 채 기자〉마이크 시의원 후보 캠페인 시의원 후보 시의원 선거
2026.02.06. 7:47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이 불과 4개월 사이 10만 달러의 선거 자금을 모으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말 코너 트라우트에게 시장직을 물려준 안 시의원은 올해 11월 한인 밀집 선거구인 1지구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지난해 9월 출마를 공식 발표한 안 시의원은 9월 10일 한인 대상 선거 기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펀드레이저를 통해 약 10만 달러를 모았다. 안 시의원은 이 중 1만 달러를 각종 비용으로 지출, 현재 9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부에나파크 시의원 선거 후보 등록은 오는 8월 중순쯤 마감된다. 안 시의원 외에 1지구 출마를 선언한 이는 아직 없다. 안 시의원은 재선 도전 선언부터 기금 모금에 이르기까지 숨 가쁘게 달리고 있다. 이는 안 시의원이 의도한 바다.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단기간 내에 많은 자금을 확보하며 잠재적 후보를 겨냥한 세 과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출마 가능성을 원천봉쇄하는 것이 안 시의원 캠프의 선거 전략이다. 안 시의원은 올여름 후보 등록 접수가 시작될 때까지 캠페인에 사용할 실탄(현금) 확보에 치중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당선, 시의회에 입성한 안 시의원은 “단독 출마로 재선에 성공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인 건 분명하다. 만약 다른 후보와 경쟁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그간 여러 주민, 업주와 접촉하고 대화하며 많은 유권자와 신뢰를 쌓았기 때문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안 시의원의 부전승 전략이 실현될 가능성도 상당하다. 1지구는 지난 2022년 기준으로 전체 주민 1만6705명 중 아시아태평양계가 52%를 차지한다. 이어 라티노 29%, 백인 15% 순이다. 아태계 주민 중엔 한인이 가장 많아 ‘한인을 위한 선거구’로 통한다. 안 시의원의 공약을 포함한 선거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joyceahn.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 온라인 기부도 할 수 있다. 부에나파크 시의 올해 개인 또는 사업체 기부금 한도는 최고 4200달러다. 임상환 기자조이스 시의원 시의원 선거 1지구 시의원 시의원 캠프
2026.01.27. 19:00
샌드라 황(민주·20선거구) 뉴욕시의원이 뉴욕시의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22일 줄리 메닌 뉴욕시의장은 퀸즈 플러싱 벤자민 로젠탈 프린스스트리트 노인센터를 방문해 황 의원을 시의회 부의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황 시의원은 부의장으로서 시의회의 입법 일정과 내부 운영, 시 전반의 주요 계획을 감독하는 데 있어 메닌 의장을 보좌하게 된다. 메닌 의장은 이번 인선 배경으로 황 의원의 리더십과 경험, 법률적 전문성, 그리고 시정부 운영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강조했다. 이번 임명은 아시안이 뉴욕시의회 공식 리더십 직책에 임명된 최초의 사례다. 한인밀집지역인 플러싱과 머레이힐, 프레시메도 등을 포함하는 20선거구의 황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시의회 리더십 팀과 예산협상팀에서 활동하며 시 예산 편성과 주요 정책 논의에 참여해 왔다. 메닌 의장은 “황 의원은 변호사이자 평생 공직자로서 퀸즈의 가족과 노인, 노동자를 위해 헌신해 온 뛰어난 리더”라며 “저렴한 주택 확대와 의료비 부담 완화, 정부 신뢰 회복이라는 의제를 함께 추진할 든든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신규 시니어 주택 프로젝트 ‘키세나 하우스(Kissena House)’를 향후 시의회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소개했다. 해당 사업은 2024~2025회계연도에 시의회가 150만 달러를 지원한 저렴한 시니어 주택으로, 2027년 완공되면 111개 유닛의 저렴한 시니어 주택이 추가될 전망이다. 황 의원은 “가족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노인이 존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으려면 더 많은 저렴한 주택이 필요하다”며 “살기 좋은 뉴욕을 만들기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시의원 시의회 뉴욕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시의회 뉴욕시의회 공식
2026.01.25. 18:15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서 활동해온 민석준 시의원(사진)이 올해 팰팍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21일 민 의원은 “팰팍의 미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시의원으로 일하며 시 행정을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지켜본 결과, 현재의 행정이 주민 위에 서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그는 최근 타운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이 충분한 설명 없이 이뤄졌고, 문제가 발생한 후에도 책임을 지기보다는 변명과 사후 정당화가 반복돼 왔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혼란은 주민에게, 부담은 세금으로 돌아왔다는 설명이다. 민 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넘길 수 없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법과 절차를 지키지 않는 결정에 반대하고, 주민에게 설명되지 않은 예산 집행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불분명한 책임 구조에 대해서는 기록과 근거 공개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제는 시의회에서의 문제 제기를 넘어, 행정을 바로잡는 책임의 자리에 서겠다”며 시장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민 의원은 ▶법과 절차를 무시한 편의적 행정 근절 ▶모든 예산을 주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투명한 재정 운영 ▶사후 통보가 아닌 결정의 출발점이 되는 주민 중심 시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번 선거가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팰팍이 어떤 기준과 리더십으로 운영될지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대립보다 해법을 선택하겠지만, 주민의 신뢰를 해치는 원칙 없는 타협에는 침묵하지 않겠다”며 “변명 뒤에 숨지 않고, 책임지는 리더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민 의원은 “팰팍이 다시 신뢰받는 정부, 주민이 행정을 믿을 수 있는 타운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이번 출마 선언은 그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민석준 시의원 민석준 시의원 선거 출마 시장 선거
2026.01.22. 21:15
마이크 송(Mike Song) 텍사스 레가시 부동산(Texas Legacy Realty) 공동대표의 캐롤튼 시의원 출마가 공식화됐다. 마이크 송 대표는 지난 14일(수) 오전 9시 캐롤튼 시청에서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등록하며 공식 후보자가 됐다. 선거는 올해 5월2일(토)에 실시된다. 마이크 송 후보는 가족과 친지 등 30명 넘는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서류를 접수하고 선서를 했다. 마이크 송 후보는 선서 후 지지자들을 향해 전현직 캐롤튼 시의원 및 시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뒤, 선거 캠페인을 통해 더 멋진 캐롤튼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후보 등록은 지지자들의 열정적인 축하와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일부 지지자들은 각자 제작한 피켓을 들고나와 마이크 송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마이크 송 후보의 캐롤튼 시의원 선거 출마는 달라스 한인사회에 희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마이크 송 후보는 한인 동포들이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며, 선거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투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동포사회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마이크 송 후보가 이번 캐롤튼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것도 바로 한인사회가 주류 시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과정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 마이크 송 후보는 겸손한 반응을 보인다. 선거는 결국 시민들의 선택에 달려 있고, 지금부터 승산을 계산하기보다는 시민 한 명 한 명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송 후보는 밝혔다. 송 후보는 이번 도전이 차세대 한인들에게 주류사회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큰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송 후보는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 있는 이웃으로서 캐롤튼과 한인사회를 위해 성실하게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1988년 9월 서울에서 태어났고, 11살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왔다. 송 후보는 캐롤튼 소재 덴 에프 롱 중학교(Dan F. Long Middle School)과 뉴먼스미스 고등학교(Newman Smith High School)를 졸업했다. 그 후 오스틴에 위치한 텍사스 대학-오스틴(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고, 부전공으로 비즈니스 파운데이션도 함께 이수했다. 동포사회가 송 후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첫번째는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다. 캐롤튼 시의원 선거는 올해 5월2일(토)에 실시된다. 조기 투표는 4월20일부터 4월28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지정된 조기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할 수 있다. 우편 투표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선거일 오후 7시까지 도착해야 유효하게 처리된다. 투표 장소와 세부 일정은 거주 카운티 선거관리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번째 방법은 자원봉사자로 송 후보의 선거 캠페인을 돕는 것이다. 공공장소에 푯말을 세우고, 시민들의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일은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한다. 세번째 방법은 후원금을 통해 돕는 것이다. 시의원 선거의 규모가 작지만 캠페인에 필요한 전단지나 푯말 등을 제작하는 데 비용이 들기 마련이다. 인지도가 관건인 시의원 선거에서 이러한 노력은 필수적이다. 한인사회가 송 후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 등의 후원금 모금 행사를 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마이크 송 후보 선거 캠페인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469.951.9788, 또는 인스타그램 @songforcarrollt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마이크 시의원 시의원 선거 선거 캠페인 공식 후보자
2026.01.15. 14:00
LA시의 유일한 한인 시의원인 존 이(12지구·사진) 시의원이 과거 미첼 잉글랜더 전 시의원의 수석보좌관 재직 시절 고가의 접대를 받은 것과 관련해 1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받았다. LA시 윤리위원회는 17일 이 시의원이 LA시 윤리 규정 10건을 위반했다며 벌금 13만8124.32달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5명으로 구성된 윤리위원회는 이날 표결에서 만장일치(찬성 4명·반대 0명)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테리 카우프만 위원은 표결에 불참했다. 윤리위원회는 행정법 판사의 판결 권고안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시의원 사건을 심리한 지란 장 행정법 판사는 지난 12일 59쪽 분량의 판결 권고안을 통해 벌금을 4만3730달러로 낮추고 적용 혐의도 절반 수준으로 줄일 것을 제안한 바 있다.〈본지 12월 15일자 A-2면〉 관련기사 존 이 시의원 선물 수수·공개 규정 어겼다 만주샤 쿨카니 윤리위원장은 권고안을 수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번 사안에 대한 우리의 결정은 온전히 사실에 기반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시의원은 성명을 통해 항소할 뜻을 밝혔다. 이 시의원은 “윤리위원회가 편향된 조사를 진행했고, 연방수사국(FBI)의 불기소 사실 등은 무시됐다”며 “그동안 윤리위 조사에 성실히 협력하며 모든 문서 자료를 제출했지만, 하지도 않은 일을 인정하거나 타협하라는 압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시의원은 시의원 당선 이전인 2023년 LA시 윤리위원회에 제소됐다. 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그는 2016~2017년 잉글랜더 전 시의원의 수석보좌관으로 근무하던 당시 라스베이거스 호화 여행과 LA 지역 내 여러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접대를 제공받았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여행과 관련해 호텔 숙박비와 교통비는 물론 1000달러 상당의 카지노 칩까지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금품을 제공한 인물은 사업가 앤디 왕, 한인 로비스트 마이클 배, 한인 개발업자 크리스 박 등 3명이다. 윤리위 조사관들은 이 시의원에게 ▶법정 한도 초과 선물 수령 2건 ▶선물 신고 누락 3건 ▶직권남용 4건 ▶잉글랜더 전 시의원의 직권남용 방조 1건 등 총 10건의 윤리 규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벌금 약 13만8000달러 부과를 권고해 왔다. 이 시의원의 상관이었던 잉글랜더 전 시의원은 2017년 사업가 왕으로부터 라스베이거스 여행 제공과 함께 1만5000달러의 현금과 기타 선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 2020년 징역 14개월형을 선고받았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시의원 윤리법 시의원 윤리법 윤리법 위반 시의원 수석보좌관
2025.12.17. 20:56
향응 의혹을 받고 있는 존 이 LA시의원(12지구·사진)에 대해 시 윤리법이 정한 선물 수수 및 공개 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는 행정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지란 장 행정판사가 지난 12일 법원에 제출한 판결 제안서에 따르면 이 의원은 선물 가액 한도를 초과한 혜택을 받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아 관련 규정을 어긴 것으로 결론났다고 LA타임스가 지난 13일 보도했다. 장 판사는 총 59쪽 분량의 판결 제안서에서 이 의원이 지난 2016년과 2017년 3명의 사업가로부터 라스베이거스 호화 여행과 LA 레스토랑에서 향응을 받아 공직자 선물 수령 한도 규정을 두 차례 위반하고 선물 공개 신고 의무를 세 차례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장 판사는 이 의원에게 총 4만373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장 판사는 LA시 윤리위원회 조사관들이 제기한 이 의원의 직권 남용 혐의와 당시 수석 보좌관으로서 미첼 잉글랜더 전 시의원이 직위를 남용하도록 도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았다. 이번 판결 제안서는 이 의원 혐의와 관련해 열린 시 윤리위원회 청문회 이후 6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당시 청문회에서 이 의원은 “호텔 일반실을 제공받았고 나이트클럽에서는 내 몫으로 300달러를 직접 계산했다. 내가 소비한 것에 대해 선의의 노력을 기울여 비용을 지불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본지 6월 13일자 A-2면〉 관련기사 존 이, 향응 의혹에 "내 몫은 내가 지불" 하지만 시 윤리위원회는 이 의원이 호텔 객실, 고급 식사, 술값, 카지노 칩 등을 포함해 수천 달러 상당의 선물을 부적절하게 받았는데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규정에 따르면 공직자는 동일 출처로부터 50~470달러 사이의 선물을 받으면 공개해야 하며, 470달러를 초과하는 선물은 수령 자체가 금지돼 있었다. 장 판사는 이 의원의 부인을 “신뢰할 수 없다”며 증언이 “회피적이고 자기 모순적”이라고 묘사했다. 또한 이 의원의 증언이 잉글랜더 사건 수사 당시 FBI에 제공했던 정보와 다른 증인들의 증언과도 상충된다고 지적했다. 5명의 조사관으로 구성된 시 윤리위원회는 오는 17일 회의를 열고 이 의원의 위반 건수와 재정적 제재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행정판사의 권고를 수용 또는 거부할 권한을 가지고 있는 위원회 조사관들은 이 의원에게 총 10건의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책임을 지우고 약 13만8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0건 혐의는 법정 한도를 초과한 선물 수령 2건, 공개 신고 누락 3건, 직권 남용 4건, 잉글랜더 전 시의원의 직권 남용 방조 1건 등이다. 이 의원 측은 선물 가액 산정 방식에 오류가 있으며 일부 위반 혐의는 시효가 만료됐다고 반박하고 있다. 또한 제안된 고액 벌금은 과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 의원은 2019년 시의원직에 오른 뒤 지난해 재선에 성공했다. 박낙희 기자시의원 선물 선물 수수 공직자 선물 선물 가액
2025.12.14. 19:54
시의원 태권도 시의원 태권도
2025.12.14. 17:12
달라스 한인 사회는 한 때 한국계 시의원 ‘풍년’을 이뤘지만 현재는 시의원이 단 한 명도 없는 상태다. 특히 한인 비즈니스가 밀집해 있는 캐롤튼의 경우 한국계 시의원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행정 편의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한국계 시의원을 다시 배출하기 위해 한인사회가 뜻을 모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달라스에서 가장 먼저 한국계 시의원 타이틀을 거머쥔 인물은 성영준 전 캐롤튼 시의원이다. 성영준 전 시의원은 2017년 텍사스 최초의 한국계 시의원이 됐고, 2020년 2월에는 연임에 성공했다. 그후 2023년 캐롤튼 시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현 캐롤튼 시장인 스티브 베빅 후보를 넘어서지 못했다. 캐롤튼 시의원 임기는 3년이다. 두 번 연임이 가능하며, 그 후에는 출마할 수 없다. 다시 캐롤튼 시의원에 출마하려면 한 회기를 쉬고 출마해야 한다. 따라서, 성영준 전 시의원이 연임을 했기 때문에 다시 출마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전영주 전 코펠 시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치러진 코펠 시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됐다. 성영준 전 시의원에 이은 두 번째 한국계 시의원이자 코펠시 역사상 최초의 한국계 시의원이었다. 전영주 전 시의원도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2023년 치러진 선거에서 전영주 전 시의원은 코펠시 제5지구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그 후 전영주 전 시의원은 코펠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2024년 11월 열린 텍사스 주하원 제115지구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다. 하지만 상대 후보인 민주당 소속 카센드라 에르난데스 후보에게 패했다. 또다른 한국계 시의원이었던 테미 서 전 프리스코 시의원은 올해 6월 열린 재선 도전에서 결선 투표까지 치르며 고군분투했지만 인도계 후보자에게 석패했다. 이처럼 달라스 한인사회에 한국계 시의원이 단 한 명도 남지 않게 되면서 한국계 시의원 배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 예로 지난 2024년 11월 캐롤튼에서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이 캐롤튼 시와의 행정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시로부터 행사 허가를 받는데 제약이 많았고, 비용도 예전보다 더 많이 소요됐다. 일각에서는 만약 성영준 전 시의원이 캐롤튼 시의회에 있었다면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진단도 나온다. 성영준 전 시의원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2024년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데 비용 문제라든가 허가를 받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들었다”며 “아무래도 내가 캐롤튼 시의원으로 있었다면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어떤식으로든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캐롤튼 시의원에 다시 출마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성영준 전 시의원은 “현재는 내 비즈니스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절대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만약 출마를 하게 되면 시장이나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답했다. 성영준 전 시의원이 아니더라도 캐롤튼에 다시 한국계 시의원이 배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26년간 코펠에 거주해온 전영주 전 시의원이 최근 캐롤튼으로 이사를 했기 때문이다. 전영주 전 시의원은 캐롤튼으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네 자녀들이 모두 독립했기 때문에 더 이상 큰 집이 필요 없게 돼 새 집을 찾던 중 캐롤튼에 자그마한 주택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캐롤튼 시의원 출마 가능성에 대해 묻자 전영주 전 시의원은 “캐롤튼으로 이주한 이유는 절대적으로 가족 구성원의 변화 때문”이라며 “캐롤튼 시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이사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캐롤튼 시의원에 절대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선거에 출마하려면 최소 1년 이상은 캐롤튼에 거주해야 한다”며 캐롤튼 시의원 선거 출마 가능성을 일축했다. 텍사스 주하원 선거에 재도전할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 전영주 전 시의원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전영주 전 시의원은 본인이 집을 구한 지역구는 ‘친한파’로 여겨지는 벤 범가너 하원의원의 지역구라고 지적하며, 굳이 주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뜻이 없음을 시사했다. 캐롤튼에서 큰 규모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한 한인 업주는 익명을 전제로 한 본지 인터뷰에서 “이 식당을 처음 오픈할 때 성영준 전 시의원이 큰 도움을 줬다”며 “시의회에 한국계 시의원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큰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2026년 새해에는 다시 한국계 시의원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토니 채 기자〉시의원 한국계 코펠 시의원직 한국계 시의원 시의원 출마
2025.12.04. 13:29
사이프리스 시의회가 스몰 비즈니스 업주이자 전 시의원 후보인 레이철 스트롱(사진)을 5지구 시의원으로 임명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28일 개최한 특별 회의에서 지난 10월 사임한 스콧 미니커스 전 시의원 공석을 채울 시의원으로 스트롱을 임명하는 안을 찬성 3표, 반대 1표로 가결했다. 내년 11월까지 미니커스의 잔여 임기를 수행하게 된 스트롱은 “지역 시니어 보호, 자녀를 둔 젊은 가족 유치를 위한 저렴한 주택을 포함한 미래를 추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주요 과제로 ▶우수한 시 매니저 채용 ▶균형 예산 유지 ▶청소년을 고려한 녹지 공간 재편 등을 꼽았다. 시의회는 지난달 19일 퀸튼 벤틀리 시 레크리에이션·커뮤니티서비스위원회 커미셔너를 미니커스 후임으로 임명했지만, 벤틀리가 자신보다 더 적합한 후보가 시의원이 돼야 한다며 사퇴함에 따라 〈본지 11월 28일자 A-15면〉 서둘러 시의원 재임명에 나섰다. 시의회가 특별 선거를 치르지 않고 시의원을 임명할 수 있는 시한은 지난달 30일까지였다. 관련기사 사이프리스 시의원 오늘 재임명…시의회 선출 '벤틀리' 전격 사퇴스트롱 시의원 시의원 재임명 시의원 공석 5지구 시의원
2025.12.01. 19:00
사이프리스 시의회가 오늘(28일) 5지구 시의원을 다시 임명한다. 시의회가 지난 10월 사임한 스콧 미니커스 전 시의원 공석을 메울 시의원으로 선출한 퀸틴 벤틀리가 전격 사퇴했기 때문이다. 특수교육 교사이자 시 레크리에이션·커뮤니티서비스위원회 커미셔너인 벤틀리는 지난 19일 시의회 표결을 통해 미니커스의 잔여 임기 1년을 채울 시의원으로 선출됐다. 〈본지 11월 25일자 A-15면〉 벤틀리는 이후 숙고 끝에 시의원 임명을 수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이메일을 시의회에 보냈으며, 시의회는 지난 24일 오후 늦게 벤틀리의 사퇴 소식을 공개했다. 6명의 다른 후보와 경쟁한 벤틀리는 “난 더 적합한 후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명됐다. 이 결정에 놀랐고, 가장 적합한 인물이 공석을 차지해야 한다는 내 신념을 지키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공석을 채워야 하는 시의회는 오늘 회의에서 다시 시의원을 임명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퀸틴 벤틀리 새 사이프리스 시의원…시의회 특별선거 대신 임명시의원 재임명 시의원 임명 시의원 공석 5지구 시의원
2025.11.27. 19:00
사이프리스 시의회가 지난 9월 사임한 스콧 미니커스 전 시의원 후임자로 퀸틴 벤틀리(사진) 시 레크리에이션·커뮤니티서비스위원회 커미셔너를 임명했다. 약 90만 달러가 소요될 특별 선거 대신 임명으로 미니커스의 공석을 채우기로 한 사이프리스 시의회는 지난 10일 회의에서 각계 추천을 받은 16명 후보 가운데 7명을 추렸다. 이어 19일 회의에서 앤 말라리, 빌 워스텐버그, 캔디 컨, 클라우디아 네사리, 프랜시스 마르케스, 퀸틴 벤틀리, 레이철 카나한 후보와 면접을 마친 뒤, 표결을 통해 찬성 3표, 반대 1표로 벤틀리 임명을 결정했다. 벤틀리는 내년 11월까지인 미니커스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된다. 시애틀 출신인 벤틀리는 4년째 사이프리스에서 살고 있다. 사이프리스 고교 특수교육 교사인 벤틀리는 “사이프리스는 가족의 뿌리가 깊게 내린 곳이며, 차세대의 밝은 미래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싶은 곳”이라고 말했다.벤틀리 시의원 벤틀리 임명 벤틀리 레이철 시의원 후임자
2025.11.2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