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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전자담배 가격 오른다…7월부터 12.5% 인상
Los Angeles
2022.03.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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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애연가들의 주머니 부담이 오는 7월부터 더 늘어날 전망이다.
가주 세금 및 수수료 관리국(CDFTA)은 최근 모든 전자담배 판매점에 대해 7월 1일부터 고객들로부터 12.5%의 세금을 추가로 받을 것을 고지했다.
‘가주 전자담배 특별소비세(CECET)’로 명명된 새로운 해당 세금은 지난해 10월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395 법에 따른 것으로 니코틴이 함유된 모든 전자담배 제품에 적용된다.
CDFTA는 구체적으로 이시거렛(eCigarettes), 이시거(eCigars), 이파이프(ePipes), 베이프 펜(VapePens), 이후카(eHookahs) 등이 모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전자담배 업계 등은 도매 유통과정에서 이미 세금이 부과된 사안인데 뉴섬 주지사가 이중과세한다고 반대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SB 395를 발의한 애나 카바예로가주 상원의원은 “전자담배는 위험하지만, 젤리 곰과 솜사탕 등의 맛을 내며 청소년을 유혹한다”며 “제품의 가격을 올리면 합법적인 구매 연령 이하의 구매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해 입법에 성공했다.
주지사 실도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보고서를 인용해 2020년 고교생 중 19.6%, 중학생 중 4.7% 등 모두 360만명의 미성년 학생이 전자담배를 사용한다며 공중보건 증진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최종적으로 해당 법을 발효했다.
가주 정부는 2019년 불법 및 가짜 전자담배 근절로 청소년 흡연을 줄이겠다고 나섰고 이후 2000만 달러의 예산을 마련해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7월부터 적용될 새로운 세금으로 늘어날 세수입은 내년 말까지 3840만 달러로 전망되며 유아 교육, 공중보건 교육, 보건 분야에서 교육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 보조금 등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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