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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향담배 판매 금지…샌타애나, 내달부터

Los Angeles

2022.03.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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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시가 내달 14일부터 가향 담배 판매를 금지한다.
 
샌타애나 시의회는 지난 22일 정기 회의에서 멘톨, 과일, 캔디향 등이 포함된 모든 종류의 담배 판매를 시 전역에서 금지하는 조례안을 시의원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새 조례는 중동계가 애용하는 후카(물담배) 라운지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가향 담배는 청소년을 니코틴 중독으로 이끄는 주범으로 지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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